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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 후 입냄새가 난다면? 치과의사가 말하는 치아발치 후 입냄새 원인

아름드리치과의원 · 이현정의 물음표 · 2025년 1월 17일

사랑니 발치 후에는 양치를 꼼꼼히 해도 빈 공간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발치 직후에는 피딱지가 빠지지 않도록 너무 센 가글을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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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은 자리에 피딱지가 생겨서 그 피딱지가 보호막 역할을 해야 되는데, 이 피딱지가 오히려 과도한 가글로 인해서 빠져나가는 경우 피딱지가 빠지면서 그 자체만으로도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현정의 물음표 치과의사 이현정입니다. 사랑니 발치한 후에 꼼꼼하게 양치를 해도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치아를 뽑은 자리는 사실 빈 공간으로 이렇게 비어 있게 되는데요. 그 빈 공간이 완벽하게 잘 차오르는 데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불편함이 없고 눈으로 봤을 때 위에 보호막이 다 완성된 것처럼 보이려면 최소 4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고요. 그 안쪽에 뼈까지 다 차오르는 데는 3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빈 공간이 있는 상태에서 그 안에 음식물 찌꺼기가 들어가게 되면 그 음식물 찌꺼기가 염증이 생기면서 냄새가 많이 날 수 있어요. 양치를 아무리 한다 하더라도 그 안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까지 깨끗하게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을 체크하셔야 되는데요. 양치한 다음에 가글을 통해서 그 안에 있는 음식 찌꺼기를 빼 주셔야 됩니다.

위에 치아를 뽑았을 때는 이 중력에 의해서 음식물이 끼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아래쪽 사랑니를 뽑고 나서 그 안쪽에 음식물이 고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가글하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우선 양치를 다 끝낸 다음에 입안에 물을 머금고 이렇게 가글을 해 주시면 되는데, 물만 한가득 머금고 가글하시면 안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생 구슬 때는 물 반 공기 반, 페트병 닦을 때 물을 가득 채우고 흔들면 페트병 안이 안 닦이잖아요. 물을 반 정도만 채운 상태에서 막 흔들어야 잘 닦이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쪽 사랑니를 뽑았다고 하신다면 물 반, 공기 반 정도를 입안에 이렇게 머금으시고 그쪽으로 물이 고이도록 하신 다음에 이렇게 해서 뱉어 주시고, 이런 거를 한 세 번에서 네 번 정도는 해 주셔야 됩니다. 물론 뽑고 난 직후에 너무 강하게 이렇게 가글을 하시게 되면 뽑은 자리에 피딱지가 생겨서 그 피딱지가 보호막 역할을 해야 되는데, 이 피딱지가 오히려 과도한 가글로 인해서 빠져나가는 경우 피딱지가 빠지면서 그 자체만으로도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 이런 걸 드라이 소켓이라고 하는데, 이 드라이 소켓이 생겨도 냄새가 많이 납니다.

따라서 발치하고 나서 한 3일 정도까지는 너무 센 가글, 양치는 피해 주시는 게 좋고요. 피딱지가 어느 정도 안정화된 3일 이후부터는 가글을 조금씩 조금씩 해 주시는 게 좋고, 일주일 이후부터는 조금 더 센 가글을 해 주시면 됩니다. 드라이 소켓이 생긴 경우에는 무조건 치과에 가서 처치를 받으셔야 되고요. 음식물 고여 있는 상태에서 가글도 잘 안 나온다, 무언가 거기 있는 것 같고 냄새가 나는 것 같다라고 하시면 치과에서 이제 주사기 같은 걸로, 이게 찌르지 않고 그냥 주사기로 그 부위에 직접적으로 식염수를 쏴서 소독을 해 주면 음식물 찌꺼기가 나오거든요. 그런 치료를 받으시면 사랑니 뽑은 자리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