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플란트는 현대 치과치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치료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임플란트 시술은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구하며, 건강 상태나 복용 중인 약물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서 시술 전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병들을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혈압
고혈압 환자분들은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계십니다. 이 아스피린은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출혈이 잘 멈추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임플란트 시술 시 지혈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 복용이 필수적인 경우, 치과에서 임플란트나 발치 등의 외과적 치료 전에 약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과다 출혈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을 복용 중인 환자는 의료진에게 반드시 약물 복용 여부를 알려 과다 출혈 사고를 방지해야 합니다.


골다공증
골다공증 질환 자체는 임플란트 시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골다공증 환자가 복용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비스포스포네이트는 파골 세포의 활동을 억제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합니다만, 그러나 그 과정에서 뼈를 형성하는 조골세포의 활동까지 함께 감소할 수 있습니다.
조골세포의 활동 감소로 인해 잇몸뼈의 골유착 과정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골다공증 환자분들은 필히 복용하시는 약물에 대한 정보를 의료진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당뇨
당뇨병은 임플란트 수술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한 질환이며, 혈당 조절이 어렵다면 지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져 염증 반응에 민감해지므로 안그래도 어려운 임플란트 시술의 난이도가 더 올라가게 됩니다.
또한 당뇨를 오래 앓은 분들은 잇몸이 약해져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먼저 잇몸을 튼튼하게 만든 후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임플란트 시술 당일 아침식사를 하고 인슐린 복용량을 조절하여 저혈당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당 조절이 안정적이지 않을 경우 의료진과 상담하여 적절한 시술 시간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