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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살리는 가성비 치과치료? 임플란트 말고 '이거' 먼저 하세요! 치아 살리는 잇몸치료 단계와 가격까지 총정리 | 강남치과, 신사동치과

플란치과의원 강남점 · 플란치과 치아연구소 · 2025년 9월 12일

임플란트 전에 할 수 있는 잇몸 치료에는 치석 제거, 치근활택술, 치주소파술, 치은박리소파술이 있습니다.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올바른 구강 관리로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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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이루어지는 치료들은 대부분 비급여라서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잇몸 치료는 보험 적용이 되기 때문에 돈이 안 된다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돈이 되고 안 되고의 문제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임플란트를 하는 이유는 치아와 치아 주변의 잇몸이 안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치아를 잡고 있는 잇몸뼈도 안 좋아져서 임플란트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임플란트 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치료가 많고, 그게 잇몸 치료입니다.

잇몸 치료에는 치석 제거, 치근활택술, 치주소파술, 치은박리소파술이 있습니다. 치석 제거는 잇몸 질환이 많이 진행되지 않았을 때 추천되는 치료입니다. 질환이 조금 더 진행됐을 때는 마취를 하고 기구를 더 깊이 넣어서 치료하는데, 이것을 치근활택술이라고 합니다.

잇몸이 치아 주변을 둘러싸고 있잖아요. 그 잇몸을 절개해서 열면 조금 더 깊은 곳까지 염증이나 끼어 있는 때, 치석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치은박리소파술이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치석 제거 정도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는 치근활택술이라든지 치주소파술까지 꼭 해서, 웬만하면 치아를 보존하려고 좀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치은박리소파술은 잇몸을 다 연 다음에 하는 치료라서 최후의 치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치아가 너무 흔들리는 경우에는 이 치료를 한다고 해서 흔들리던 치아가 안 흔들리게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저희는 대부분 치주소파술 정도까지 해서 잇몸 치료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치과에서 이루어지는 치료들은 대부분 비급여라서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잇몸 치료, 그러니까 스케일링이나 치근활택술, 치주소파술은 보험 적용이 되기 때문에 돈이 안 된다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돈이 되고 안 되고의 문제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환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치료를 최대한 해 보고, 그래도 안 좋을 때 임플란트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자분들이 스스로 ‘내가 언제 스케일링을 해야 할 때가 됐구나’ 하고 판단하기는 어렵잖아요. 치아 주변에 뭔가 붙어 있거나 피가 나고 불편한 느낌이 있다면, 치석 제거부터 또는 스케일링부터 일단 받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치아가 다 망가질 때까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1년에 한 번 또는 6개월에 한 번은 꼭 치과에 방문해서 검진을 받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스케일링을 전체적으로 한 번 받았을 때 본인이 내는 금액은 약 2만 원 초반입니다. 보험을 적용할 때는 위아래, 오른쪽 어금니와 앞니, 왼쪽 어금니처럼 나눠서 여섯 부위로 구분합니다. 치근활택술의 경우 6분악 중 한 분악을 치료했을 때는 1만 원 정도가 나오고, 그다음 단계로 치주소파술을 했을 때는 2만 원 정도, 치은박리소파술의 경우에는 3만 원 정도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임플란트 비용 하나를 100만 원이라고 해 볼까요?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꾸준히 받고 양치질이나 구강 관리를 잘하면, 임플란트를 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비용 100만 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흡연을 많이 하다 보면 치아 뒷면에 니코틴이나 이런 착색이 생깁니다. 그런 착색에 세균이 붙어서 살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 스케일링을 자주 받자고 말씀드릴 수도 있습니다. 관리가 잘 안 되면 저희가 한 달에 한 번씩 보기도 하고, 3개월에 한 번 보기도 합니다. 관리가 되면 6개월에 한 번, 관리가 더 잘되면 1년에 한 번 또는 2년에 한 번 보기도 하거든요.

병원에 내원하는 횟수는 본인이 관리를 잘하는 경우 줄어듭니다. 하지만 전제는 구강 안에서 생길 수 있는 나쁜 것들이 이미 모두 제거된 상태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 관리를 잘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병원에 내원하는 횟수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치석이 치아를 잡고 있어서 치아가 안 흔들리는 것처럼 느끼기도 하고, 치석 때문에 잇몸이 붙어 있기도 합니다. 염증이 생겨 잇몸이 부어 있었는데 치석을 제거하면 붓기가 빠집니다. 그래서 치아가 흔들린다고 느끼거나, 잇몸이 없어졌다거나, 치아 사이사이에 틈이 생겼다고 표현하시기도 합니다.

저는 ‘이게 원래 정상입니다. 그전에는 잇몸이 부어 있었기 때문에 마치 잇몸이 많이 있는 것처럼, 또는 치아가 안 흔들리는 것처럼 느꼈던 겁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음주를 많이 하거나 신 과일을 많이 먹었을 때 다음 날 치아가 시린 경우가 많습니다. 관리가 잘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너무 불편한 경우에는 치과에 갔을 때 치아 주변을 코팅해 주는 약을 바를 수 있습니다. 지각과민 처치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그런 약을 발라 주면 증상이 금방 사라지고, 보험 적용도 되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치과 치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팅을 해 놓았는데 양치질이나 음식을 세게 씹어서 코팅된 것이 다 떨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속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치과에 오시면 보험이 적용되는 잇몸 치료가 여러 가지 있고, 치아가 시릴 때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치과에 오지 않도록 관리를 잘해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전에는 몸이 너무 피곤하기 때문에 양치질을 하지 않고 주무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꼭 양치질을 하고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치실 또는 치간 칫솔을 사용하셔서 치과에 올 일 없이 오랫동안 본인의 치아를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