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인근
연세유라인치과의원 신림동점 대표원장 강동호입니다.
“잇몸이 거의 없는데도 틀니가 가능할까요?”
이 질문 정말 많이 받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틀니 자체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편하게 쓸 수 있느냐’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잇몸뼈가 많이 녹은 상태에서는
틀니를 지지해줄 기반이 거의 없기 때문에,
틀니가 쉽게 움직이고 빠지며
통증까지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잇몸이 평평하게 변한 경우에는
어디에 힘이 실리고 어디가 뜨는지조차
구분이 어려워서 아무리 정밀하게 제작해도
유지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 기존에 사용하시던 틀니를 보면
오랜 기간 사용하면서 이미 잇몸 상태와
맞지 않게 변형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 상태에서 많은 분들이 임플란트 틀니를 생각하시는데요.
임플란트를 심어서 틀니를 잡아주면
분명 도움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이걸 한다고 해서 갑자기 “편한 틀니”가
되는 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미 잇몸뼈가 많이 흡수된 상태에서는
임플란트로 일부 고정을 해주더라도
전체적인 지지 기반이 약하기 때문에
여전히 불편함이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치료 과정 자체도 쉽지 않습니다.
여러 번 내원이 필요하고, 적응 과정도 힘들고,
처음에는 오히려 더 아프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연령이 높으신 경우에는
환자분뿐만 아니라 보호자분들의
부담도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상태가 더 나빠지기 전에” 개입하는 겁니다.
잇몸뼈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 때 치료를 시작하면
훨씬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완전히 많이 녹아버린 이후에는 어떤 방법을
선택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틀니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관리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맞지 않는 틀니를 계속 사용하면
잇몸뼈가 더 빠르게 녹게 되고
상태는 점점 더 나빠집니다.


그래서 최소 1년에 한 번은 점검을 받으셔야 하고,
틀니는 약 5년 주기로 재제작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틀니 안쪽을 보강하는 내면 조정은
2~3년에 한 번씩은 해주셔야
변한 잇몸에 맞출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잇몸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틀니는 가능하지만
임플란트 틀니까지 포함해서
“완전히 편한 상태”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조금이라도 상태가 나을 때 치료 방향을 잡는 것이
결과를 크게 좌우하게 됩니다.
그래서 상태가 더 나빠지기 전에
적절한 시기에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상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인근
연세유라인치과의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