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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의 뼈이식/가격/종류/수명/비용/건강보험 모든것? [임플란트 뽀개기 1편]

아름드리치과의원 · 이현정의 물음표 · 2019년 9월 5일

임플란트를 하려면 왜 뼈이식을 해야 하는지, 또 국산과 수입산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많이들 물어보십니다. 임플란트의 수명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관리에 따라 달라지고, 만 65세 이상은 평생 2개까지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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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아름이야 원장님 인사 아시죠? 안녕하세요. 치과의사 이현정입니다.

첫 번째, 가장 기본적인 질문입니다. 임플란트를 하려면 왜 뼈이식을 해야 하는지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치아가 빠진 자리에 원래 있던 뼈, 즉 치조골의 상태가 좋을 경우에는 굳이 뼈이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염증 때문에 뼈가 녹아내렸거나, 골다공증 등으로 뼈가 너무 푸석푸석한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심었을 때 고정이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임플란트가 더 잘 붙게 하기 위해 인공 뼈를 같이 이식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빠진 자리에 치조골의 상태가 좋다면 굳이 뼈이식을 안 하셔도 됩니다.

다음으로 많은 질문 중 하나는 임플란트의 국산, 수입산 차이입니다. 저는 자동차에 비유해서 설명하고 싶어요. 우리가 자동차를 살 때 국산차를 살 수도 있고, 해외 유명 차를 살 수도 있고, 또 덜 유명한 외제차도 있을 수 있죠. 그래서 외산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외산 중에도 명품이 있을 수 있고,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저가 브랜드도 있습니다. 즉 국산도 지금은 시중에 좋은 회사의 제품이 나와 있기 때문에 검증된 회사 제품을 쓰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외산이냐 국산이냐보다 중요한 것은 내 상황에 맞는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데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은, 외산 임플란트의 경우 나중에 수리할 때 부품을 구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간혹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국산 제품을 쓰거나, 너무 싼 제품보다는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나중에 10년 뒤, 20년 뒤에 부품을 교체할 일이 생길 때 더 유리하겠죠.

단순히 외산이라고 해서 좋고 국산이라고 해서 나쁘다는 개념보다는, 상황에 맞고 나중에 오랜 시간이 흘렀을 때 문제가 되지 않는 제품을 고르는 게 더 현명합니다.

위쪽 어금니에 임플란트를 심을 때는 상악동이라는 생소한 이름을 듣게 될 텐데요. 상악동이 무엇인지 먼저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상악동은 우리 코 양옆, 그리고 눈 밑 그 부분의 안쪽에 있는 빈 공간입니다. 이 빈 공간은 우리가 숨을 들이쉴 때 공기가 한번에 잘 퍼져서 들어가도록 해 주는 역할을 하는, 특별한 속의 빈 공간입니다. 이 빈 공간을 우리가 상악동이라고 표현합니다.

위치를 보여드리면 코 양옆에 이렇게 빈 공간이 있습니다. 이걸 상악동이라고 해요. 위쪽 어금니 쪽과 가까이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임플란트를 심을 때 이 공간 때문에 심을 뼈의 양이 적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상악동의 뼈이식을 해서 상악동 공간에 뼈를 확보하고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검정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임플란트고, 핑크색 모래알처럼 보이는 부분이 가상의 뼈를 이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상의 뼈를 이식해서 상악동을 들어 올리는 수술을 상악동 거상술이라고 합니다.

상악동 거상술은 술기가 넓고 수술이 조금 어렵기 때문에 엑스레이를 찍어보고, 이 상태와 충분히 상의한 후에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임플란트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요? 관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임플란트 수명이 10년이라는 말을 들은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임플란트의 수명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우리 치아도 수명이 정해져 있나요? 그렇지 않죠. 임플란트 역시 수명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반영구라는 표현을 씁니다.

왜 그러냐면 임플란트는 기본적으로 티타늄이라고 하는 금속 재질로 되어 있는데, 이 금속 재질이 부러지거나 깨지지 않는 이상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관리를 잘못해서 염증이 생기면 자연치아를 뽑듯이 임플란트도 뽑게 되는 일이 생길 수 있거든요. 그게 10년 뒤, 20년 뒤라고 딱 정해진 것이 아니라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임플란트의 수명은 10년이 아니라 관리입니다.

이것 역시 자동차와 비슷하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자동차도 오래 타려면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기름도 갈아주고 부품도 갈아줘야 되잖아요. 임플란트도 이렇게 나사로 되어 있고 위에 이를 씌우는 보철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풀리지 않게 잘 조여 주고, 또 크라운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오래돼서 깨지거나 음식물이 낀다면 그 부분만 교체해서 다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충분히 관리하면 10년, 20년보다 더 오래 쓰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 이건 살짝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인데 왜 병원마다 비용이 다른 거죠? 임플란트 치료뿐만 아니라 다른 치료도 대부분 보험이 되지 않는 비보험 진료의 경우, 병원마다 자기들이 원하는 가격표를 정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병원에서 어떤 시스템과 어떤 재료, 어떤 과정을 통해 임플란트 시술을 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햄버거 가게에 가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조금 더 재료가 좋거나 비싼 햄버거도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똑같은 임플란트라고 해서 가격이 다르듯, 임플란트 시술도 의사의 기술과 병원 전체 시스템 등이 많은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단순히 가격이 다르다고 해서 판단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 비싸거나 너무 저렴한 것은 개인적으로 조금 의심해 봐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플란트 건강보험 혜택이 가능한데, 평생 몇 개까지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만 65세 이상이신 경우 평생 2개입니다. 현행 법상으로는 만 65세 이상이신 분들께 평생 2개까지 건강보험 적용을 해주고 있고요. 건강보험 적용을 받으신 경우 본인 부담률은 30%입니다. 전체 비용에서 본인은 30%만 내시고 70%는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 현재 제가 알기로는 본인 부담금이 125만 원 안팎 선에서 임플란트를 2개 시술받으실 수 있고, 만 65세는 1954년생 생일 지나신 분들을 뜻합니다. 생각보다 범위가 꽤 넓죠. 요즘은 많이 젊으신 분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고요. 다만 딱 2개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정말 필요할 때 쓰시는 게 좋겠습니다. 굳이 필요하지 않은 곳에 심어서 기회를 날리지 마시고, 정말 필요한 부위에 잘 심을 수 있도록 충분히 상의하신 후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 정보가 정말 도움이 되셨을까요?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없을까요? 사실 이거 말고도 임플란트에 대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너무 많아요. 그래서 오늘 말고 다음 시간에 또 임플란트의 종류나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임플란트에 대해서 좀 더 설명드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인사드릴까요? 저희는 다음에 또 봐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