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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은 얘들이 모양이 다 달라요. 얼마나 다른지 보여 드릴까요? 이 사진이 가장 유명한 건선의 모습인 판상 건선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게 농포성 건선의 모습이에요. 어때요? 모습이 완전히 다르죠? 근데 이게 같은 건선 질환입니다.
아토피는 아토피가 심한 자리, 좀 덜 심한 자리, 아토피가 없는 자리 다 건조합니다. 전부 다.
안녕하세요. 계피부과 의원 3대 원장, 피부과 전문의 김신아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또 질문을 주시는 건선과 아토피의 차이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둘이 비슷한 점도 꽤 있어서 어떻게 보면 좀 헷갈릴 수 있는데요. 보통 아토피는 많이 들어 보셨지만 건선은 또 처음 들어 보시는 경우가 많아서 이 둘을 혼동하시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사실 이 둘은 피부 내에서 쌍벽을 이루는 오래가는 만성 질환이기 때문에 꾸준히 잘 치료를 하시기 위해서는 치료의 첫 단추인 진단부터 정확히 받으셔야 되는 게 맞겠죠. 세부적으로 들어가면은 좀 많이 다릅니다. 발생 이유도 다르고요. 면역 기전 자체도 다르고, 관여하는 염증 물질도 다르고, 염증 세포도 다르고, 염증 유발의 순서도 다르고, 조직학적 형태도 완전히 다른 많은 차이점이 있지만 너무 이런 깊은 부분들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기 때문에 딱 눈으로 봐서 구분하기 쉬운 차이점만 꼽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 아토피와 건선의 구분법 첫 번째. 많이 가려우냐, 안 가렵냐? 아닙니다. 굉장히 단순하죠. 아토피는 메인 증상이 가려운 겁니다. 처음 올라올 때도 가렵고요, 심해지는 것도 가려워서 긁어서 심해집니다. 넓어지는 것도 가려워서 긁으면서 넓어지고, 진물이 나는 것도 가려워서 긁어서 진물이 나는 겁니다. 그래서 아토피는 가려움증이 가장 핵심이에요.
어떨 때는 연고도 안 쓰고 다른 치료 하나도 안 해도 가려움증만 딱 잡아 주면 풍선에서 바람 빠지듯이 아토피가 가라앉을 때도 있습니다. 근데 건선은 메인 증상이 가려운 게 아니라 보기가 안 좋은 겁니다. 피부병이 어떻게 보면 무시무시하게 생기기도 했고 보기 흉할 정도로 올라와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지만, 가려운 게 심해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다는 거죠. 보기에는 엄청 뭐가 심해 보이는데 별로 가렵진 않다라고 하면 건선 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심해지는 데에도 아토피만큼 가려움이 많이 관여를 안 합니다. 건선은 안 긁어도 생기고, 안 긁어도 저절로 심해지기도 하거든요. 물론 세부 상황으로 들어가면 좀 더 복잡해지긴 합니다. 아토피라고 안 가려운 형태가 가끔 있고요, 건선도 염증이 극심해서 일주일 사이에 열몇 개씩 새로 생기거나 그러면 가려움이 동반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크게 봤을 때 메인 증상이 가려움증이냐 아니냐,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와, 이게 가려워서 진짜 잠도 못 자겠다 그러면은 아토피, 가려울 때가 좀 있긴 있는데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라고 하면은 건선으로 구분할 수 있다라고 이해하시면 맞겠습니다.
아토피가 피부가 많이 건조한 거는 뭐 다들 아실 거로 생각을 하는데요. 건선도 건조함이 특징입니다. 건선의 건자가 마를 건 자 쓰거든요. 자, 그럼 아토피도 건조하고 건선도 건조한데 뭐 어떻게 구분하냐. 아토피는 아토피가 심한 자리, 좀 덜 심한 자리, 아토피가 없는 자리 다 건조합니다. 전부 다. 반면에 건선은 건선이 발생한 자리는 각질이 비정상적으로 두껍고 굉장히 건조하지만, 건선이 없는 자리는 그냥 정상이에요. 안 건조해요. 그러니까 병이 있는 자리만 건조하고 멀쩡합니다. 나머지는 아토피는 전체적으로 필라그린이라고 하는 일종의 각질층의 케라틴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모든 피부의 피부 장벽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심한 자리든 아닌 자리든 가리지 않고 피부 건조증이 항상 깔려 있죠. 하지만 건선의 경우 면역 질환이기 때문에 염증이 발생한 자리는 피부 전체가 뒤틀리면서 병이 들지만, 염증이 발생하지 않은 자리는 정상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아토피와 건선은 위치도 상당히 다릅니다. 아토피는 가장 잘 알려진 소아용 아토피에서 주로 관절에 접히는 부위로 나타납니다. 목, 양팔에 구부러지는 오금 자리, 양다리에 무릎 뒤 오금 자리, 이렇게 다섯 군데가 아주 대표적인 아토피 자리죠. 반면에 건선의 경우 고정적이고 대표적인 위치가 딱 정해져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건선은 쾨브너 현상이라고 하는 굉장히 특이한 반응을 통해서 나타나게 되는데, 이게 뭐냐면은 상처 난 자리로 건선이 번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상 중에 무의식적으로 다른 곳에 잘 부딪히는 자리에 건선이 잘 생겨요. 이게 거의 다 뼈 튀어나온 자리입니다. 양 팔꿈치와 양 무릎에 펴지는 자리, 뼈 튀어나온 자리죠. 그다음 정강이, 마찬가지로 뼈 튀어나온 자리고, 복숭아뼈 자리, 이런 식입니다. 그래서 종합해 보자면 아토피는 관절의 안쪽에 잘 생기고, 건선은 관절의 바깥쪽 뼈 자리에 잘 생긴다 이렇게 구분해 볼 수 있겠네요.
자, 그다음 모양이 있습니다. 솔직히 모양 가지고 구분하기 좀 어렵긴 한데, 왜냐하면 건선이 아토피랑 다르게 모양이 좀 많이 달라요. 건선 자체가 형태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아토피는 아토피 아형, 서브타입으로 몇 가지가 있는데요. 유아형, 소아형, 성인형 이렇게 돼서 위치가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고 몇 가지가 다른 면이 있는데, 아토피의 개별적인 병변 모습만 보면 다 습진이 사실은 습진 모양으로 딱 고정이 돼 있습니다.
근데 건선은 좀 달라요. 건선 자체에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보통 건선, 판상 건선, 중증 판상 건선, 물방울양 건선, 농포성 건선, 간찰성 건선, 두피 건선, 조갑 건선, 홍피성 건선 이렇게 여러 가지 건선 종류가 있습니다. 근데 건선은 얘들이 모양이 다 달라요. 얼마나 다른지 보여 드릴까요? 이 사진이 가장 유명한 건선의 모습인 판상 건선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게 농포성 건선의 모습이에요. 어때요? 모습이 완전히 다르죠? 근데 이게 같은 건선 질환입니다. 그러니까 아토피랑 다른 차이점, 건선은 모양이 다양하기 때문에 진단이 좀 복잡하다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건선은 아토피랑 다르게 환자분들이 스스로 알아보시기 좀 어려워요. 이게 재수 없다고 하는 얘기가 아니고, 건선은 피부과 전문의 말고는 사실 다른 의사들도 진단하기가 좀 어려운 질환입니다. 사실 아토피는 진단하는 데 대부분 따로 검사가 필요 없습니다. 눈으로 보는 간단한 진찰만으로 거의 진단이 이루어지는데, 건선은 조직 검사와 같이 따로 검사를 해서 확진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자, 다음 진물입니다. 피부병이라고 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도 이 둘이 좀 차이가 납니다. 아토피는 기본적으로 습진 질환인데, 습진이라고 해서 습한 피부병이다 뜻이거든요. 그러니까 아토피도 진물이 잘 나요. 습진이 뭐 어떤 특정한 조건이 필요한 건 아니고 가려워서 그냥 많이 긁으면 진물이 납니다. 그래서 아토피 심한 분들은 일상생활 중에서 가려움증 말고 뭐 불편하신 게 있느냐 여쭤 보면 막 피부에 들러붙는다, 진물 때문에 이런 말씀을 하세요. 그러니까 이 정도로 아토피에서 진물이 굉장히 흔한 동반 현상이에요.
반면에 건선은 염증이 심해도 진물 자체는 잘 없습니다. 간혹 건선 자리에서 딱지를 떼거나 상처가 나서 2차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그러니까 덧나는 경우를 빼고는 사실상 건선은 진물은 없다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자, 지금까지 아토피와 건선의 간단한 차이점 그리고 구분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알 듯 모를 듯 알쏭달쏭한 아토피와 건선의 차이점, 내가 피부병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게 아토피인지 건선인지 잘 모르겠다 하는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정도까지 아셨는데 그래도 구분이 잘 안 되는 부분은 꼭 피부과에 와서 한번 정확히 진단을 받으시는 게 중요하다는 점 마지막으로 강조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계피부과 의원 3대 원장, 피부과 전문의 김신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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