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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의 발생원인 HPV바이러스 감염되는 '결정적' 이유 TOP2 ㅣ인유두종바이러스ㅣ편평사마귀ㅣ피부과전문의

계피부과의원 · 계피부과 since1961 · 2025년 5월 20일

편평사마귀는 전염성 바이러스 질환이기 때문에 함부로 짜거나 뜯으면 오히려 더 번질 수 있습니다. 빠른 진단과 정확한 치료, 그리고 치료 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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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사마귀는 차원이 다른 얘기입니다. 다른 병변들과 다르게 이건 전염성 바이러스 질환이기 때문에, 툭 튀어나온 작은 덩어리가 통째로 바이러스가 꽉 차 있는 벌집이란 얘기입니다. 근데 이걸 짜고 뜯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 순간부터는 벌집을 건드리는 것과 같아서 바이러스가 옆으로 쫙쫙 번져 나가는 거죠. 한마디로 그 누구도 이 전염성에서 안전하진 않다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혹시 얼굴이나 손 같은 데 갑자기 뭔가 작은 게 오돌오돌하게 생겨서, 어, 이거 뭐지? 이렇게 생각하셨던 적이 있으신가요? 피부에 이렇게 오돌토돌하게 돌기가 생기게 되면 아무래도 외적으로나 심적으로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데요. 왠지 모르게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대로인 것 같은 느낌이 드신다면 바로 편평사마귀일 수가 있습니다. 자, 오늘은 거울을 볼 때마다 신경 쓰이는 편평사마귀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원하신다면 바로 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 주십시오.

자, 편평사마귀라고 하면 어떻게 생긴 건지 감이 좀 안 오실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편평사마귀는 이름 그대로 기본적으로 전염성이 높은 질환으로, 생각보다 쉽게 퍼질 수가 있습니다. 자, 하나씩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우선 편평사마귀는 얼굴에 생기는 다른 질환이나 다른 병변들과 다르게 얘는 사마귀의 일종이에요. 사마귀를 영어로는 월트라고 하는데, 편평사마귀는 말 그대로 평평한 사마귀다 해서 편평사마귀라고 부르고 실제로 영어로도 플랫워트라고 부릅니다.

자, 그리고 사마귀는 공통적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 휴먼 파필로마 바이러스 줄여서 HPV의 감염에 의해서 발생을 하게 돼요. 그러니까 편평사마귀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 HPV는 무척이나 높은 전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바이러스는 피부에 아주 작은 상처나 미세한 틈을 통해서 쉽게 침투를 하게 되는데, 사람 간의 피부 접촉 아니면 물건이나 공간을 같이 공유하면서도 전파가 될 수 있고요. 한마디로 그 누구도 이 전염성에서 안전하진 않다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편평사마귀의 원인은 HPV라고 하는 이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인 건데, 그럼 이 바이러스의 감염이 잘되는 이유는 또 뭐냐? 답은 간단합니다. 바이러스가 우리 피부에 잘 들어오거나 아니면 우리 몸이 바이러스를 막아내야 되는데 잘 못 막아내거나, 이 둘 중에 하나입니다. 자, 그래서 첫 번째는 피부, 그러니까 얼굴에 알게 모르게 작은 상처가 잘 나는 거. 그게 무슨 얘기냐면 얼굴에 손이 자꾸 버릇처럼 가거나, 아니면 얼굴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셔서 자주 만지고, 아니면 화장을 자주 하고 또 많이 씻는 분들, 바로 이런 분들 얘기해요.

자, 그리고 두 번째, 우리 몸이 잘 못 막아내는 경우에는 바로 면역이 떨어진 겁니다. 바이러스가 침투를 해도 우리 몸이 싸워서 이겨 버리면 되는데 면역이 해롱해롱거리고 있으니까 싸움에서 지어 버리는 거죠. 이러면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자리 잡고 살기 시작하고 그다음에 여기저기 번지기 시작한단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많이 축적돼 있는 상태에서는 편평사마귀에 걸리기도 잘 걸리고, 우리 몸에 굉장히 넓게 빨리 번질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편평사마귀의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 그리고 스트레스를 잘 조절해서 면역력 저하를 미리 막아 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바람직할 수 있겠습니다.

또 앞서 말씀드린 것 같이 이 편평사마귀는 전염성이 무척이나 높기 때문에 헬스장이나 수영장의 기구, 수건, 신발과 같은 이런 공용 물건 사용을 금해 주시는 게 좋겠고요. 가능한 한 개인용 물품을 따로 사용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특히 손이 바이러스의 주된 전파 경로이기 때문에 항상 손을 얼굴에 대는 것을 의식적으로 좀 참아 주시는 게 또 도움이 돼요.

자, 치료에 대해서 말씀드리기에 앞서서 꼭 이거 하나 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사실 꼭 드리고 싶어서 오늘 영상을 시작한 건데요. 많은 편평사마귀 환자분들이 가지고 계신 공통점이 하나 있어요. 바로 뭐냐면 이걸 발견하는 순간에 이 병변을 스스로 어떻게 좀 해 보려고 한다는 거예요. 실제로 많은 편평사마귀 환자분들이 이걸 제거하려고 면봉에 약을 묻혀 가지고 바르거나, 아니면 심지어는 병변을 손톱으로 막 긁어내려고 하는 식으로 부적절한 방법으로 편평사마귀를 제거하려고 하면 피부에 상처가 나면서 2차 세균 감염으로 이어질 수가 있는데요.

자, 여기까지는 100번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고 쳐 볼게요. 피부에 뭐가 나 있으니까 무의식적으로 손이 갈 수도 있겠죠. 근데 비립종이나 한관종 같은 다른 질환들은 다 짜거나 긁어내고 하려고 하시는데, 이런 다른 질환들은 그래도 2차 감염 정도에서 끝납니다. 사실 이것도 좋지 않죠. 왜냐하면 손대서 흉이 남을 수가 있으니까요. 자, 그런데 편평사마귀는 차원이 다른 얘기입니다. 다른 병변들과 다르게 이건 전염성 바이러스 질환이기 때문에요. 그러니까 툭 튀어나온 이 작은 덩어리가 통째로 바이러스가 꽉 차 있는 벌집이란 얘기입니다. 근데 이걸 짜고 뜯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거 완전히 이제부터는 벌집 수난이 되는 거예요. 바이러스가 막 신이 나서 옆으로 쫙쫙쫙 번져 나가는 거죠.

다시 말해서 다른 병변은 잘못 건드려도 2차 감염 정도까지지만, 편평사마귀는 2차 감염도 되고 흉터도 생기고 그렇다고 없어지지도 않고 심지어 옆으로 새로 번지기까지 한다는 얘기죠. 자, 많은 분들이 그래서 꼭 병원에 오시면 이렇게 말씀을 하세요. 어, 이거 손대면 안 되는 줄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줄 알았어요. 이렇게 말씀을 하시거든요. 제가 항상 드리는 말씀이 제발 진단을 빨리 받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겁니다. 자, 그렇기 때문에 편평사마귀를 혼자 어떻게 막 해 보려고 하기보다는 병원에 내원을 해서 적어도 진단이라도 확실히 받아보고, 그리고 본인 상태에 맞는 치료를 계획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 이제 치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편평사마귀의 치료는 소작술입니다. 말 그대로 사마귀 바이러스에 먹힌 부분을 통째로 지져서 없앤다, 이런 개념이에요. 자, 그리고 소작술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소작용 레이저, 이제 CO2 레이저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어비움 야그 레이저를 이용해서 치료를 하는 방법이 있고요. 또 아니면 외과 수술에 쓰이는 전기소작기를 사용해서 없애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경우는 되게 이제 레이저가 좀 더 정밀하고 미세하게 시술할 수가 있으니까 거의 대부분 레이저 소작술로 치료를 한다고 보시면 돼요.

치료 원리는 굉장히 단순합니다. 편평사마귀가 이제 살을 파고 들어서 한 덩어리로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밑바닥까지 태워서 지져 없애는 겁니다. 겉 표면에서부터 차근차근 깎아 나가면서 결국 안에까지 지져 없애고 뿌리까지 제거를 하는 거고요. 사실 이 시술들은 어떤 레이저 자체의 종류는 크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이건 레이저 기계의 종류보다 의사의 시술 숙련도, 그리고 실제로 얼마나 정밀하게 시술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보시면 돼요.

자, 부작용도 굉장히 단순합니다. 첫 번째는 피부에 박혀 있는 사마귀를 태워 없애는 거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피부의 상처를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이 상처가 만약 너무 깊다면 그 자국이 흉터처럼 오래 남아 있을 수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시술 후에 후처치랑 셀프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고요.

자, 두 번째 부작용은 바닥까지 잘 제거를 했는데, 잘 제거를 한 뒤에도 문제는 이 바이러스라는 게 우리 눈에 보이질 않잖아요. 그래서 씨가 뿌려져 있을 수가 있습니다. 이걸 시딩이라고 하는데 바이러스가 일부 바닥까지 씨를 뿌려 놔서 이게 눈에 안 보이게 아주 조금 남아 있다가 나중에 재발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작용이라기보다는 재발이라고 하는 게 맞겠네요. 즉 일정 확률의 재발성을 보인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런 편평사마귀가 너무 많이 번져서 이제 일일이 다 레이저로 치료하기가 힘들거나, 또는 전염성과 재발률이 너무 높아서 레이저 치료를 해도 실패를 만약 경험했다면 면역 치료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 면역 치료도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첫 번째는 고용량의 면역 증강제를 복용하는 방법, 즉 약 먹는 방법이 있고요. 두 번째는 이제 대학병원 등에서 보유하는 DPCP 같은 특수 면역 도포제로 치료를 하는 방법입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제로 부스팅을 시켜서 몸에서 사마귀를 밀어내서 치료를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다만 약을 이용한 만큼 약에 의한 부작용이 있을 수가 있고, 장기간의 치료를 요하는 만큼 직접 제거에 비해서 치료 효과가 좀 개인 차가 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자, CO2 레이저나 다른 레이저로 편평사마귀를 깔끔하게 제거를 하고 나면은 오, 이제 끝났다. 어우 깨끗해져서 좋아. 라고 생각이 들어서 해방감이 느껴질 수가 있어요. 하지만 편평사마귀는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치료 후 관리가 무척이나 중요한 피부 질환이에요. 자, 치료 후 시점에는 피부가 일단 굉장히 민감한 상태를 보입니다. 왜냐하면 상처가 나 있으니까요. 물론 치료 부위는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회복이 되지만 이 과정을 굉장히 잘 관리를 해 줘야 되고 그래야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되찾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레이저 치료에 생긴 딱지는 이제 피부가 회복되는 과정의 일부인데요. 재발을 최대한 막고 흉터가 안 생기게 하기 위해서는 이때 딱지가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해야 되니까 절대로 손으로 만지거나 긁어 떨어뜨리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또 딱지가 떨어진 후에는 그 자리에 새로 올라온 새 피부가 온전히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자외선 차단과 보습을 꾸준히 해 주시고, 또 피부 재생을 돕는 연고나 크림을 같이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치료 후에 최소 1주에서 2주 동안은 사우나, 찜질방처럼 고온의 뜨겁고 습한 환경은 피해 주시는 것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치료 후에도 바이러스의 잠복기에 해당하는 두 달에서 세 달가량은 이후에도 규칙적으로 진찰을 해서 재발 여부를 조기에 잡아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 오늘은 편평사마귀의 전염성부터 치료 방법 그리고 치료 후 관리법까지 좀 자세하게 알아봤습니다. 어떠셨나요? 이제 편평사마귀가 뭔지, 그리고 어떻게 이겨낼 수가 있는지 감이 좀 오시나요? 자, 중요한 건 빠른 발견과 정확한 치료, 그리고 철저한 관리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으로 저희와 함께해 주세요. 앞으로도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계속 전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