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의료정보 제공을 위한 콘텐츠입니다.
의료법 제56조 제2항 및 제57조에 따른 심의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며, 광고 목적의 게시물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청담오케이의원 원장 성현주입니다.

| ▶ 한국 미용성형학회 (KACS) 정회원 |
|---|
| ▶ 대한 비만학회 (KSSO) 정회원 |
| ▶ 대한 비만 미용체형학회 (KAAM) 정회원 |
| ▶ 대한 지방흡입학회 (KSSL) 정회원 |
| ▶ 대한미용외과학회 (KSAS) 정회원 |
체중 감량 치료를 시작한 분들 중에는
위고비를 사용하다가
마운자로로 변경을 고민하거나,
반대로 마운자로에서
위고비로 바꾸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비만 치료 주사라고 해서
아무 때나 바로 바꾸거나,
용량을 그대로 이어서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위고비마운자로갈아타기를 고려할 때
알아두면 좋은 교체 시기와
용량 변경 기준,
주의해야 할 점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목 차 |
|---|
| 1. 위고비와 마운자로, 무엇이 다를까요? 2. 위고비마운자로갈아타기, 바로 변경해도 될까요? 3. 용량은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4. 갈아탈 때 꼭 확인해야 하는 체크포인트 |
- 위고비와 마운자로, 무엇이 다를까요?

위고비는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성분으로,
GLP-1 수용체에 작용해
식욕을 줄이고
포만감을 높이는 약입니다.
반면 마운자로는
티르제파타이드(Tirzepatide) 성분으로,
GLP-1뿐 아니라
GIP 수용체에도 함께 작용하는
이중 작용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약 모두
주 1회 사용하는 주사제이지만,
성분과 작용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용량을 단순히 비교하거나
그대로 이어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 위고비마운자로갈아타기, 바로 변경해도 될까요?

많은 분들이
"며칠 쉬었다가 맞아야 하나요?"
라는 질문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별도의 긴 휴약기 없이
마지막 주사를 맞은 후
다음 주사 예정일에
새로운 약으로 변경하는 방식이
많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에 위고비를 맞았다면
다음 주 월요일에
마운자로를 시작하는 방식입니다.
반대로
마운자로에서 위고비로 변경할 때도
대부분 다음 주사 예정일에
새로운 약을 시작합니다.
다만 개인의 건강 상태,
복용 중인 약,
이전 용량,
부작용 여부 등에 따라
계획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의료진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 용량은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위고비를 고용량까지 사용했다고 해서
마운자로도
바로 높은 용량으로
시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마운자로는
2.5mg부터 시작하여
약 4주 간격으로
점차 증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마운자로에서
위고비로 변경할 때도
처음부터 최고 용량으로
시작하기보다는
낮은 용량부터
단계적으로 올리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이는
메스꺼움,
구토,
복부 불편감,
변비 등의
위장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 갈아탈 때 꼭 확인해야 하는 체크포인트

약을 변경할 때는
효과만 보는 것보다
현재 몸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체중 변화,
식사량,
혈당 상태,
기존 부작용,
동반 질환,
복용 중인 약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같은 주에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용량을 임의로 계산하거나,
빠른 감량을 기대하며
고용량으로 시작하는 것도
부작용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약을 변경하는 목적이
체중 감량 효과 때문인지,
부작용 때문인지,
공급 문제 때문인지에 따라서도
적절한 전략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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