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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 하고 못 씹어서 생긴 일🦷 풀아치임플란트 4년차 실제 상태는? #디지털풀아치 #치과경험담

에투알드서울치과 · 치테리어 뷰티 풀아치 · 2025년 5월 16일

틀니를 하고 제대로 씹지 못해 기도가 막히면서 죽을 뻔했던 환자분이 풀아치 임플란트 수술 후 4년째의 실제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이제는 사과와 회를 비롯해 먹고 싶은 음식을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세상 편해졌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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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미치겠더라고요. 틀니를 했을 때는 말을 하다 보면 쑥 빠져요. 얼마나 창피한지 몰라요.

그게 아니라, 사실 저는 죽을 뻔했어요. 틀니를 하고 있으면서요.

이번에는 제가 좀 걱정을 했어요.

왜요?

좀 충격을 받을 일이 있어서 부산에 갔다 왔거든요.

몇 달에 한 번씩 선생님을 뵙는 것이 너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요. 꾸준히 진료를 받으면서 제 상태를 잘 파악하고 계시고, 또 수술할 때 어떤 방식으로 수술했는지 알고 계시니까 이 환자에 대해서 선생님이 더 잘 파악하고 계시지 않나요?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하지 말라고요.

저희가 황당할 정도로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요.

안녕하세요. 치테리어 원장 이장욱입니다. 오늘은 풀아치를 하신 지 4년이나 되신 환자분을 모셨습니다. 4년 전에 저희에게 수술을 받으시고 임시 보철물을 하신 다음,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체크를 받으러 오고 계신데요. 그 여정이 어땠는지 허심탄회하게 들어보려고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인사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는 원장님께 수술받은 박수김 환자입니다.

예전보다 건강해지신 것 같아요.

건강이 그때보다 지금 많이 좋아졌죠. 그때는 몸이 엄청 안 좋았어요. 기운도 떨어지고, 여러 가지로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제가 폐렴을 심하게 앓아서 2019년도부터, 여기 오기 전부터 한 달 넘게 입원했었어요.

많이 회복하신 다음에 오신 거군요.

네, 회복한 다음에 왔어요.

그렇죠. 처음 오셨을 때 상태가 많이 심각하셨거든요. 어떠셨어요? 불편하신 점은요?

불편한 건 말도 못 하죠. 그때는 치아가 엉망이 돼서 완전 틀니를 하고 왔는데, 그 틀니를 한 지 2년도 안 됐어요. 그래도 그냥 못 견디겠더라고요. 이빨을 하고 있으니까 나이도 아직 젊은데, 그때만 해도 틀니를 한다는 게 좀 그랬어요.

또 잘 씹히거나 불편하지 않았으면 어느 정도 견뎠을지도 모르는데, 이건 틀니를 계속 뭔가 붙여서 먹어야 했어요. 붙이지 않으면 덜그럭거려서 먹을 수도 없고, 정말 미치겠더라고요.

그게 아니라, 사실은 죽을 뻔했어요. 틀니를 하고 있으면서요. 추석 전날 며느리와 아이들과 식탁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고기를 씹는 과정에서 제대로 씹히지 않은 것이 입안에서 어떻게 하다 꼴깍 넘어가 기도가 막혀버렸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한데, 우리 작은아들이 난리를 쳐서 119가 왔어요. 엄마 초상을 치르고 갈 뻔했어요. 진짜예요.

그래서 그 뒤에 큰아들과 다른 아들이 찾아오신 거군요.

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엄마가 잘 못 씹으니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구나 싶어서요. 그러다 우연히 원장님과 인연이 된 것 같아요.

처음에 뭔가 딱 들어갔잖아요. 그때는 불편한 점이 없으셨어요?

처음 수술하고 나서 통증도 거의 없었어요.

진통제를 드리긴 하지만 그래도 통증이 조금은 있죠.

기억이 안 나요. 왜냐하면 많이 아팠으면 제가 기억을 할 텐데, 그렇게 아프지 않았어요.

저희도 수술하면 보통 며칠 정도는 많이 긴장하고 힘드셔서 힘들다고 하시긴 하거든요. 다음 날 정도가 되면 약도 드시고, 저도 최대한 덜 아프게 꿰매드리고 정리를 해드리는데요.

다른 수술은 제가 몸이 종합병원이라 수술을 많이 하긴 했는데, 많이 아팠으면 기억을 했을 텐데요. 조금 불편한 정도였던 것 같아서 기억을 못 하는 것 같아요.

두 번째 보철물로 바꿔드린 것도 한번 여쭤볼게요. 처음 것과 두 번째 것은 어떠셨어요?

아무래도 임시 치아니까 약하잖아요. 그렇게 약한 줄은 생각도 안 하고 기존 치아처럼 씹었겠죠. 그랬을 거예요. 그랬더니 조금 깨지고 부러지고 그랬잖아요. 그렇다고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던 것 같아요.

4년 동안 재료도 조금 더 발전했잖아요. 플라스틱 치아의 강도도 조금 더 개선됐어요. 그때는 아무래도 조금 더 약했던 시절이고, 지금은 조금 더 단단해졌습니다. 그런데 말씀대로 편하면, 불편하지 않으면 살살 씹으시다가도 최종 보철물처럼 세게 씹으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러면 가끔 부러지거나 찢어지는 경우가 나와요.

이 이빨을 하고 나니까 이제 살 것 같아요. 진짜 살 것 같아요. 틀니를 하기 전에도 어디 가면 마음대로 못 씹어 먹었어요. 친구들이나 후배들과 놀러 다니는 일이 자주 있었는데, 가면 사과도 못 씹어 먹었어요. 사과를 이렇게 베어 먹지도 못해서 조금씩 잘라 먹었어요.

사과를 틀니로 못 뜯으시죠.

네. 후배들이 그러더라고요. “우리 언니는 사과를 이렇게 잘라줘야 돼.” 요즘은 이걸 하고 나서 세상이 달라졌어요. 지난주에도 부산에 가서 유명한 횟집에 다니면서 회를 먹는데, ‘나도 이런 때가 있었구나’ 싶더라고요. 너무 편안하게 먹고 싶은 것을 먹으니까요.

틀니를 했을 때는 마음대로 씹어 먹지 못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어디 가기가 너무 편해요. 가서 그냥 뭐든지 먹을 수 있으니까요.

틀니를 했을 때는 말을 하다 보면 쑥 빠져요. 먹을 때도 틀니를 하고 나면 붙이는 것을 붙여도 잘 빠지잖아요. 한 번은 후배들과 놀러 가서 뭘 먹는데 틀니가 쏙 빠지니까 아이들이 “언니, 왜 그래?” 하더라고요. 얼마나 창피한지 몰라서 “얘들아, 못 본 척해라”라고 했어요.

“언니, 틀니였구나?” 그러고 그냥 웃고 말죠. 겉으로는 아이들에게 웃으면서 그렇게 말하지만, 속으로는 속상했어요. 정말 속상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디를 가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어요. 틀니를 했을 때는 빼서 또 씻어야 하니까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아주 죽겠더라고요.

우리 아들도 그러더라고요. “엄마, 이거 하고 나니까 세상 편안하게 다니네.” 어디를 가든 먹든 뭘 하든 편하게 하는 걸 보니까 아들도 좋아해요.

저도 이렇게 잘 쓰시는 환자분들을 보면 좋죠. 다른 환자분들도 잇몸이나 잇몸 모양에 따라 조금 불편한 분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원장님을 믿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것도 없는 뼈만 보고 이걸 해놓으셨는데, 제가 지금 4년째 이렇게 잘 쓰고 있다는 건 대단한 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