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된 블로그 글

뇌졸중 치료

그레이스성형외과의원 · 아이홀지방이식·가슴성형 읽어주는 최문섭 원장 · 2019년 2월 13일

뇌졸중 치료 ​ 뇌졸중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거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그러나 발생 초기에 신속히 진단하여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면 후유증을 크게 줄일 수 있고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 만일 자신이나 주변의 누군가가 갑작스러운 두통을 호소하거나 갑자기 마비가...

뇌졸중 치료 관련 이미지 1

뇌졸중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거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그러나 발생 초기에 신속히 진단하여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면 후유증을 크게 줄일 수 있고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만일 자신이나 주변의 누군가가 갑작스러운 두통을 호소하거나 갑자기 마비가 생기거나 발음이 어눌해지는 등 뇌졸중을 의심하게 하는 증상이 나타나면, 그냥 무심히 지나치지 말고 뇌졸중의 가능성을 생각하고 즉시 도움을 요청하여야 합니다. 무엇보다 119에 즉시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접 환자를 이송하는 것보다 119에 의해 이송하는 것이 이송 도중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고 전문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연결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뇌졸중의 치료는 뇌졸중의 원인이 허혈성인지 출혈성 인제 따라 전혀 다른 치료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1. 허혈 뇌졸중의 치료
  1. 급성기 허혈 뇌졸중의 혈관 재개통 치료

뇌졸중은 응급 질환입니다. 뇌졸중이 발생하고 난 후부터는 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혈류 공급 중단 시간이 점점 길어질수록 환자는 회복은 어려워지고 심한 합병증도 남게 됩니다. 궁극적으로 급성기 허혈뇌졸중의 치료는 조기 혈관 재개통을 통해 비가역적인 뇌 손상을 최소화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의심증상이 있을 때는 신속히 의료진을 찾는 것이 현명합니다.

혈관 재개통을 위해 "tPA"라고 하는 혈전용해제 정맥내주사 투여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혈전용해제는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녹이는(용해시키는) 약물입니다. 또한, 혈전용해제 주사 투여 외에도 카테타와 스텐트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혈전을 물리적으로 제거하여 혈관을 재개통시키는 혈관내시술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혈관 재개통 치료는 허혈 뇌졸중 초기 일정 시간까지만 가능하며, 응급검사를 통해 적응증이 되는 환자들에게 선별적으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혈관 재개통 치료가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일부 환자는 치료 후 뇌출혈도 발생할 수 있어 증상이 더 악화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부작용보다는 치료를 통해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으며, 3개월 후 후유 장애를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신속한 병원 방문과 진단이 필요합니다,

혈관 재개통 치료 가능 시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대개 3~6시간, 3시간 이내입니다. 그러나 치료가 빠를수록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응급실에서 환자를 평가하고 검사하는 시간을 감안한다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도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급성기 허혈 뇌졸중의 항혈전제 약물치료

항혈전제는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로, 추가적인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여 증상 악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① 항혈소판제

② 항응고제

  1. 급성기 뇌졸중의 일반적인 보존치료

① 호흡 치료

② 체온 강하

③ 심장 변화 모니터링

④ 혈압 조절

⑤ 당 조절

⑥ 뇌압 강하 치료

  1. 뇌졸중의 재활치료 및 예방적 약물치료

허혈 뇌졸중이 발생 후 시간이 지나서 이미 뇌조직이 손상된 후에는 다음의 치료들이 중요합니다. 우선, 뇌졸중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평생 생활관리 및 예방적 약물치료를 해야 합니다. 또한 초기 재활치료를 적극적으로 해야 후유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6개월~1년 이후부터는 재활치료의 효과가 줄어듭니다.

  • 뇌졸중의 재발 방지를 위한 항혈전제 약물치료

  • 뇌졸중 위험인자의 적극적인 교정(혈압 조절, 혈당 조절, 고지혈증 치료, 생활습관 개선 등)

  • 이미 발생한 뇌졸중 및 장애로 인한 합병증 예방과 적극적인 재활치료

  1. 출혈 뇌졸중의 치료

뇌실질 내출혈(뇌내출혈) 환자들은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 영상(MRI)으로 출혈의 위치 및 정도를 확인하여 수술치료를 고려하거나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출혈이 정도가 경미하면 약물치료를 시행하고 출혈량이 많거나 의식이 계속 악화되는 경우 수술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원칙은 지나친 혈압 상승으로 인한 혈종의 증가를 예방하고 뇌압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뇌졸중의 일반적인 보존치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수술치료로는 90년대 초반까지는 주로 개두술을 시행했으나 현재는 뇌정위적으로 혈종에 도관을 삽입하여 혈종을 흡인하고 혈전용해제를 주입하여 제거하는 방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동맥류 파열에 의한 거미막하출혈의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재출혈이 발생할 위험이 상당히 높으므로, 수술로 동맥류의 목 부분에 클립을 끼우거나 혈관 내 시술로 늘어난 동맥류를 폐쇄시키는 방법으로 동맥류를 제거해야 합니다.

출혈 뇌졸중의 경우 허혈 뇌졸중 보다 신경학적인 후유 장애가 더 심하게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신경학적 후유증(반신마비 등)은 적극적인 물리치료로 최소화해야 합니다. 뇌졸중 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후유 장애는 고정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적극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허혈 뇌졸중과 마찬가지로 뇌졸중 위험인자의 적극적인 교정(혈압 조절, 혈당 조절, 고지혈증 치료,

생활습관 개선 등)으로 뇌졸중의 예방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뇌졸중의 치료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뇌졸중 이야기의 마지막으로 뇌졸중의 예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