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플란트 뼈이식, 안 할 수록 좋다?!
오늘은 #임플란트 관련된 부분 중에 #뼈이식
조금 더 전문적으로 알고 계신 분들은 치조골 이식!
이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왜 치조골 이식을 해야 하는지 혹은 어떤 경우에 하면
도움이 되고 어떤 경우에는 필요가 없는지
여러분께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치조골을 추가하는 시술 같은 경우
인공치아 식립에 있어서 필수적인 부분은 아니고요
가능하다면 안 하면 안 할수록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갖고 있는 뼈가 상당히 좋다면 굳이
치조골 이식을 추가로 할 필요는 없겠죠.
우리가 그렇게 생각해보면 편할 것 같아요.
집에서 못을 박아 보신 분들이 있으실 거예요.


콘크리트에 못을 박으면 굉장히 단단하고 잘 안 박히죠.
합판 벽이나 석고보드처럼 약한 벽에 못을 박으면
못이 힘을 지탱하지 못하고 쉽게 빠지는 경우 본 적 있으실 거예요


인공치아도 생긴 모양이 나사처럼 생겼고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들어가서 충분히 힘을 받을 만큼
충분한 치조골이 있다면 필요치 않고요
그렇지않고 모자르다 하면 추가적인 이식을 하는 게 좋습니다.

정상적으로 멀쩡한 치아가 다치거나 사고로 발치를 했다면
혹은 충치가 깊어져서 치아가 많이 남지않아
보철치료해서 쓸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뺀 경우
즉, 치아의 머리 부분에 문제가 생겨서 발치를 하신 경우는
치아의 뿌리부분은 튼튼하기 때문에
뿌리 주변에 있는 잇몸뼈도 굉장히 괜찮아요


그런 경우에는 발치를 했을 때 주변의 잇몸뼈가
유지가 잘 되기 때문에 치조골 이식 없이
인공치아 식립 할 수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제 반대로 필요한 환자분들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경우와 반대되는 경우라고
생각을 하시면 돼요.

충치가 아니라 잇몸병, 치주염으로 발치하신 분들은
병이 생기는 위치가 치아 머리 쪽이 아니라
치아 뿌리 쪽이기 때문에 치아 뿌리 쪽 주변에
잇몸뼈(치조골)이 같이 있어요


그 치조골에서 같이 염증이 생긴 상태이기 때문에
치조골이 많이 녹고 흡수된 경우가 많습니다.
치주염에 의해서 녹아버리고 염증이 생긴
치조골은 다시 재생이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치아가 잇몸뼈 안에 들어있다가
이를 발치하게 되면 이를 뺀 자리는
처음에 혈병이라 부르는 피가 응고되서
뼈가 자라 들어올 수 있는 자리를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고
거기 안에 뼈가 차들어오게 되는데요.


치주염으로 발치를 하게 된 경우에는
주변에 있는 잇몸뼈가 같이 염증에 의해서
재생능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가 돼요.


그런 경우에는 이를 빼고 났을 때
이 자리가 아까처럼 혈병이 잘 차서 유지가 되는게 아니라
그냥 노출된 상태로 있게 되거든요.


그런 경우엔 감염도 잘 되고 재생능력도
많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저희가 나중에 Implnat를 시술하려고
잇몸을 딱 열어봤을 때 상당부분 뼈가
안 차 있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된 이유가 이런 잇몸병으로 발치를 하신 경우에는
주로 뼈가 재생이 잘 안되기 때문에 그런 곳에
#뼈이식임플란트 가 필요하고요

또다른 경우는 상악동이라 부르는 공간이 있습니다.
비염으로 많이 고생하신 분들은 알고 계실 거예요
치과에서는 상악동, 이비인후과에서는 부비동이라 부릅니다

상악 치아 위쪽부분, 코 옆에 눈 아래 있는 공간이
바로 부비동, 상악동이 되겠습니다.
그 공간은 우리 뼈 안에서 빈 공간의 역할을 하는 거예요
공기가 차 있는 빈 공간이에요

치과에서 인공치아 식립을 하는 데 있어서는
문제가 되는 공간이에요
왜냐하면 원래 어금니 쪽은 앞니에 비해서
뿌리가 길지 않아요

아까 콘크리트 벽이나 합판 벽에 못을 박는 것을 설명드렸는데
합판의 두께가 상당히 얇단 말이에요
두께가 얇은데 못을 박으면 조금만 들어가고 구멍이 나겠죠
구멍이 나면 뒤엔 빈 공간이에요

빈 공간에서 어떤 지지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굉장히 약해지는 거죠
그렇게 약한 벽에 못을 박고 무거운 액자나
거울 걸어 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얼마 못 가서 떨어지게 되겠죠


상악동이 일반적인 분들보다 더 크신 분들이 있거든요
그런 분들은 밑에 가용할 수 있는 인공치아 유지를 위해서
도움이 되는 뼈가 상당히 모자라는
경우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경우, 즉 상악동에 인공치아를 심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뼈가 없다면 추가적으로
골이식을 해야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