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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치과의사 이현정 원장입니다.
오늘은 치주질환, 잇몸병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무시하면 안 되는 질환이더라고요. 정확하게 치주질환이라는 게 뭔가요?
치주질환은 치아 주변에 생기는 병을 말합니다. 치아 주변이 뭐냐 하면, 치아를 잡아주는 치조골이라는 뼈가 있고, 그 뼈 위에 잇몸이라고 하는 살이 덮여 있거든요. 이 살에 생기는 염증을 치은염이라고 하고, 염증이 깊어져서 잇몸 안쪽에 있는 뼛속까지 진행되는 경우를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그건 왜 생기는 거예요? 입 안에 염증이 생기는 원인은 바로 세균인데요. 우리 입 속에는 수많은 세균이 있거든요. 이 세균들이 덩어리져 있는 것을 우리가 플라그 또는 치태라고 표현하고, 여기에 석회질이 붙어서 딱딱하게 굳는 것이 바로 치석입니다. 치태나 치석 덩어리 같은 세균들이 잇몸을 자극하고 독소를 내뿜어서 잇몸과 치조골 뼈를 망가뜨리는 것이 바로 치주질환이라는 것이죠.
그럼 이 치주질환이 생기면 치아가 결국 빠지게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죠. 치아는 치조골이라는 뼈가 잡아주고 있잖아요. 그런데 염증이 생겨서 잇몸뼈가 자꾸 내려가면, 잡아주는 힘이 약해지니까 흔들리게 됩니다. 그래서 치주염이 생긴 사람들은 잇몸이 붓기도 하고 흔들릴 거거든요. 흔들린다는 얘기는 이미 뼈가 많이 내려갔다는 뜻이기 때문에 병이 많이 진행됐다는 것이죠.
방송에서는 치주질환 예방법으로 올바른 칫솔질과 스케일링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혹시 양치할 때 보조용품으로는 어떤 게 좋을까요?
올바른 양치질을 하기 위해서는 사실 칫솔질만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칫솔이 닿기 어려운 구석진 부분들은 치실이나 치간칫솔, 구강세정기 같은 보조용품을 써서 좀 더 꼼꼼하게 닦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구강청결제는 어떤가요?
구강청결제라고 하는 것은 사실 보조적입니다. 이것 역시 물리적으로 칫솔질을 통해 치태, 플라그를 제거한 후에 보조적으로 쓰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이지, 칫솔질을 하지 않았는데 그 위에 구강세정제를 쓴다고 해서 세균이 다 없어지는 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구강세정제만으로 치주질환을 예방한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전동칫솔이 더 좋다고도 하는데 어떤가요?
전동칫솔과 일반칫솔 중에 더 꼼꼼하게 닦이는 것은 손으로 하는 칫솔질입니다. 겨울에 양치를 하거나 손목이 불편한 분들은 손으로 하는 것이 더 꼼꼼하게 닦일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칫솔질만으로는 그런 부분들까지 완벽하게 닦이지 않거든요. 손으로 양치했을 때는 좀 더 성실하게 닦을 수 있는 반면, 전동칫솔은 그런 부분이 좀 더 쉬워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손으로 하는 것이 안 되시는 분들, 내가 힘이 달려서 안 되더라 하시는 분들은 전동칫솔을 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럼 칫솔은 교체를 언제 하는 게 좋을까요?
칫솔은 칫솔모의 탄성이 양치에 되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칫솔모의 탄성이 살아 있을 때까지만 쓰는 게 좋아요. 옆에서 봤을 때 칫솔모의 위 3분의 1 정도가 벌어져 있거나 역할을 못 하면 수명이 다했다고 생각하시고 바꾸는 게 좋습니다. 우리가 치과에 가면 돈을 많이 쓰게 되잖아요. 그런데 그 돈을 쓰는 것보다 이 칫솔에 천 원 정도의 비용을 들여서 양치를 잘하는 게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되도록이면 칫솔은 조금 자주 바꾸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보았는데요. 이미 앓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나요?
치주질환이 생기신 분들은 치주치료를 받으셔야 하는데요. 치주치료는 총 3단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1단계는 눈에 보이는 치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이 있고요. 그 다음에 잇몸치료라고 해서 잇몸 안쪽에 치석을 기구를 넣어서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치주수술이라고 해서 잇몸 수술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긁어내는 것만으로도 도저히 제거가 안 되니까 아예 열어서 제거하는 것이죠. 어쨌든 결론은 치석을 꼼꼼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물리적인 제거 외에 다른 방법으로 치료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방금 말씀해 주셨다시피 3단계가 있다고 했잖아요. 이런 치료가 끝나면 치주질환이 완치가 되는 건가요?
치주질환은 완치가 되지 않아요. 왜냐하면 한번 염증이 생겨서 내려간 뼈와 한번 염증 때문에 내려간 잇몸은 다시 잘 올라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치주질환의 핵심은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 만들어 주는 것이지, 한 번 내려간 뼈와 잇몸을 다시 올려주는 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치주질환이 심해지기 전에 미리 치과에 가셔서 치주질환이 발생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 치주질환은 모든 사람이 다 같을 수 있는 병인가요? 임신부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치과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그런데 임신부의 경우라면 치주치료를 하는 과정에 염증이 태아에게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한 치료만 하시고, 그 이후에 깊은 치료는 출산하신 후에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당뇨나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치주치료 같은 경우 조금 주의를 하셔야 되는데,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 중에 아스피린 계열을 드시는 분들은 피가 잘 멈추지 않거든요. 그래서 아스피린 계열의 약을 복용 중이라면 5일 정도 끊으신 후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고요. 당뇨나 심장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치료를 받기 전에 약을 복용하시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치주질환은 한 번 치료로 끝나는 건가요?
치주치료는 단계로 수행되다 보니까 한 번에 하기 어렵고요. 입 전체를 다 치료하는 것이 힘들거든요. 그래서 보통 위아래로 나누어서 치료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렇지만 병원 일정이 빡빡한 분들의 경우는 위아래를 나눠서 두 번 정도로 하시면 짧게 나누어 끝낼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드렸는데요. 오늘 다룬 내용 외에도 궁금한 점이 있거나, 치과를 싫어하는 그 외 생활 속 치아 관련 궁금증이 있다면 제가 얼마든지 좋은 정보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요? 오늘의 영상 재밌게 보셨으면 구독도 좋아요. 궁금하신 내용은 아래 댓글창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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