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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좌에 대해서

그레이스성형외과의원 · 아이홀지방이식·가슴성형 읽어주는 최문섭 원장 · 2018년 12월 17일

염좌에 대해서 ​ 근육은 대개 관절을 가로질러 뼈에 붙게 되는데, 이때 인대로 바뀌어 뼈에 붙게 되며 사람의 몸을 움직이게 하는 관절은 뼈들이 여러 형태로 서로 맞닿으면서 형성됩니다. 그리고 관절막 및 인대가 관절을 이루는 뼈들을 연결함으로써 안정적인 관절이 만들어집니다. ​ 이러한 관절의 안정성은 정상적인 관절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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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대개 관절을 가로질러 뼈에 붙게 되는데, 이때 인대로 바뀌어 뼈에 붙게 되며 사람의 몸을 움직이게 하는 관절은 뼈들이 여러 형태로 서로 맞닿으면서 형성됩니다. 그리고 관절막 및 인대가 관절을 이루는

뼈들을 연결함으로써 안정적인 관절이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관절의 안정성은 정상적인 관절 운동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뼈 주변을 감싸고 있는

연부 조직 중 근육과 힘줄은 관절을 움직이게 하여 주로 능동적인 안전성을 갖도록 하고, 인대는 관절을

움직이게 하지는 않지만 관절을 이루는 뼈들을 연결하여 수동적 안정성을 가지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힘줄은 근육에 연결되어 관절을 움직이게 하며 인대는 관절을 이루는 뼈들을 보다 안정적으로 연결하여 관절의 운동이 허용된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도록 제한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관절의 운동이 허용된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예를 들면, 발목을 접질리는 경우, 공을 받으려 하다가 손가락이 뒤로 젖혀지는 경우는 인대가 다치게 됩니다.

염좌는 인대가 다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가벼운 손상(인대의 부분 파열, 신연)에서부터 완전 파열까지의 다양한 정도의 인대 손상을 모두 포함합니다. 그 손상 정도에 따라 1도에서 3도까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1도 손상은 인대 자체가 끊어지지는 않았지만 인대 섬유의 미세 파열, 종창 등이 있고 인대가 끊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통증은 있으나 관절의 불안정성은 보이지 않고 체중 부화와 보행이 가능합니다.

2도 손상은 인대 조직 혹은 인대가 뼈에 부착되는 부위에서 파열된 손상으로 전체가 파열되지 않고

부분적으로 파열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불안정성이 없으나 다친 방향으로

인위적인 힘을 가하게 되면(스트레스 부하 검사) 불안정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도 손상은 ​뼈들을 연결하는 인대가 완전히 파열된 상태를 의미하며, 육안으로도 불안정성을 관찰할 수

있고 절절한 치료가 되지 않으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손상입니다.

인대 손상에 대한 치료의 목적은 손상된 인대의 기능 소실로 인해 해당 관절의 만성 불안정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1, 2도 손상은 치유 과정 중에 해부학적인 위치와 길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석고

고정이나 보조기를 사용한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3도 손상의 경우는 상황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며 발목은 일시적인 고정과 조기 운동으로 더 좋은 치료 결과를 나타내지만 무릎 십자 인대의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더 권장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젊은 환자이거나 운동선수 등의 완전 손상은 수술적 치료가 더욱 권장됩니다.

수술 시에는 인대의 위치나 길이를 원래대로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길이가 길어질 경우 관절이

이완되어 불안정성이 남아 장기적으로는 퇴행성 관절염을 초래하게 되며, 길이가 짧아질 경우에는

관절의 운동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염좌의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염좌의 주요 질환 및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염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