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턱관절 장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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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장애는 흔히 '악관절장애'라고도 하며 두통을 포함한 통증장애를 포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측두하악장애' 또는 '두개하악장애'라고도 부릅니다. 전통적으로 턱관절장애는 하나의 증후군으로 생각되었으나, 최근의 연구에서는 턱관절 장애에 대해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서로 연관된 저작계 장애들의 복합체로 보고 있습니다. 턱관절장애의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인데, 이러한 통증은 저작근이나 전이부 또는 턱관절에 주로 나타나며 음식을 씹는 저작활동이나 다른 턱기능에 의해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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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턱관절장애 환자들은 턱이나 귀, 머리나 얼굴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며, 턱 운동의 제한이나 비대칭적인 턱의 모양, 턱관절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잡음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갈이와 같은 나쁜 구강습관, 비통증성 저작근 비대와 비정상적 교모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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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턱관절장애는 주로 턱관절 자체의 장애와 두경부 근육장애(긴장성 두통 포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편 구강안면부위의 이비인후과 질환, 신경과 질환, 혈관성 질환, 신생물, 감염성 질환과 같은 비근골격성 원인에 의한 저작계의 통증이나 기능장애는 일차성 턱관절장애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턱관절장애는 다른 두개안면 통증장애와 종종 공존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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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장애에 대한 역학조사결과 서양인의 약 75%는 최소한 하나의 기능장애 징후( 관절음, 압통 등)을 가지며 약 33%는 최소한 하나의 증상을 가집니다. 한국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한가지 이상의 자각증상을 가진 경우는 53%이고 안면통 및 두통을 가진 경우는 32%로 나타났습니다.
<< 턱관절장애의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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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요인 - 생물학적 기여요인은 직접적으로 병태생리에 영향을 주어 통증을 지속시킵니다. 자료에 의하면 골격 기형, 유전적 소인, 과거의 손상, 기타 전신적/치과적문제들이 구강 안면 통증을 일으키는 여러가지 질환들과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머리의 전방위치와 기타 자세문제는 근육이나 관절 기능장애의 원인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이러한 장애의 결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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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적 요인 - 행동 기여요인은 규칙적인 행동, 습관, 행위들로 통증증후군에 영향을 주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보통 통증증후군을 지속시키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이 요인들은 종종 행동치료계획을 통해 인위적으로 조절,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들 행위 중 가장 흔한 것은 구강악습관으로 이갈이, 편위성 연하, 손톱 깨물기, 입술 깨물기, 물건 꺠물기, 껌 씹기, 턱을 앞으로 내밀거나 뒤로 움직이는 습관, 혀를 내미는 습관, 안면근과 설골상근으로 개구하는 습관 등이 포합됩니다.
그 밖의 생활 양식습관 즉 불규칙한 식사, 영양이 결핍된 식사, 음료수나 약을 통한 카페인의 과량복용 등도 만성 두개안면통증과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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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적 요인 - 사람이 직접 조절할 수 없으나 통증문제에 기여하는 개인의 물리적 환경에서의 자극을 말합니다. 이는 통증과 질환에 대한 개인의 인지와 반응에 영향을 주어 치료를 매우 복잡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납, 수은, 비소 등의 독성물질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면 신경통 같은 통증문제를 직접 일으킬 수 있고, 만성적인 진동, 소음, 부적절한 조명, 비디오 단말기의 과도한 사용 등과 같은 자극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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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요인 - 통증의 감지와 학습된 통증 반응에 영향을 주는 모든 개개인의 선행적 또는 결과적인 사회환경을 의미합니다. 스트레스를 주는 일상의 사건과 신체적인 질병과의 관계는 불분명한데 문헌에서는 둘 사이에는 간접적인 상호 관령성이 있으며 그 효과를 설명하는 데에는 다각적인 모험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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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요인 - 정서적 기여요인은 치료를 어렵게 하거나 간접적으로 다른 기여요인을 지속시키는 장기적인 부정적 정서를 포함합니다. 이들은 간접적으로 통증에 영향을 미친다고 여겨지는데 불안,분노,우울 등과 같은 정서는 의사-환자관계를 나쁘게 하고 근육의 긴장을 증가시키며 임상문제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방해하고 변화에 대한 욕구나 동기유발을 감소시켜 환자의 호응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감정을 인지하고 표현한느 것을 격려하고 잘 청취하는 것은 종종 경미하거나 일시적인 정서장애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정서적 문제가 일차적인 문제라면 두 문제를 동시에 치료한다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정서적 문제에 대한 치료가 다른 치료보다 선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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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적 요인 - 인지적 기여요인은 간접적 요인으로서 종종 정서요인을 동반하며 질환을 개선하는 데 비생산적으로 작용하는 어떤 지배적인 사고과정이나 태도를 포함합니다. 환자들은 자신의 증상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들을 오랫동안 들어왔기 때문에 문제에 대한 이해부족과 혼란이 만성 통증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납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동기유발을 감소시키고, 화를 돋우며, 의사의 지시를 잘 따르지 않게 만들어 치료를 어렵게 할 수 있으므로 의사-환자관계, 치료계획, 예후 등에 있어서 고려되어야 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