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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중독자가 겪는 환각 증상 체험하기 (현직 의사 피셜)

계피부과의원 · 계피부과 since1961 · 2024년 1월 15일

마약에 중독되면 피부는 어떻게 될까요? 이 영상에서는 오피오이드 계열 마약이 피부에 일으키는 가려움증, 상처, 혈관 변화까지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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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적으로 연예인들의 마약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약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알려진 사실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모두 마약을 하면 안 되고, 마약을 하면 얼마나 몸이 망가지는지도 잘 알려져 있죠. 하지만 마약에 중독되면 우리 피부는 어떻게 될까요? 이거에 대해서는 들어보신 바도, 생각해 보신 적도 없을 수가 있을 겁니다. 아마 이에 대한 이야기는 어떤 영상이나 어떤 매체에서도 다룬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약에 중독됐을 때 피부가 어떻게 되는지 세계 최초로 오늘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자, 마약에 중독이 되면 피부는 어떻게 될까요? 마약에 중독되면 피부는 완전히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망가지게 됩니다. 먼저 마약 중독자들의 사진을 보실까요? 어떠신가요? 사실 굉장히 유명한 사진입니다. 굉장히 끔찍하죠. 분은 살이 쭉 빠지면서 처지게 되고, 살색, 정상적인 살색이 아니라 지나치게 빨개지거나 하얘지거나 시꺼멓게 변색이 됩니다.

사실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마약에 중독되면 피부가 문제는 아니긴 합니다. 마약에 중독되었을 시에는 정신이 무너지고 마음이 무너지고 심장, 뇌, 폐가 속에서부터 녹아내리면서 온몸의 건강이 무너지기 때문이죠. 마약은 확실히 말씀드리자면 자기 스스로를 죽이는 약입니다. 스스로를 죽이는 게 뭐죠? 바로 자살이요. 마약은 자살하는 약입니다. 자살하는 상황에서 우리 피부가 멀쩡할까? 상식적으로도 우리 피부가 멀쩡할 리가 없습니다. 다만 워낙 마약의 흉악한 영향이 많다 보니까 마약에 의한 피부 문제는 많이 조명받지 못했었죠.

세상에 있는 마약은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아편, 펜타닐, 필로폰, 코카인, 메스암페타민, LSD 등등 있는데 이게 또 종류별로 흥분제, 환각제, 억제제 등으로 분류도 여러 가지입니다. 그래서 우선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거 위주로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도 이제 마약 청정국이 아니라는 얘기는 다들 잘 아실 겁니다. 마약 청정국은 마약 사범의 수가 전 인구의 0.02% 미만이어야 됩니다. 지난 6월 KBS에 나온 보도에 따르면 어마어마합니다. 우리나라의 마약 경험자 수는 3.2%로 나왔습니다. 100명 중에 세 명은 마약을 한 경험이 있는 거죠. 마약 청정국 기준치를 160배가량 초과한 수치입니다. 게다가 이런 증가세라면 올해에는 마약 사범이 2만 명이 넘을 거라는 절망적인 보고도 있었습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특이한 점은 마약의 첫 진입 경로가 주로 병원 처방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즉 우리나라에서는 약으로 조제된 마약으로 시작하게 된 경우가 대부분이고, 코카인이나 필로폰 같은 하드 드럭인 경우 아직 그 수가 적습니다. 약으로 처방되는 마약은 90% 이상이 마약성 진통제입니다. 의사가 환자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이죠. 대개 대수술이나 말기 암 환자와 같은 상상하지도 못할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약이고, 일반 약국에선 절대 팔지 않습니다. 보관도 병원 내에 비치된 철제 금고에 보관하고, 약을 쓸 때마다 그 사용을 정확히 기재해서 의사가 국가에 신고를 해야 됩니다.

어쨌든 마약성 진통제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딱 한 종류의 마약에서 시작해서 발전해 온 약들도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인간이 발견한 최초의 마약, 아편입니다. 아편은 기원전부터 우리가 사용해온 최초의 마약입니다. 기록으로 보자면 고대 수메르 문명에서도 사용 기록이 있을 정도입니다. 사실 지금까지도 이 지역이 아편의 원료인 양귀비의 주 재배지이고, 현재 위치에 해당하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전 세계 아편의 거의 90%가 아직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또 유명한 걸로는 클레오파트라가 즐겨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클레오파트라가 죽을 때 독사로 자기 가슴을 물게 해서 죽었다라는 게 잘 알려진 사실인데, 여기 사실 숨어 있는 게 있습니다. 잘 보면 뒤에 무슨 연기 같은 게 피어 있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게 아편을 태운 연기예요. 그러니까 맨정신에는 독사에 물려서 죽기가 겁나니까 아편을 태우고 반마취된 상태에서 독사에 물려 죽었다, 뭐 이런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아편은 이렇게 고대시대부터 사용된 유서 깊은 마약인 아주 강력한 진통제로 쓰여 왔었습니다. 그리고 1804년 독일의 화학자 제르튀르너가 아편의 핵심 성분을 추출하여 드디어 최초의 마약성 진통제 약을 개발하게 됩니다. 이건 이름만 들으면 뭔지 바로 아실 거예요. 제르튀르너가 개발한 이 약은 그리스 신화의 꿈의 신 모르페우스의 이름을 따서 모르핀이라고 이름 지어졌습니다. 우리가 사실 엄청 많이 듣는 약 이름이죠. 이제 실제 병원에서는 거의 보실 일이 없지만 2차 대전 영화 보시면은 거의 매일 나옵니다. 메딕 이러면 막 달려와 가지고 팍 꽂아놓는 그게 바로 모르핀이에요.

이처럼 모르핀은 매우 강력한 진통제로 널리 쓰였습니다. 잠깐 재밌는 이야기 하나 해 드리자면 당시의 과학자들이 이 모르핀의 괴상할 정도로 강력한 진통 효과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 사실은 우리 몸 안에 진짜 모르핀이 따로 있고 아편의 모르핀 성분은 그걸 따라한 것뿐 아닐까라는 의문을 품게 됐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연구를 거듭해 보니까 진짜 우리 몸 안에서 모르핀 같은 호르몬이 있다는 걸 밝혀내게 되죠. 그래서 이거를 이름을 붙일 때 우리 몸 안에서 만들어진 모르핀이다라고 이름을 붙이게 됩니다. 영어로는 엔도르핀, 그냥 모르핀이죠. 그래서 앞에 엔도와 뒤에 모르핀의 핀을 합쳐서 엔돌핀이라고 이름을 붙이게 된 겁니다. 국가와 신이 허락한 유일한 마약, 엔돌핀.

아편으로부터 최초의 모르핀이 만들어졌고요. 이걸 개량해서 코데인이라는 약이 또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이제 화학 구조를 다 밝힌 다음에 아편의 원재료인 양귀비에서 직접 추출하지 않고 인간이 합성한 것들이 그다음 세대로 만들어지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게 헤로인입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개발된 아편계 진통제의 막내가 바로 그 유명한 펜타닐입니다.

자, 이런 아편을 포함한 아편의 자식들, 모르핀, 코데인, 헤로인, 펜타닐 등을 통틀어서 오피오이드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우리 몸에는 이 오피오이드를 흡수하는 오피오이드 리셉터, 오피오이드 수용체가 있고요. 오피오이드의 전체적인 부작용은 쉽게 말해서 만사가 귀찮아진다, 이해하시면 됩니다.

영화 보시면 아편 굴 장면이 가끔씩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거기 보면 다들 이렇게 축 쳐져서 늘어져 가지고 앞에만 뻐끔뻐끔, 조금 담배 피우듯이 피우고 있잖아요. 이렇게 사람이 극도로 무기력해지고 깔아앉고 만사가 귀찮아지는 게 아편의 작용입니다. 문제는 정신만 그런 게 아니고 심장을 포함한 우리 몸도 일을 하기가 귀찮아진다는 거예요. 크게 보면 첫째, 호흡 기능의 억제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숨 쉬기도 귀찮아지는 거예요. 진짜로 펜타닐 중독된 사람들은 멀쩡히 누운 상태로 숨을 그냥 안 쉬어서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혈액 순환 기능의 억제, 피가 흐르는 것도 심장이 뛰는 것도 귀찮아하기 시작합니다. 셋째, 극도의 면역력 저하,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바이러스나 세균과 싸우는 것도 귀찮습니다. 넷째, 신경의 민감함, 살짝만 닿아도 불에 지지는 거 같은 통증을 느끼고 환시, 환촉, 환청, 아무튼 온갖 환각 증상을 다 느끼게 됩니다.

피부에서도 이 오피오이드 수용체가 존재합니다. 즉 마약의 영향을 피부도 받는 것이죠. 무슨 말이냐면 피부가 예민해지고 피부 면역은 없어지고 피부로 들어오는 피의 흐름이 들쑥날쑥해진다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것 같죠. 근데 이건 일반적인 민감성 피부나 알레르기와 전혀 차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일단 오피오이드 수용체 자체가 자극을 받으면, 그러니까 오피오이드 물질이 우리 몸 안에 들어오면 피부에서는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거는 마약성 진통제의 아주아주 흔한 부작용이 피부에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히스타민을 뿜어내게 되는데, 문제는 이 가려움증이 알레르기 약물인 항히스타민제로 전혀 조절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는 아주 만성적인 그리고 치료되지 않는 극심한 가려움증입니다.

이 상태로 중독 단계로 들어가서 마약이 누적되거나 마약의 사용량이 많아지게 되면 더 심각해집니다. 피부 신경은 마약 때문에 과민해지기 시작하는데, 이 때문에 심한 가려움증을 아주 생생히 24시간 내내 느낄 수가 있습니다. 당연히 가려움증 약은 물론이고 연고나 먹는 약, 주사, 뭘 써도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자, 그러면 가려워서 긁게 되겠죠. 근데 피부 면역력도 같이 떨어져 있습니다. 가려워서 그냥 긁기 시작한 건데 피부가 약해져 있으니 긁는 대로 살이 쫙쫙 찢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피를 흘리면서도 계속 긁는데, 이쯤 되면 가려움증 자체가 일종의 환각 증상이 된 상태라서 긁는다고 해도 해소가 되질 않습니다.

가장 최악은 이렇게 가려움증을 달고 있는 상태에서 마약을 또 한 상태입니다. 정확히는 마약을 하고 나서 깰 때쯤인 이때는 환각 증상 중에 부정적 환각이 줄을 이루게 됩니다. 피부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가려움증과 환각 증상이 합쳐지면 약에 취해 있는 우리 뇌는 아주 그럴듯한 환각을 현실처럼 우리 눈에 보여 주게 됩니다. 바로 중독자의 눈앞에 아주 생생하게 수천 마리의 개미와 지네 같은 벌레가 자기 피부 위를 기어 다니는 모습이 보이게 되는 거죠. 물론 환각 증상입니다.

그러면 약에 취한 상태로 전혀 자제 없이 손톱으로 피부를 파내기 시작합니다. 살을 뜯어내 버리는 거죠. 이 현상은 메스암페타민 계열, 필로폰, 일본말로 히로뽕이라고 하죠. 이 메스암페타민 마약에서 잘 나타난다고 해서 메스 버그라고 불립니다. 그래서 마약 중독자들은 항상 얼굴과 몸이 상처투성입니다.

그럼 치료를 한다고 나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아주 잘 치료해 봐야 정상인의 10배 정도 느린 속도로 살이 붙게 되죠. 그럼 이렇게 상처가 있는 상태로 소독과 치료는 열심히 할까요? 천만해요. 그럴 정성이 있다면 마약을 새로 사러 가겠죠. 여러분, 진짜 진짜 마약의 중독성을 쉽게 보시면 안 돼요.

정신과에서 설명하는 대로 제가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보셨을 예를 한번 들어볼게요. 급똥이에요. 자, 차를 타고 있거나 버스를 타고 어디를 가고 있는 중을 상상해 봅시다. 근데 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배가 꾸루룩거리기 시작합니다. 좀 참아 보려고 하는데 아니에요, 큰 게 오고 있습니다. 우리 본능적으로 심상치 않음을 느낄 수가 있어요. 어제 뭘 잘못 먹었나 생각은 해보지만 이제 1분도 지나지 않아서 그런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랫배는 찢어지듯이 아파오고, 필사적으로 과학은 온 정신을 집중합니다. 머릿속에서는 평소에 상상도 못했던 집중력을 발휘해서 근처 화장실을 검색합니다. 아 근데 다음 정거장까지 가야 될 것 같아요. 1분 1초는 왜 이렇게 천천히 흐르는지 등에서는 식은땀이 줄줄 흐르면서 온몸에 한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참는다는 거에 온 정신을 집중해서 옆사람 말소리도 안 들리기 시작하고 온몸에 털이란 털은 다 바짝 곤두선 느낌이 듭니다.

어때요, 상상이 가시나요? 설사가 터지기 직전, 근데 화장실은 없는 그 상황. 자, 이 상황 그대로 생각해 보세요. 그대로 이 상황에서 제가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바로 그 상황에서 옆에 있는 매력적인 이성이 눈에 들어올까요? 평소에 먹고 싶었던 레스토랑에 맛있는 음식이 생각이 날까요? 며칠 밤을 새서 아 오늘은 좀 자야 되겠다, 침대에서 좀 세상 모르고 누워야 되겠다 이 생각이 날까요? 자, 바로 이 상태가 마약의 중독 금단 증상 상태입니다.

인생의 희로애락,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수면욕, 식욕, 성욕 모두 다 그런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집니다. 오로지 화장실을 빨리 가고 싶다는 바로 그 절박함이 온몸을 지배합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초인적인 집중력을 발휘해서 마약을 찾게 됩니다.

자, 상처 얘기하고 있었죠. 살이 찢어진 상태에서도 아픈 줄을 모릅니다. 왜냐면 그런 통증은 하나도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지금은 그러면 이렇게 된 상태를 방치하게 되면 이제 감염이 발생하고 패혈증이 발생하게 되고 결국 사망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마약 중독자의 사망 원인 중 하나가 패혈증입니다. 말 그대로 전신이 세균에게 몸속에서부터 파먹히면서 죽게 되죠.

그 외에도 혈액 흐름에 의한 부작용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피오이드 계통은 피부의 혈관을 모두 이완시켜 혈관이 쭉 늘어나면서 피부로 피가 쫙 몰려오게 되죠. 그래서 약이 돌 때는 강력한 홍조, 얼굴과 가슴 부위까지 나타납니다. 근데 약기운이 끝나면 반동 현상으로 이번에는 피부에서 피가 쭉 빠지게 됩니다. 피부는 축축하고 차가운 상태가 되고 어디 아픈 사람처럼 얼굴이 하얗게 질리죠. 이게 중독 과정에서 여러 번 반복되면 피부는 속에서부터 다 찢어지기 시작합니다. 정확히는 얼굴 전체에 그냥 튼살이 다 뒤덮다 보시면 되는데요. 속에서부터 콜라겐이 갈기갈기 찢어져 나가게 됩니다. 이게 재생이 될까요? 안 되죠. 약을 끊기 전까진 절대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여 드렸던 중독 전후 사진을 보시면 대부분 중독되면서부터는 살이 홀쭉 빠지면서 근육도 쪼그라들게 되고 주름도 자글자글하게 늘어납니다. 1년만 중독 상태로 있으면 20년치 나이를 피부가 먹게 된다고 보시면 돼요.

자, 여기까지가 피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마약의 나쁜 점이었습니다. 들으시기 좀 불편할 정도의 무서운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데요. 사실 진짜 무서운 점은 따로 있습니다. 피부에서 일어나는 일은 마약이 일으키는 나쁜 일에 정말 별거 아닌 것에 속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처음에 마약은 스스로를 죽이는, 자살을 하는 약이라고 한 겁니다. 사실 그것도 아니죠. 스스로만 죽나요? 가족과 주변 사회까지 다 끌고 들어가서 죽이죠.

자, 마약은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한 번도 안 됩니다. 한 번만 해도 끝이에요. 단 한 번만 해도 절대 마약을 하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단 한 번만 해도 여러분은 마약할 때 빼고는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없는 몸으로 바뀌게 돼 버립니다. 주변 세상은 색깔이 없어져서 흑백의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고, 맛있는 음식도 입안에서 전부 진흙으로 바뀌게 될 겁니다. 더욱 끔찍한 건 내 부모, 내 배우자, 그리고 내 자식을 바라볼 때 더 이상 이들을 사랑하지 않게 될 겁니다. 왜냐면 오직 마약 말고는 아무런 즐거움도 행복도 느낄 수 없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