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이석테마피부과에서 알려드리는 모공관리법
모공관리는 특히 남성보다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분야입니다. 모공관리는 미용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본원을 찾아오시는 많은 분들이 잘 보이지 않던 모공이 어느 순간부터 잘 보이기 시작했다며 치료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태는 없던 모공이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고 평소 잘 보이지 않던 모공들이 어떠한 이유로 갑자기 확장된 것입니다. 모공 크기는 처음 태어날 때부터 유전적으로 정해져 있지만 후천적인 관리 소홀로 인해 넓어지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된 관리를 통해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예방해야 합니다.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은 크게 4가지 정도로 자외선, 사춘기 이후 과다 피지분비, 피지가 잘 배출되지 않아 생기는 여드름, 피부노화입니다. 오늘은 이 4가지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관리 방법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외선은 모공의 적!
모공의 크기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지만 후천적인 원인으로 확장될 수 있으며 가장 큰 원인으로 자외선을 꼽을 수 있습니다. 피부에 탄력을 주고 지지대 역할을 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오랜 시간 동안 자외선에 의해 변형됩니다. 이로 인해 피부의 탄력은 떨어지고 중력에 의해 피부 처짐이 발생하면서 자연스럽게 모공의 크기가 넓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모공관리의 첫 번째는 지속적인 자외선 차단제 사용과 자외선을 최대한 피하는 것입니다.
과다한 피지 분비
2차 성장을 겪는 사춘기에 들어서게 되면 남자건 여자건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게 됩니다. 피지선은 피지(유분)를 분비하는 곳으로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게 되면 피지의 양이 늘어나고 원활한 피지의 배출을 위해 모공이 늘어나게 됩니다. 피지는 얼굴의 모공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모공이 넓어지게 됩니다.
피지가 배출되지 않아 생긴 여드름
여드름이 발생하거나 여드름을 앓고 난 뒤에 모공이 넓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여드름이 발생하는 이유는 피부 속 피지선에서 만들어진 피지가 피부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았을 때 모공에서 염증을 일으켜 생긴 것이 여드름입니다. 때문에 여드름이 발생하게 되면 당연히 모공이 넓어지게 되고 잦은 여드름 발생과 여드름이 많은 분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이 비해 모공이 넓어 보입니다.
피부 노화
사람은 누구나 신체의 노화 과정을 겪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늘어나게 되면 모공은 자연스럽게 넓어지게 됩니다. 피지 분비가 많지 않아도 피부 노화가 일어나게 되면 피부의 표피와 진피의 성분이 줄어들어 피부의 두께 자체가 감소하고 혈관의 수도 줄어들어 피부 처짐이 발생합니다. 쳐짐이 발생하면 모공이 넓어지고 모세 혈관들이 줄어들면서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피부로의 영양과 수분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피부 노화는 가속화되어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효과적인 모공관리 방법!

모공의 크기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피지입니다. 따라서 평소 모공 확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들을 줄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기름진 음식, 당분이 많은 음식, 오일 성분이 많은 화장품, 모공을 막는 짙은 화장,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등은 모공이 넓게 하는 요인으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공은 단순히 넓어지는 것 이외에도 과다하게 형성된 피지가 메이크업의 잔여물, 각질, 먼지 등과 만나 뭉쳐져 모공을 막을 경우 모낭 피지선 내 여드름 균과의 염증 반응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모공 관리가 필요합니다. 피지 분비를 줄이고 모공 확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자가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세안을 할 때에는 피지분비가 많은 이마와 코 부분인 T존 부위를 중점적으로 해야합니다.
모공관리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

- 세안 횟수
피부관리의 기본은 세안인데요! 깨끗이 하는 세안은 좋지만 너무 자주 세안을 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세안 말고 피지를 닦아낸다는 개념으로 하루에 23번 정도 가볍게 세안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세안할 때는 피부 장벽을 훼손시키지 않는 거품이 적은 저자극 무향의 순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할 때에는 너무 박박 문지르지 말고 그냥 적당하게 부드럽게 롤링하듯 세안하셔야 합니다. 단 화장하셨을 때에는 이중 세안을 하여 메이크업 잔여물들이 모공을 막지 않게 꼼꼼히 해주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클렌저를 오래 비비면 녹은 화장품 찌꺼기가 피부 속으로 유입될 수 있으므로 세게 문지르기보다는 손가락으로 볼과 턱 선을 살짝 꼬집듯 튕겨주며 마사지하듯 세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클렌저를 닦아낸 후에는 스팀타월로 얼굴을 한번 감싸주어 열린 모공에서 노폐물이 빠져나가도록 하고 면봉, 코 팩 등으로 코에 자주 생기는 블랙헤드까지 제거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와 함께 천연 마스크팩인 양배추 팩, 토마토 팩, 달걀흰자 팩, 요구르트 오트밀 팩을 일주일에 23번 이상 해주는 것이 좋으며 그리고 나서는 세안 후 3분이 넘어가면 피부의 수분 함량이 30% 이하로 떨어지게 되니 피부가 건조해지기 전에 무알코올의 화장수로 닦아내고 보습제로 마무리해주세요

- 화장품
자신이 쓰는 화장품 성분을 알고 계시나요? 세안 후 제일 먼저 피부에 흡수되는 기초제품들의 성분때문에 모공이 줄어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안 후 유분 함량이 적거나 오일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과 스킨은 알코올 성분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또한 기름 성분이 없고 수분 함량이 높은 수성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외출 시 화장은 너무 두껍게 하면 모공을 막게 되어 피지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여드름을 발생시키고 이는 모공이 넓어지게 하는 원인이기 때문에 너무 짙은 환장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 피지제거
얼굴에 유분(피지)이 많이 발생한다고 기름종이와 메이크업파우더를 이용해 수시로 닦고계신가요? 기름종이와 유분정리가되는 메이크업파우더를 이용해 수시로 닦아준다면 피부가 건조하게 되어 피지의 분비가 더욱 왕성해집니다.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면 배출해야 하는 피지의 양이 많아져 모공이 넓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유분 제거보다는 피부 보습을 먼저 하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모공관리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모공은 한번 넓어지면 다시 수축시키기 어려워 많은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오늘 말씀드린 것들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미 모공이 커질 대로 커져 스스로 관리가 힘들다면 전문의를 찾아 레이저 시술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무조건 유행하는 시술법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피부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전문적인 모공관리를 받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 또는 전화번호를 통해 상담 신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