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인근
연세유라인치과의원 신림동점 대표원장 강동호입니다.
입안에 생기는 구내염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구내염으로 인해 통증이 심할 때는
뭐라도 바르면 빨리 나을 것 같아서
알코올로 소독하거나 예전에 많이 쓰던
알보칠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쉽게도 통증만 훨씬 심해지고
상처 부위를 자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보칠이 유명했던 이유는 예전에는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내염 치료제가 거의 그것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많이 사용됐던 건데,
요즘 치과에서는 예전만큼 자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최근에는 패치 형태로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나 자극을 줄여주는
연고 형태의 치료제를 더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구내염은 단순히 입안이 헐어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된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세균 감염처럼
항생제를 먹는다고 빨리 낫는 질환이 아닙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 몸의 면역 상태와
회복 과정이 중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의 핵심은 상처를 보호하고
통증을 줄여주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치과에서도 구내염 치료를 할 때
“완전히 없애는 약”보다는 통증을 줄이고
자극을 덜 받게 하는 치료를
중심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는 보호 연고를 바르거나,
패치를 붙여 음식이나 침에 의한
자극을 줄여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치과에서는 레이저 치료를
시행하기도 하는데요.
레이저를 이용해 표면 조직을 안정화시키고
자극을 줄여주면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방식입니다.

다만 이것도 치료 과정에서
약간의 통증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약 바르면 바로 낫는 거 아닌가요?”라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로는 극심했던 통증이
점차 줄어들고 상처 부위를
새로운 상피세포가 덮어가면서 회복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치료의 목적은 회복되는 동안
통증을 견딜 수 있게 도와주는 데
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구내염은 입안이라는 특성상 음식,
침, 말하기 같은 자극이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통증이 오래가고 불편함도 큽니다.
그래서 무리하게 자극적인 약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상처를 보호하고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회복을 기다리는 방향이 훨씬 중요합니다.
이상 관악구 신림동 연세유라인치과의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