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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회사 언제 출근할 수 있지? 언제 일을 할 수 있지? 사람을 만날 수 있지? 편의점 언제 갈 수 있지?
안녕하세요. 에톤성형외과 김재곤 원장입니다.
원장님, 드디어 성형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성형의 계절이 언제죠? 왜 봄이에요? 여름은 너무 더우니까 땀나니까 염증 생길 것 같고, 겨울은 솔직히 너무 춥지 않나요?
아, 그렇죠. 봄이 모든 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에 따라서 사실 여름을 선호하는 사람을 만나보진 못했는데, 겨울이 더 좋다거나 아니면 말씀하신 것처럼 계절이 아주 좋을 때, 봄, 가을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뭐 엄청 큰 상관이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오랫동안 노출되는 건 안 좋을 것 같아요. 땀에 오랫동안 이렇게 있으면 왜냐하면 저희가 수술을 하고 나서 설사 이제 상처가 다 없어지고, 실밥 제거 완료 후에도 아무래도 상처가 이렇게 벌어질 수도 있고, 그로 통해서 이물질이 유입될 수도 있고, 상처가 없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부어나는 상황이 되면 늘어나는 종류의 힘이 작용하기 때문에 상처에 좋지는 않죠.
저희가 일상에서 라면 끓이다가 잠깐 흘리는 이 정도는 상관없죠?
그렇죠, 괜찮고 만약에 실밥이 있고 이런 상태라고 하면 아직까지 상처가 완전히 아물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는 생리식염수 같은 걸로 가볍게 흘려서 닦으면 되고, 그렇게 땀을 주룩주룩 흘리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내가 언제를 목표로 준비를 하느냐 이런 거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결혼식이 있다, 프로필 촬영이 있다, 아니면 또 가족의 중요한 행사가 있다, 취업이 있다, 면접이 있다 이런 것들이 있으시다면요.
근데 그게 이제 너무 천차만별이다 보니까 좀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따지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기는 한데, 기본적으로 굉장히 짧은 수술들이 있고 약간 더 시간을 둬야 되는 수술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쉽게 생각했을 때 눈 같은 경우를 말씀을 드리면 여러분들이 많이 익숙하신 눈 밑 지방 재배치라는 수술이 있잖아요. 그런 수술이라든지 아니면 비절개 쌍꺼풀, 비절개 눈매교정 혹은 뭐 조금 최소침습적인 그런 리프팅 수술들, 실리프팅 이런 것들은 넉넉하게 한 달 정도라고 하면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어요.
근데 이제 실밥을 제거해야 되는 수술들은 그것보다 조금 더 기간을 길게 둬야 되긴 하는데, 여기에서 회복 기간이라는 게 조금 또 오해의 소지가 있다거나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좀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외래를 보면서도 생각이 드는 게 부기가 하나도 없고 아무도 못 알아보고 이런 시기를 생각하는 회복 기간을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런 분들은 조금 더 길게 잡고 생각을 해야 되는데, 나 회사 언제 출근할 수 있지? 언제 일을 할 수 있지? 사람을 만날 수 있지? 편의점 언제 갈 수 있지? 그런 거는 생각보다 짧아서 눈 수술의 경우는 보통 일주일 정도, 코 수술의 경우는 한 열흘 정도, 윤곽 수술이라고 하더라도 열흘에서 2주 정도면 충분히 그런 활동들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생각보다 출근할 수 있는 기간은 짧은데, 이뻐지려면 넉넉잡아 한두 달 이상은 가야 된다, 그렇죠? 그래서 조금 더 자연스러워지고 다른 사람을 봤을 때 수술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많이 없어지는 시기는 한 달, 두 달 정도가 걸리는 것 같아요.
그럼 제가 만약에 올 7월에 일본 클럽을 찢어버리겠다 이러면 6월에는 수술을 해야 된다는 거겠네요?
클럽은 조금 어두우니까 고려를 하셔야 되겠지만 그래도 5월, 6월 정도에 수술을 하고 가시는 게 좋죠.
지금 얼굴에 대해서만 얘기를 좀 했는데 사실 제 생각에 여름이 다가오고 있잖아요. 여름은 좀 체형의 계절인가요?
그렇죠. 체형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일단은 지방 흡입이라는 게 지방을 빼서 체중을 줄이는 수술이라기보다도 몸매를 예쁘게 만들어주고 바디 라인 자체를 정리하는 그런 수술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러면 쉽게 생각하면 빼는 것은 수술 당일날 일어나지만 붓기도 있을 거고, 그게 언제 가라앉아서 모양이 잡히느냐가 중요하잖아요. 처음에 부어 있다가 가라앉는 시간도 있고, 그다음에 흉터라든지 이런 게 자리를 잡는 시간도 있는데 모양적으로는 3개월 정도면 어느 정도 이제 모양이 갖춰지는 시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깥 활동을 하신다 이런 거 3개월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그때 아직까지 좀 조직이 단단할 수는 있거든요. 그래서 촉감이라든지 이런 것까지 부드러워지는 데는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시간을 말씀드리고 있어요.
3개월이라고 쳤을 때 7월부터 이제 놀러 간다 그러면 늦어도 4월달에는...
그렇죠. 뭐 상담하고 병원을 결정하는 것까지 생각을 하면 이번 달이나 지금 현재 3월인데 3월이라든지 4월 정도에는 움직이시는 게 여러모로 좀 최선의 결과, 그다음에 만족도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바디에 하면 압박복이라는 걸 입는다고 알고 있는데 네, 이거는 얼마나 입어요?
가장 크리티컬한 기간,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기간은 그 이후로도 저녁때라든지 이렇게 좀, 만약에 주무시는 게 그렇게 불편하지 않다고 하면 자리를 잡는 석 달 정도 기간 동안 유지를 시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시청자들이 제가 봤을 때 J들이 많을 것 같거든요. 계획적이신 분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지방 흡입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부위에 따라서 좀 다를 수 있을 것 같기는 해요. 그렇죠? 뭐 전신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으실 거고, 또 우리나라에 아주 고도비만이어서 전신을 막 다 하셔야 되는 경우보다는 남들이 봤을 때 날씬한데 사실 그런 경우라면 직장을 그렇게 오래 쉬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뭐 주말을 이용해서 하신다, 아니면은 뭐 조금 팔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이라든지 뭐 이런 분들은 직장을 쉬는 건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지방 흡입의 경우 또 특히나 옷을 입고 있으면 크게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다만 하루 이틀 정도를 아까 말씀을 드린 그 쉬는 기간이 필요한 거는 지방 흡입을 할 때 주입하는 그 솔루션이 있습니다. 물 같은 걸 주입한 다음에 그거를 지방을 빼게 되는데, 근데 그게 뭐 문제라기보다도 직장 활동을 하고 계시는 도중에 그런 게 좀 나와서 이렇게 옷에 묻거나 하면은 당연히 활동에도 불편하시고 신경이 쓰이시니까 그 기간만 넘으면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뭐 그런 분들이 이제 한 달 동안은 회복을 하셔야 되는데 그 회복은 직장이랑 큰 관계가 있는 것 같지는 않고, 압박복 같은 것도 어떻게 보면 보정 속옷 같은 것의 일종이잖아요. 그래서 아주 짧은 팔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입지를 않는다고 하면 크게 바깥으로 보이지 않을 거고 해서 그게 회복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아요.
한 달 후부터는 바깥으로 돌아다니시고, 설사 압박복을 안 입고 있는 상황에서 바깥에서 조금 짧은 옷이라든지 노출이 있는 옷을 입을 때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은데, 그 이후에 3개월까지는 내가 관리를 특별히 굉장히 많이 해야 된다, 신경 쓸 게 굉장히 많다기보다도 그 이후에 좀 더 재밌게 야외활동을 하시고 사진이라든지 이런 걸로 추억을 남기시기에 충분한 기간이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도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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