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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부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기반으로 AI가 문장을 정제한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보통 이렇게들 말씀을 많이 하세요. “아, 저는 항상 잘 관리도 했고 또 여지껏 살면서 큰 변화도 별로 없었고 잘 살고 있는데 왜 기미가 갑자기 생긴 걸까요?”라고 다들 궁금해하시죠. 하지만 항상 똑같아 보이는 일상생활 중에도 알게 모르게 기미를 만들어 내고 기미를 악화시키는 요인들이 포인트별로 숨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등포 한 곳에서 60여 년간 800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계피부과 위원의 피부과 전문의 김신한입니다.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고서 병원에서 만나 뵙고 있는 환자분들과 제 지인, 그리고 선후배들을 포함해서 정말 많은 분들께서 이 주제를 좀 다뤄 달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바로 그 주제, 기미입니다.
아무래도 피부과 진료를 보다 보면 기미 색소에 대한 질문들을 정말 수없이 받을 수밖에 없는데요. 이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기미 영상은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시리즈로 제작하려고 합니다. 먼저 다뤄볼 내용은 “기미는 왜 쉽게 좋아지지 않을까”입니다.
보통 기미는 1번 새로 생긴 경우, 2번 원래 있던 기미가 더 진해진 경우, 3번 치료를 받았지만 기미가 오히려 더 진해진 경우,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아마도 대부분이 이 세 가지 중 하나에 포함되실 텐데, 이번 영상을 통해 기미는 왜 생기는 것인지, 도대체 어떻게 하면 기미를 치료할 수 있는 건지, 이 녀석은 도대체 왜 쉽게 좋아지질 않는 건지 등등 모든 부분을 다뤄보겠습니다. 바로 시작해 볼게요.
자, 먼저 기미가 왜 생기는지 원인을 다뤄보기 전에 왜 다른 피부 질환들과 다르게 유독 기미는 쉽게 좋아지지 않는 것인지부터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기미 치료가 쉽지 않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네 맞습니다. 기미만큼 저희 피부과의 사이 철천지 원수가 없죠. 피부과의 주적, 피부과의 사명이 바로 기미 치료입니다.
기미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먼저 첫 번째, 기미가 살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피부의 겉면에 병변이 있다면 그 부분만 제거를 하면 되는데, 문제는 보시다시피 저 시커먼 기미가 피부의 한 층 아래에 위치하는 거죠. 따라서 바로 기미 부분만 콕 집어서 치료할 방법이 아직은 없습니다. 기미를 직접적으로 치료하려면 위에 정상 피부를 드러내고 치료를 해야 되는데, 그러면 사실상 치료가 아니라 피부를 대패질을 하는 것과 똑같기 때문에 그런 방법은 치료라고 부를 수가 없죠. 기미는 없어지지만 흉터가 어마어마하게 생길 테니까요.
즉, 기미는 피부 겉이 아니라 피부 속에 주로 위치해 있기 때문에 쉽게 낫지 않는다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기미를 만드는 원인이 너무 다양하기 때문이에요. 흔히 기미를 만든다고 잘 알려진 것만 말씀드려도 자외선, 피부 노화, 몸속의 호르몬 변화, 유전성 같이 많은 부분들이 기미를 만들어 내는 데 관여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매년 몸속에서 기미를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내는 거죠. 그러니까 없애도 또 몸에서 만들고, 없애도 또 몸에서 만들고 이런 현상이 반복되기 때문에 기미는 쉽게 좋아지지 않는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럼 기미의 원인에 대해서 좀 말씀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미는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 원인이 다방면에서 동시에 작용해서 기미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기미가 치료가 되기 어렵고 갈수록 심해지는 거죠.
기미의 원인 자체는 간단히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피부에서 색소를 만들어내는 게 멜라닌 세포인데, 이 멜라닌 세포가 굉장히 활발하게 활성화돼 있는 상태가 원인입니다. 활성화된다는 것은 멜라닌 세포가 멜라닌 색소를 많이 만들어 낸다는 뜻이고요. 게다가 이렇게 활성화된 멜라닌 세포는 옆에 있는 정상 각질 세포, 피부 세포에도 멜라닌 색소를 전달해 주기 때문에 마치 여기저기 이웃들한테 선물 주는 것처럼 이렇게 전달을 해 주기 때문에 경계가 불분명하게 자글자글한 기미가 넓게 번져서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이 만들어지고 여기저기 선물해 준 색소를 피부가 스스로 잘 청소해서 없애 주면 되는데, 이러한 피부의 청소도 잘 안 되기 때문에 기미가 오래 유지되는 거고요. 다시 말해서 이 멜라닌 색소가 얼마나 활발한가, 얘들이 얼마나 열심히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는가, 그리고 얼마나 주변 피부로 색소를 많이 선물해 줘서 기미를 크게 만드는가 이게 문제인 겁니다. 이 정도에 따라서 누구는 기미가 잘 생기고, 누구는 크게 생기고, 어떤 사람은 평생 기미 한 조각 없이 깨끗하게 살고가 결정되는 거죠.
근데 진짜 문제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생활 내에 기미 세포를 활발하게 만들어서 기미를 잘 만들어 내게 할 만한 원인들이 요소요소에 숨어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이렇게들 말씀을 많이 하세요. “아, 저는 항상 잘 관리도 했고 또 여태껏 살면서 큰 변화도 별로 없었고 잘 살고 있는데 왜 기미가 갑자기 생긴 걸까요?”라고 다들 궁금해하시죠. 하지만 항상 똑같아 보이는 일상생활 중에도 알게 모르게 기미를 만들어 내고 기미를 악화시키는 요인들이 포인트별로 숨어 있어요. 이 포인트들을 잘 기억을 하고 항상 신경을 써 주셔야 기미를 막아낼 수가 있습니다.
자, 일상생활 중 기미의 원인 첫 번째는 유전성입니다. 쉽게 말해서 기미도 잘 생기는 체질이 따로 있어요. 엄마가 기미가 많으신 분이라면 그 따님도 기미가 생길 확률이 굉장히 높아져요. 이렇게 유전적인 경향이 기미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가족 중에 기미를 가진 사람이 많다면 그 유전적인 영향으로 자기도 기미가 많이 생기게 되는 거죠.
두 번째는 호르몬 변화입니다. 보통 여성분들이 “임신하고 났더니 기미가 생겼다”, “임신하고 출산했더니 기미가 생겼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잖아요. 이게 사실 맞는 말씀입니다. 이게 호르몬 때문입니다. 보통 우리가 에스트로겐, 여성 호르몬에 의해 기미가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고 알고 있고요. 또 어떤 분들은 폐경이 되면서 몸속에 있는 호르몬 레벨이 자연적으로 떨어지면서 기미가 저절로 좋아지기도 합니다. 또 갑상선 호르몬 문제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이 비정상적인 분들은 일반인에 비해서 네 배 정도 기미가 더 잘 생기고요.
여기까지 이 두 가지는 기미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면서 동시에 정말 아쉽게도 우리가 피할 수가 없는, 우리의 의지로 어떻게 조절할 수가 없는 이유들입니다. 그래서 유전성과 호르몬 같은 원인들은 살아가면서 이런 포인트들에 악화가 일어난다는 걸 잘 기억했다가 미리미리 대비를 하고 미리미리 치료를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호르몬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우리가 조금은 예방을 할 수 있는 게 여성분들 피임약 드시는 거, 그리고 갱년기 여성분들 갱년기 호르몬제 드시는 거예요. 이 약들 안에 여성 호르몬이 섞여 있기 때문에 드시는 경우에는 기미가 좀 안 좋아질 수 있다라고 꼭 기억하셔야 돼요.
그럼 이제 실제 우리가 조절할 수 있고 예방할 수 있는 원인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첫 번째는 기미가 주로 먹고 사는 밥이죠. 기미의 주범, 바로 자외선입니다. 햇빛을 많이 받게 되면 우리 피부는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멜라닌 세포가 활성화되고 주변 세포로 멜라닌 색소를 많이 뿌리게 됩니다. 이 멜라닌이라는 애들이 원래 하는 일이 그거예요. 몸에서는 햇빛을 많이 받고 또 오래 많이 쬔 만큼 그에 대한 당연한 반응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나면 기미가 심해지기 시작하는 거죠. 그래서 자외선은 기미의 후천적인 요인 중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상대적으로 야외 활동이 많으신 분, 선크림을 매일매일 바르지 않으시는 분, 햇빛이 강한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가족력이 전혀 없어도 기미가 심해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선크림 얘기할 때 나중에 다시 설명드릴 텐데 우리 동양인들은 자외선 차단만 가지고 사실 좀 부족합니다. 백인과 같은 흰 피부는 자외선에 주로 영향을 받지만 피부톤이 백인이 아닌 상대적으로 약간 어두운 사람일수록 자외선뿐만 아니라 가시광선도 중요합니다. 가시광선 있잖아요. 우리 눈에 보이는 밝은 빛, 빨주노초파남보 하는 거예요. 가시광선은 햇빛뿐만이 아니라 이런 일상생활 환경 내의 전등 같은 조명 기구에서도 계속 나오기 때문에 우리는 실내라고 해서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두 번째는 부적절한 피부 관리법입니다. BB, CC, 파운데이션 그리고 컨실러까지 우리가 많은 화장을 하고 나면 뜨는 걸 세안한다고 이중, 삼중으로 박박박박 클렌징을 하시게 되죠. 그리고 얼굴에 각질이 올라온다고 과하게 각질 제거를 자주 하시는 거, 이 모두 피부에 자극을 주면서 데미지를 입히는 겁니다. 젊을 때는 피부도 튼튼하고 회복력이 받쳐 주기 때문에 아무 티가 안 나요. 하지만 이런 행동이 1년, 2년, 3년, 막 10년씩 쌓이고 나면 이제 드디어 피부가 못 버티기 시작합니다. 피부는 예민해지고 기미뿐 아니라 홍조증이나 심하면 피부염까지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런 좋지 않은 습관은 기미 악화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세 번째는 약물입니다. 이런 것도 있다 정도만 이해해 주시면 되겠는데 기미와 연관된 약물은 두 종류로 나뉘게 돼요. 하나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호르몬, 그중에서도 여성 호르몬에 관계된 약물을 사용할 시에 기미가 심해질 수 있다 이해하시면 되겠고, 두 번째는 색소 침착을 잘 유발하는 약물들이 있습니다. 광과민성, 광독성이라고 해서 빛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약물들이 있는데 이 약물들을 복용할 시에 피부의 색소가 더 잘 생기면서 기미도 덩달아서 심해질 수가 있어요. 가장 대표적으로 항경련제와 같은 신경과 약, 우울증 약과 같은 정신과 약이 기미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고요. 테트라사이클린 계통의 항생제, 그리고 항암제, 일부 심장약, 당뇨약이 기미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 먹는 약은 아니지만 우리 머리에 사용하는 염색약이 기미를 악화시키기도 하니 꼭 주의가 필요하고요.
네 번째는 이제 스트레스입니다. 어디서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 원인인 스트레스예요. 기미에도 영향을 준다니까 징글징글하죠. 하지만 스트레스가 기미에 영향을 주는 건 사실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에서는 몸에 항산화 작용이 떨어지게 되고, 다시 말해서 회복력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만들어진 색소를 스스로 없앨 힘이 이제 부족하게 돼요. 스트레스만 없고 잠만 잘 자고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습관만 지켜도 기미를 좋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미는 남자나 여자나 둘 다 생기긴 합니다. 근데 여성분들의 유병률이 좀 더 높아요. 여러 국가들에서 조사를 해 보면 공통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기미가 더 많이 생기는데 적게는 여자가 남자보다 세 배, 많게는 여섯 배까지 잘 생긴다고 연구가 돼 있습니다. 자, 근데 이거는 이유가 좀 있습니다. 먼저 남자들은 기미가 생겨도 잘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기미가 주로 심해지는 나이가 중년인 걸 감안하면 기미가 생긴다고 해도 중년 남성분들은 신경을 잘 안 쓰시는 경우가 많아요. 또 남자 피부는 기본적으로 여성들의 피부보다 좀 두껍고 콜라겐과 탄력 섬유가 많기 때문에 기미 발생에 대한 저항력을 가진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결국은 생기긴 생깁니다. 검사해 보면 다 나오긴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성분들이 좀 더 위험 요인이 많으세요. 기미에 있어서만큼은 여성분들이 남성들에 비해서 훨씬 위험한 지뢰밭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먼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에 대해 아까 말씀드렸죠. 당연히 여성 호르몬들은 여자들이 주로 가지고 있고 남자들은 조금밖에 안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더 위험하겠죠. 기미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임신과 출산도 당연히 여성분들의 위험 요인이 되고요. 마지막으로 화장입니다. 정확히는 화장과 클렌징이 수십, 수년간 계속해서 화장품과 클렌징을 사용할수록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고 기미를 악화시킬 수가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여성분들이 기미가 더 잘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서양인들이 더 많다는 거는 그렇게 맞는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정확하게는 개개인별 유전성, 성장 환경 요인, 삶의 방식 이런 요인들이 크기 때문에 인종별로 딱딱 나누는 거는 꼭 맞지 않습니다. 근데 이제 대체적인 경향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우리 아시아 인종이 백인들보다 더 잘 생깁니다. 기미가 백인들, 그러니까 인종적으로 이거 코카시안 인종이라고 부르는데, 우선 백인들은 피부톤 자체가 동양인에 비해서 굉장히 밝기 때문에 색소 병변이 조금만 생겨도 훨씬 잘 보여요. 이래서 서양인들이 더 기미가 많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물론 백인도 기미가 생기긴 생깁니다만 색소가 생길 때 주로 피부의 바깥층, 표피층에 색소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로 죽은 깨나 잡티가 많은 편이고 기미가 생겨도 표피형 기미가 주를 이루게 돼요.
반면 우리 동양인들은 일반적으로 백인에 비해 멜라닌 색소가 더 많고 더 높은 농도로 피부에 분산돼 있습니다. 때문에 기미가 더 많이 생기는 체질이에요. 또한 백인과 다르게 표피만이 아니라 피부 속의 진피 속에까지 기미가 번져 있는 혼합형 기미를 가진 경우가 더 많습니다. 서양인들보다 치료가 더 힘든 거죠. 실제로 기미 치료에 대해서 발표된 논문들을 봐도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또 이런 아시아권 학계에서 발표되는 논문들이 영미권 학계보다 훨씬 많습니다. 아시아인에서 더 기미가 잘 생긴다는 뜻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아까 말씀드린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고, 더 중요한 건 기미가 이런 자극을 몇 번 받았다고 바로 생기는 게 아니고 20대 때부터 10몇 년, 20몇 년을 계속 이런 자극들을 흡수하면서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드러난다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30대, 40대 분들의 기미는 사실 이 몇 년 사이에 심해졌다고 말씀들은 하시지만 사실 이 몇 년 사이에 눈에 띈 거에 불과해요. 지금 눈에 보이는 그 기미는 실제로는 적어도 10년 전부터 무럭무럭 자라 올라온 기미입니다.
그러니까 엄밀히 말하면 기미는 피부 노화의 일종이에요. 오랜 기간 일해서 생긴 관절염, 운동 부족이나 식습관 문제로 쌓이고 쌓여서 생기는 병인 고혈압과 당뇨, 이런 성인병들이 오랜 시간 노화의 결과로 생겨서 한 번에 뿌리 뽑을 수가 없고 잘 관리하고 진행하는 것처럼 기미도 완벽한 치료가 어려운 겁니다.
이렇게 기미는 한 번 생기고 나면 완전히 뿌리 뽑기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기미를 만드는 본체는 멜라닌 세포인데 멜라닌 세포는 원래 정상적으로 우리 몸에 있는 세포이며 우리의 이런 정상적인 피부색을 만드는 역할을 하거든요. 따라서 기미를 뿌리 뽑으려면 멜라닌 세포를 완전히 죽이거나 비활성화시키거나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러면 기미는 없어지지만 이제 피부는 색을 못 만들어 내고 하얗게 탈색이 되는 백반증 같은 병적인 상태가 되겠죠. 정상적인 부분이 없어진 거니까요.
이렇게 수년간의 변화가 쌓이고 쌓여서 시작된다는 점, 그리고 그 근본이 외부에서 들어온 무슨 균이나 이상한 물질이 아닌 원래 우리 몸에 있던 세포에서 시작된다는 점이 두 가지 때문에 기미는 원인을 잘 조절해 나가고 꾸준히 관리해 나가야지 완벽한 치료는 힘든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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