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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근굴증후군의 증상 및 진단

그레이스성형외과의원 · 아이홀지방이식·가슴성형 읽어주는 최문섭 원장 · 2019년 3월 25일

수근굴증후군의 증상 및 진단 ​ 증상 ​ 환자들은 흔히 손 전체가 저리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세히 진찰해보면 손등의 감각과 새끼손가락과 넷째 손가락의 새끼손가락의 반쪽의 감각은 괜찮다고 합니다. 그리고 엄지손가락, 둘째 손가락, 셋째 손가락과 넷째 손가락의 엄지쪽 반과 이와 연결된 손바닥 피부의 감각이 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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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환자들은 흔히 손 전체가 저리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세히 진찰해보면 손등의 감각과 새끼손가락과 넷째 손가락의 새끼손가락의 반쪽의 감각은 괜찮다고 합니다. 그리고 엄지손가락, 둘째 손가락, 셋째 손가락과 넷째 손가락의 엄지쪽 반과 이와 연결된 손바닥 피부의 감각이 둔하다고 합니다.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엄지두덩(무지구)의 근육이 위축되어서 납작하게 됩니다. 손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경우 그 증세가 더 심하게 나타나게 되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1. 수근굴 증후군의 주요 증상

· 손끝이 따끔따끔한 느낌이나 화끈거림이 있으며 저린 느낌 또는 통증이 생깁니다.

· 엄지손가락, 둘째 손가락, 셋째 손가락과 넷째 손가락의 엄지 쪽 반쪽 부위와 이와 연결된 손바닥 피부의 감각이 둔합니다.

· 운전 도중 손이 저립니다.

· 특히 통증이 야간에 심하기 때문에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손을 주무르거나 털고 나면(흔들어주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침에 손이 굳거나 경련이 일어납니다.

· 점차 진행하면 엄지손가락 쪽 근육의 근위(부)(엄지두덩 또는 무지구)에서 근육 위축이 발생하여 이 부위가 납작해집니다.

· 정교한 작업이 어려워지고, 단추를 끼우는 일 등 일상생활에서 섬세한 운동에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손에 쥐는 힘이 떨어져서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젓가락질에 장애가 생기고 병마개를 돌리는 힘이 약해지거나, 빨래를 짜는 힘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 손바닥 쪽의 피부가 번들거리거나 건조해집니다.

· 저리고 아픈 증상이 팔꿈치나 어깨 및 팔 전체와 목으로 확대된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단

  1. 병력 청취

증상의 양상과 발생 시기, 심한 정도, 과거 병력, 일반 건강 상태 등 전반에 걸친 내용을 확인합니다. 어떤 질병이건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며 수근굴 증후군도 예외가 아닙니다. 신경을 압박할 수 있는 여러 질환들과 반드시 구별해야 하며, 전신 질환으로 만성 신부전, 비만증, 당뇨병, 갑상선 기능 이상의 경우에도 본 질환과 유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임신 중에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수근굴 증후군은 앞의 증상에서 언급한 임상 증상과 함께 손목을 지나치게 굽히거나 펼 때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양측의 손등을 맞대고 손목을 구부리면 손바닥과 손가락의 저린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진찰 방법은 자가 진단법으로도 유용합니다.

  1. 신체 검진

수근굴 증후군의 진단을 위하여 필요한 검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손목 굴곡 검사(팔렌 검사)

손목을 굽혀(손등을 마주하게 한 자세로 유지 시) 1분 안에 손이 저려오면 수근굴 증후군으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1. 신경 타진 검사(틴넬 징후)

정중 신경이 지나가는 부위를 두드릴 때 손가락에 저리는 느낌이 오면 수근굴 증후군으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1. 정중 신경 압박 검사

정중 신경이 지나가는 손바닥 쪽 손목의 전방 부위를 손가락으로 깊게 눌러 보았을 때, 정중 신경 분포 영역에 이상 감각이나 통증이 나타나면 수근굴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1. 2점 식별 검사(Tow point discrimination test)

손가락 끝에 뾰족한 핀을 이용하여 동시에 2군데 지점을 눌렀을 때(찔렀을 때) 뚜렷하게 구별된 두 지점으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짧은 거리(간격)를 측정합니다. 엄지손가락과 둘째, 셋째 손가락에서 두 개의 점으로 구별되어 느낄 수 있는 간격이 다섯째 손가락보다 크다면 수근굴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1. 엄지손가락 대립 검사

엄지손가락과 다섯째 손가락을 마주 대고 힘을 준 상태에서 엄지손가락 쪽 손바닥의 볼록한 근육이 위축되어 평평해지면 이미 신경 압박이 상당히 진전된 상태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1. 지혈대 검사

팔에 지현대를 감고, 60-80mmHg 정도의 압력을 가하여, 동맥 혈액은 공급하고 정맥 혈액이 되돌아오는 것을 막으면, 수근관이 정맥 혈액의 울혈에 의하여 압박되면서 신경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신경 근전도 검사(근전도 검사)

임상 증상만으로 다른 질병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신경 근전도 검사와 같은 전기 생리학적 검사가 도움이 됩니다. 근전도 검사는 신경 근전도 검사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근전도 검사는 긴경 근전도 검사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신경 근전도 검사는 신경과 근육의 상태를 진단하는 검사로서 근전도 검사, 신경전도 검사, 유발 전이 검사 등이 있으며 이 검사를 통해 신경에 병이 있는 근육에 병이 있는지, 병변이 어느 부위에 있는지 그리고 어느 정도로 심한지 등 병의 유무 및 진행 여부, 회복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입니다.

신경 근전도 검사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신경과 근육을 자극하게 됩니다. 이러한 자극을 표면 전극이나 침 전극과 같은 전기 자극으로 하게 됩니다. 침 전극으로 자극할 때 경미한 통증으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나 부작용이나 특별한 후유증 없이 시행할 수 있는 안전한 검사입니다. 검사 시간은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수근굴 증후군은 한쪽 손에만 증상이 있더라도 검사에서는 양손에서 모두 이상 소견이 관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 신경이 눌리는 증상이 지속되지 않고 일시적으로 눌리는 현상이 해소되는 등 증상이 경미한 경우나, 수근굴 증후군 초기인 경우에는 신경 근전도 검사 결과에서 이상 소견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 단순 방사선 검사

손목의 정면과 측면 및 수근굴 상을 촬영하여 손목 관절 부위의 관절염, 수근골의 이상 유무, 연부 조직의 석회침착 등의 이상 유무를 평가하며, 경추(목뼈)의 정면과 측면 사진을 촬영하여 경추 퇴행성 관절염 및 추간판(디스크) 질환이 동반되어 있는지도 평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경추에 이상이 생겨 손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즉, 환자에 따라 손 저림 증상이 수근굴 증후군이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경추에 문제가 있어 손이 저릴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진단이 필요한 것입니다.

  1. 기타 검사​

그 외에 시행될 수 있는 검사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혈액 검사

수근굴 증후군과 연관된 질환의 동반 여부에 대한 확인을 위하여 채혈을 통하여 혈구 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 혈당 검사, 류마티스 인자 검사 등의 전신 상태에 대한 검사와 염증 반응 정도를 반영하는 적혈구 침강 속도(ESR), 염증 단백 검사(CRP)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1. 초음파 검사

가로 손목 인대의 비후나 융기, 국소적 신경 압박 및 압박 근위(부)나 원위(부)의 부종 등을 관찰할 수 있고,수근굴 내 종양 등의 원인에 의한 신경 압박 등을 평가할 수 있어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최근 고해상력 초음파의 사용으로 초음파를 이용한 수근관 증후군의 진단이 근전도를 이용한 진단 정도의 정확성을 가지고 있어, 최근 진단을 목적으로 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금까지 수근굴증후군의 증상 및 진단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수근굴증후군의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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