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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치료

그레이스성형외과의원 · 아이홀지방이식·가슴성형 읽어주는 최문섭 원장 · 2018년 12월 28일

지방간 치료 ​ 치료 ​ 알코올 지방간의 치료 ​ 1) 생활습관 개선 요법 알코올 지방간은 과도한 음주로 발병되므로 치료는 술을 끊는 것으로 시작해서 술을 끊는 것으로 끝납니다. 특히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의 초기 상태인 지방간은 술을 끊으면 정상으로 회복되므로 가능하면 빨리 끊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과 마찬가지로 금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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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1. 알코올 지방간의 치료
  1. 생활습관 개선 요법

알코올 지방간은 과도한 음주로 발병되므로 치료는 술을 끊는 것으로 시작해서 술을 끊는 것으로 끝납니다.

특히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의 초기 상태인 지방간은 술을 끊으면 정상으로 회복되므로 가능하면 빨리 끊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과 마찬가지로 금주를 시작하기는 쉬우나 지속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안전한 음주의 기준은 없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일주일에 소주 2병 이하, 여자는 소주 1병 이하가

적당하고 한 번 음주 후에 적어도 2~3일 술을 먹지 않는(휴간기)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영양 부족 상태에서 술로 인한 간 손상이 더 심해지므로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개인의 의지로 음주가 어려운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정신과적인 치료를 받거나 금주 동호회나 전문상담요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 약물 요법

술을 끊거나 줄이는 방법 이외에 항상화제(비타민E, 비타민B, C)가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간세포 보호제인 우루소데옥신콜린산이나 실리마린 등이 효과가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1. 비알코올 지방간의 치료
  1. 생활습관 개선 요법

지방간질환 환자의 7080%는 비만이고, 그 외에 상당수 환자는 과체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중 감소는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켜서 지방간이 호전됩니다. 체중은 6개월에 대략 현재 체중의 10% 감량을 목표로 합니다. 운동요법은 중간 강도의 운동을 주 3회 이상, 1회에 6090분 정도를 권장합니다. 식이요법으로는 비중이 적은 음식(튀긴 음식, 기름기 많은 음식 등)은 가급적 피하고 경도비만(체질량지수 2529.9사이)의 경우 매일 500kcal를, 중등도 비만(3034.5사이)에는 500~1,000kcal의 음식 섭취를 줄여 체중을 1주에 0.5kg 정도를 줄이도록 노력합니다.

그러나 아주 낮은 열량의 음식으로 빠른 시간에 과도한 체중 감량은 간내 염증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체중의 약 5% 정도만 감량해도 인슐린저항성이 개선되고 간 기능 수치가 호전된다는 보고도 있어 비교적 적은 양이라 해도 체중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지방간 환자의 음식 소비 형태가 정상인과 거의 같아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비율이 중요한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최근 고중성지방혈증을 동반한 지방간 환자에서 오메가-3지방산의 투여로 간 기능 수치가 호전되었다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중에 있는 오메가-3는 제조되는 과정에서 제조회사마다 순도나 성분이 차이가 나서 치료용량을 정하기 어려운 담점이 있고 아직도 치료 효과가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음식이나 운동요법으로 한계가 있는 환자나 고도 비만인 경우는 체중 감량, 약물요법으로 체중 감량을 도울 수 있습니다.

  1. 수술적 치료법

과거 우리나라에는 비만수술요법의 대상이 되는 고도비만 환자가 매우 드물었으나, 최근에는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만수술요법은 고도비만이거나 체질량지수 > 35Kg/㎡ 이상이면서 당뇨나 고혈압 등 위험인자가 동반된 경우에 권장됩니다.

비만 수술 요법으로는 1) 조기포만감을 유도하여 음식 섭취를 줄이는 시술, 2) 소장을 우회시켜 흡수 불량을 유도하는 시술, 3) 위 두 가지 모두의 효과를 얻기 위한 시술이 있습니다. 비만수술요법 후에 간 기능 수치의 호전과 간내 지방의 감소는 대부분에서 보고되었으나, 염증과 섬유화의 호전에 대한 결과는 일정치 않습니다. 현재까지의 연구 중에서는 지방간 환자에서는 조기포만감을 유도하여 음식 섭취를 줄이는 시술이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약물요법

(1) 당뇨병 치료제 및 인슐린 저항성 개선 약물

제2형(성인형) 당뇨병 치료제는 모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중 인슐린 주사와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보통의 먹는 당뇨병 치료제인 설포닌유레아 계열은 작용기전에서 인슐린 분비와 관련되어 효과가 적고, 메트포르민이나 최근에 개발된 티아졸리디네디온은 간 내에서 당 생성을 억제하고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시켜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항산화제 및 간세포 보호제

지방간 질환의 발생기전의 하나인 산화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항산화제 사용이 연구되고 있으며, 비타민E는

간 기능 수치 및 조직 검사에서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내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항산화물인 글루타치온의 전구물질인 여러 가지 약제들을 간내 글루타치온을 증가시키는 항산화 작용으로 지방간 치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고지혈증 치료 약물

고지혈증이 원인인 관상동맥질환은 비알코올지방간질환 환자의 가장 흔한 사망원인이므로, 고지혈증이

동반된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환자에서 이에 대한 치료로 고지혈증 치료 약물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스타틴과 같은 약물은 간 독성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지만 지방간염 환자에서 유의할만한 간 독성 발생이

드물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앞으로 전망

지방간 질환은 상대적으로 진단 당시 가벼운 질환이며 장기간 서서히 나빠질 수 있는 질환으로 약제의 선택도 단기 및 장기간 사용 후에도 부작용이 없는 것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약제의 개발이나 발견은 다른 질환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최근까지도 지방간 질환의 발병 기전이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아서 지방간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약제가 범람하는 실정이므로 치료는 간 전문의와 상의 후에 본인에게 맞는 치료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새로 발견되는 병의 발병 기전에 맞춰 새로운 약이 나올 것이기 때문에 지방간 치료의 전망은 밝다고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지방간 치료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소아비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