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플란트 실패 확률 높은 사람은?
내원해 검사를 받아보면,
기대와 다르게 #임플란트 못 심는단
얘기를 듣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가 그러한 것일까요?


첫번째 골다공증을 오랜 시간 앓고 계셔서
약 복용을 오래 하셨을 경우,
특히 골반 쪽 주사를 정기적으로 맞으시는 분의 경우
수술이 힘들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약이나 주사가 뼈를 튼튼하게 한다고
생각하시지만, 튼튼하게 하기 보다는
있는 뼈를 최대한 유지시켜 주는 약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살아있는 동안 뼈는 평생 흡수와 생성을 반복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생성보다는 없어지는 양이 많아지는 거예요.
그렇게 됐을 때 뼈가 약해지는 것이거든요.


그런경우팔 다리 엉덩이 골반 뼈 등
큰 뼈의 강도가 떨어져
노인 분들의 경우 넘어졌을 때 쉽게 부러지고
잘 낫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것이 골다공증 약과 주사입니다.
골다공증 약이 뼈의 단단한 강도를
오랫동안 유지하는데엔 도움이 되지만
치과치료에 있어서는 좀 문제가 됩니다.

치아를 발치하였을 때
발치된 부분은
뼈의 흡수와 생성이 연속적으로 일어나야 되는데
골다공증약를 오래 드신 경우
뼈의 흡수과정이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정상적으로 뼈가 흡수되고,
새로운 뼈가 생겨야 이를 뺀 자리가 아무는데
그 과정에 어려움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뼈 내부에서 염증이 생기는
골수염의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어요.


임플란트도 마찬가지예요
밖으로 보았을 때에는 괜찮아 보였는데
심어보니까 정상적으로 아물지 않고
흔들리거나 빠지고
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골다공증 약을 오래 드신 경우
간혹 생길 수 있는 문제인데요.
확률이 아주 높지는 않아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잘 몰랐던 문제였지만
최근에는 약들도 좀 바뀌기 시작했어요


치과치료에 큰 상관 없는 약들도 있으니
골다공증을 앓고 계시는 경우
치과에 꼭 알린 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흡연을 하는 경우에는
발치 자리가 잘 아물지 않고
인공치아를 심어둬도 뼈와 잘 붙지 않아요.
발치 부위가 잘 안 아물기 때문에
추가적인 치조골이식을 해야할 수도 있어요.


문제는 이식을 한다해도,
흡연자의 경우 내 뼈와 이식한 뼈가
잘 붙어서 생착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또 곪는 악순환이 되는 거예요.


뺀 자리도 아물지 않고 이식한 뼈도 곪고
임플란트도 고정되지 않고 그럴 수 있기 때문에
흡연자인 경우 꼭 금연을 하신 후
인공치아 식립술을 받으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더러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어요.
담배는 못끊겠고, 그냥 비용을 더 들여서
뼈를 이식하면 똑같이 잘 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데, 본래 뼈에 심은 인공치아는
장기적인 예후도 좋아요.


그런데 아무리 좋은 뼈라한들
이식한 뼈는 내 뼈만큼 좋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그러니 가급적 꼭 금연을 하시고
발치한 뒤에 #임플란트수술 을 하셔야
오래 건강히 잘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세번 째 청소년의 경우에도
인공치아 식립이 힘들 수 있어요.
뼈는 계속해서 성장해요.


아이들의 경우 뼈가 작고
점점 성장하면서 뼈가 커져요.
우리의 뼈는 일생동안
성장과 노화, 흡수와 생성으로 인해 변화해요


그런데 청소년 시기에는 그 변화 폭이 커요.
청소년시기 어쩔 수 없이
인공치아 식립을 하게 되는 경우
자연치와는 달리
인공치아는 성장하지 않아요.


또 고정되어 있는 인공치아와 달리
주변치는 계속 움직여요.
빨리 인공적인 치아 식립 술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에요.


성장이 다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
치아 높낮이나 모양이
주변치아와 맞지 않을 확률이 커요.

때문에 가급적
성인이 된 이후, 성장이 멈춘 뒤에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그 기간 동안에 무작정 빈 공간을
방치할 것이 아니 치열 변화가 생기지 않도록
치아 위치를 유지하는 장치를
보완해가며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