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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이현정의 물음표, 오늘 라이브 방송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제 치약과 칫솔에 대해서 얘기할 거고요, 우선은 칫솔에 대해서 먼저 얘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칫솔은 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렇게 칫솔대가 있고, 칫솔대 위에 칫솔모가 있습니다. 여기서 사실 핵심은 칫솔모예요. 우리가 칫솔을 쓰는 이유는 양치할 때 쓰는 거죠. 이건 디자인적인 것, 개인의 그립감 차이 같은 거고요. 보통 대는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 있죠. 플라스틱 성질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지만, 우리가 여기에 불을 대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사실 성능 문제는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요즘은 친환경적인 문제로 대나무로 된 것도 좀 나와 있더라고요. 대나무는 제 생각에는 습기가 많이 있는 곳에서 쓰기에는 조금 곤란하지 않나 싶고요. 그리고 제가 지금 들고 있는 건 옥수수 전분 같은 걸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땅에 묻어도 완전히 분해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환경 문제가 워낙 이슈다 보니까 이런 식으로 나온 제품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기보다 손잡이보다 핵심은 목 부분인데, 왜냐면 입속에 넣었을 때 입술을 다물어야 해서요. 그런 분들은 여기가 좀 얇은 게 입술이 벌어지고, 이게 넓으면 아무래도 입술을 다물 때 치약이 좀 흐르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저는 목이 약간 좀 가는 걸 더 선호하는 편이고, 그 반대로 선호하시는 분들은 그걸 쓰신다고 해서 크게 벌어지거나 그런 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마음껏 선택하셔도 됩니다.
이제 제일 중요한 칫솔모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칫솔모는 거의 대부분 나일론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나일론 재질로 되어 있는 것에서 핵심은, 나일론도 쉽게 말하면 퀄리티가 차이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나일론을 쓰느냐도 중요하고요. 그리고 어떤 모양의 나일론을 쓰느냐도 중요합니다.
쉽게 말하면 가래떡이라고 할까요. 가래떡을 하나 있다고 해볼게요. 가래떡 이렇게 있으면 그 칫솔모를 그냥 가래떡이라고 하자면, 그 가래떡을 이렇게 딱딱딱딱 자르면 단면이 이렇게 툭툭툭 잘리게 되죠. 그래서 칫솔모가 위 부분, 즉 치아에 닿는 면이 그냥 뚝뚝 잘린 것처럼 생긴 칫솔모가 있고요. 아니면 가래떡을 우리가 반으로 칼로 자르지 않고 이렇게 쭉 당기면 늘어나면서 길게 되죠. 그렇게 늘린 형태의 칫솔모가 있습니다.
제가 여기 지금 샘플 하나 가지고 있는 거 잠깐 보여드리면, 보시면 맨 앞에 거는 위가 짧으니까 평평한 형태의 칫솔모예요. 이렇게 좀 평평한 형태의 칫솔모고, 두 번째 것은 평평한 칫솔모와 짧은 형태의 칫솔모와 그렇게 늘린 형태의 칫솔모가 섞여 있는 거고요. 얘는 그냥 가래떡을 쭉 뽑은 형태의 칫솔모가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장단점이 있겠죠. 아무래도 이렇게 늘린 형태가 아니라 딱 짧은 형태는 조금 탄성이 있고 빳빳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렇게 늘린 형태의 모는 가늘어서 우리가 미세모 형태라고 하는데, 미세모처럼 돼 있어서 구석구석에 잘 들어가고 대신 조금 힘은 짧은 형태보다는 없겠죠.
그래서 우리가 설거지를 할 때 눌러 붙은 거 닦을 때 스펀지 수세미로 닦으면 잘 안 닦이잖아요. 근데 그런 건 좀 더 단단한 수세미를 쓰기도 하고, 아니면 수세미 열매처럼 섬유 실 같은 걸로 된 것을 쓰기도 하고요. 여러 종류의 수세미가 있지 않습니까. 용도에 따라 다르게 쓰는 것처럼 우리가 양치하시는 사람의 패턴에 따라서 칫솔모도 조금 다르게 쓰는 게 좋아요.
아까 말씀드린 이렇게 짧은 형태, 잘린 형태의 칫솔모들은 대부분 좀 빳빳한 형태이기 때문에 양치를 조금 자주 안 하시는 분들, 플라그나 치석이 조금 많이 끼시는 분들, 그리고 좀 단단한 칫솔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치면 자체가 좀 넓으신 분들이 좋아요. 그런데 잇몸이 나빠서 잇몸이 좀 주저앉으신 분들은 치아 자체가 굴곡이 좀 많겠죠. 아직 잇몸이 짱짱하게 붙어 있으신 분들은 전체적으로 치아가 잇몸에 내려가 있지 않기 때문에 치아 굴곡이 많지 않거든요. 굴곡이 많은 사람들은 아무래도 빳빳한 칫솔을 쓰게 되면 그 굴곡 안쪽까지 청소가 잘 안 돼요.
근데 나는 잇몸도 나쁘고 치석도 잘 끼고, 빳빳한 칫솔을 쓰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 분들은 빳빳한 칫솔을 쓰시되 짧은 형태의 칫솔모를 쓰셔서 사이사이는 보조 용품을 꼭 써주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본인이 나는 좀 양치도 자주 안 하고 플라그도 잘 끼고 항상 치석도 좀 잘 끼는 편이야 라고 하시는 분들은 조금 빳빳한 형태의 칫솔을 쓰시되, 잇몸이 좀 내려가 있어서 치아 굴곡이 많다 하시면 반드시 보조 용품 같이 써주시면 되고요.
나는 양치도 잘하고 치석이나 이런 게 그렇게 많이 끼는 타입은 아닌데 잇몸이 나빠서 치아 굴곡이 많아, 이런 분들은 미세모로 된 칫솔을 쓰셔서 이렇게 밀어 넣었을 때 이 녀석들이 구석 안쪽에 잘 밀착해서 들어가도록 하는 게 좋고, 중간인 분들은 섞여서 나오는 칫솔들이 있으니까 이런 걸 쓰시면 됩니다. 똑같은 미세모, 똑같은 짧은 모라고 하더라도 그 회사마다 또 탄성이 달라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좀 다양한 것들을 사용해서 써보시는 게 좋고, 다만 이렇게 눈으로 봤을 때 형태는 본인이 봐서 판단할 수 있으니까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섞여 있는 것 말고 그냥 미세모를 더 좋아요. 그러면 모를 치아 사이사이에 잘 밀어 넣어서 닦아내는 것도 좋고요. 빳빳한 칫솔은 저는 자주 버리는 편인데, 2주에 한 개씩 버리거든요. 그래서 자주 버리시는 게 좋고, 저처럼 새 칫솔을 계속 사용하시다 보면 조금만 닳아도 못 써요. 아예 벌써 못 쓰겠구나 싶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칫솔은 탄성을 잃어버리면 그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칫솔을 빨리빨리 버리시는 게 제일 좋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칫솔의 손잡이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칫솔모도 말씀드렸잖아요. 이 칫솔 머리 부분의 모양도 나름 좀 중요해요. 큰 애들도 있고 작은 애들도 있고, 또 끝이 이렇게 둥그렇게 된 애들도 있고 끝이 네모난 애들도 있거든요. 이거는 왜 중요하냐면 앞니에는 크게 지장이 없는데 어금니 쪽으로 쑥 밀어 넣어서 저 뒤쪽을 닦아야 되는데, 저 뒤쪽은 우리가 턱뼈라고 해야 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공간이 좁아요. 그 좁은 공간에 이게 쑥 다 들어가야 되는데, 여기 공간이 넓으신 분들은 넓은 칫솔을 써도 잘 들어가지만, 입이 좁으신 분들은 이게 넓은 칫솔을 넣으려고 하면 아무리 밀어넣어도 들어가지가 않아요.
그래서 좁으신 분들은 끝이 좀 이렇게 둥글게 가는 걸 쓰시는 게 더 좋고, 한때 대왕 칫솔이라고 해서 그런 게 유행한 적도 있었어요. 작년에도 가끔 저한테 갖다 줘서 제가 써봤는데, 그런 대왕 칫솔은 막 칫솔모가 한가득 있고 크니까 거품이 확 나고 되게 잘 닦이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근데 그게 뒤쪽에 안 들어와요. 그러니까 그런 건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본인한테 고르실 때는 이 헤드의 모양, 정말 구석까지 들어가는 모양인가, 그다음에 이 모의 탄성과 모의 끝 모양, 이렇게 뽑아낸 형태냐 잘라낸 형태냐, 나는 어떤 게 더 맞느냐를 보시면 좋고요. 손잡이는 그냥 편한 거 쓰시면 됩니다.
이 칫솔모 중에 항균모 칫솔이라는 게 있어요. 사실 치솔에 세균이 엄청 많다고 말 많잖아요. 그래서 항균모를 쓰면 일반 칫솔모가 아닌 것보다는 좀 더 보관하거나 세균 번식에 있어서 유리하기 때문에 항균모를 쓰시면 좋고, 항균모인 경우에는 포장 박스에 무조건 항균모라고 써 있어요. 여러분 포장 박스에 보시고 항균모인지 아닌지 보시면 되고, 최근 칫솔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좀 좋은 칫솔들 같은 경우는 사실 이 나일론모를 어느 회사가 썼는지, 어떤 건지 이렇게 좀 자세하게 기록이 되어 있는 제품들이 있어서 그렇게 기록이 되어 있는 칫솔들이 있다면 그걸 참고하셔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칫솔의 기본적인 내용은 이렇고요. 그리고 제가 아주 특이한 칫솔과 전동 칫솔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릴게요. 질문을 주셔서요. 칫솔 기본적인 거 말고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자기 전에 양치하는 거 잊지 마시고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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