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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투알드서울치과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한 통을 다 쓸 때가 되면 정말 치약이 안 시려요. 안 시려요, 진짜 진짜 안 시려요. 효과가 오래가요. 그 안 시린 게요.
오늘은 치약에 대해서 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판매량이 많은 제품이 어떤 건지 저도 잘 모르니까, 한국에서 쿠팡으로 검색을 좀 해볼게요. 치약으로 검색해 보니까 덴티스트는 광고네요. 덴티스트가 광고로 상위를 차지하고 있고, 마비스처럼 생긴 포장의 덴티본조르노 치약도 있네요. 2080 치약도 있고요. 이건 추천 제품이면서 광고로 표시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 중에 써보신 치약 있으세요? 아주 예전에 사회 초년생 때 썼던 치약이 아직 집에 있어서 그냥 쓴 적은 있어요.
시중의 치약에는 연마제가 들어가는데, 닦아내는 것을 갈아내듯이 연마해서 뽀득뽀득 깨끗하게 하는 거예요. 그런데 연마제가 치아보다 강하면 치아가 깎여 나가는 거고, 또 너무 부드러우면 치아가 잘 안 닦여요. 적당한 것을 찾아야 하는 거죠.
연마제는 강도, 즉 경도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달라지고, 형태도 있어요. 날카롭고 각진 형태도 있고 동글동글한 형태도 있죠. 아무래도 형태에 따라서 갈리는 정도가 좀 다르거든요. 고르게 갈리는지, 불규칙하게 갈리는지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계면활성제예요. 계면활성제는 주방 세제, 세탁용 세제, 치약, 얼굴 세정제, 바디 워시, 샴푸 등에 다 들어가는 성분이에요. 때를 빼주는 역할을 하죠.
예전에 많이 썼던 게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 SLS라는 성분이에요. 합성 계면활성제인데 효과가 너무 좋아요. 효과가 너무 좋은 게 문제예요. 점막 쪽에 자극이 있을 수 있거든요. 치약을 입에 2~3분 정도 머금고 있다가 뱉었는데 입안이 좀 얼얼하다거나, 맛이 이상하게 느껴진다면 보통 이 성분 때문일 수 있어요.
화한 느낌은 박하나 에센셜 오일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는데, 뭔가 음식 맛이 잘 안 느껴지는 치약들이 있잖아요. 지금 이 치약 같은 경우에도 합성 계면활성제를 썼어요. 효과가 너무 좋아서 점막에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저는 좋아하지 않아요.
그리고 사카린이 들어가는 경우도 꽤 있는데, 사카린은 아시겠지만 억울한 누명을 몇십 년 만에 벗었어요. 무해하다고 판결이 났죠. 그러니까 사카린이 들어갔다고 해서 나쁜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불소가 들어갔느냐, 안 들어갔느냐의 문제도 있어요. 치과의사 입장에서는 고불소 치약, 즉 불소 1,450ppm이 들어 있는 치약이 충치 예방 효과가 입증됐으니까 그것을 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불소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강요하고 싶지는 않아요. 불소가 안 들어 있는 대신 다른 성분이 들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 선택해서 쓰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어렸을 때, 10대 때는 고불소 치약을 쓰는 게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충치는 어렸을 때 시작되거든요. 어렸을 때 충치가 없었던 치아에 20대가 지나고 성인이 된 뒤에 충치가 새로 생기는 경우는 솔직히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미 충치가 있었는데 숨겨져 있어서 몰랐던 경우가 많죠.
이 제품 같은 경우에는 불소도 안 들어 있어요. 그런데 저는 쓴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것만 쓰는 건 아니고, 점심때만 쓰는 치약이에요. 짜다고요? 짜요. 정말 소금이 약간 반죽되어 있는 느낌이에요. 처음에는 적응이 안 돼요. 치약에 소금을 그냥 넣어 대충 섞어놓은 것 같은 맛이라 좀 이상해요.
그리고 오스템파마에서도 치약이 나오는데, 쿠팡에서도 꽤 많이 판매되고 있네요. 이것도 라우릴황산나트륨이라고 쓰여 있는데,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 SLS가 들어 있네요. 그래서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 성분이 인체에 유해할 정도의 양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니니까, 제가 이걸 쓰면 안 된다고 말씀드리지는 않을게요. 다만 저는 바디 워시나 샴푸 등 클렌징이 되는 제품에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 SLS가 들어 있는 것은 사용하지 않는 편이에요.
그리고 이건 센서다인 시린이 치약인데, 시린이 치약의 대명사 같은 제품이에요. 센서다인의 성분은 치과에서 시린 곳에 발라주는 약재의 성분과 동일해요. 농도가 조금 낮게 들어갔을 뿐이지, 시린 이에 정말 효과가 좋은 성분이에요. 한 번 리뉴얼도 됐고요.
이가 시리다면 이걸 쓰는 것도 괜찮긴 해요. 효과가 엄청나게 좋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효과가 없는 것도 아니니까요.
제가 쓰는 두 번째 치약은 여기 독일어로 쓰여 있는데, 뭐라고 쓰였는지 잘 못 읽겠고요. ‘리어라’라고 되어 있죠? 저는 독일 치약을 좀 좋아하는 편이에요. 유명한 빨간색 치약도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도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가 들어 있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찾아보니까 시린 이에 사용하는 데 특화된 치약들이 많이 나와요. 어쨌든 시린 이에 쓰는 치약이니까 연마제도 치아가 덜 갈리는 것으로 들어가겠죠. 그래서 좋아하는 부분도 있어요. 이 제품은 당연히 SLS도 쓰지 않고요.
그리고 ‘투스노트’라는 제품은 국산인데, 패키징도 예쁘게 잘 만들었어요. 저는 패키징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품 자체에 자신감이 있으니까 패키지에도 그만큼 신경 쓸 여력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제품은 제 입장에서는 약간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국산 치약 중에서는 꽤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이건 제가 기적의 치약 같은 느낌으로 쓰는 제품인데, 보시면 ‘리제너레이트’라고 되어 있어요. 재생, 치아가 재생된다고요? 그 정도의 기술이 있나 싶기도 한데, 저도 이제 나이가 좀 있다 보니까 치아가 좀 깎였어요. 특히 포도나 신 과일을 먹으면 이가 시린데, 며칠 열심히 또 닦아주면 덜 시려지거든요. 레몬이나 신 과일을 먹으면 치아가 좀 녹아 없어지니까 또 시렸다가 괜찮아지는 그런 느낌이에요.
이 치약을 처음 딱 쓰면 이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치아에 뭔가 침투하는 느낌이랄까요? 약간 이가 조이는 느낌도 나고요. 정말 이상해요, 처음 썼을 때는. 그래서 괜찮은 거겠지 하고 약간 걱정하면서 썼는데, 한 통을 다 쓸 때가 되면 정말 치약을 쓰고 이가 안 시려요. 안 시려요, 진짜 진짜 안 시려요. 효과가 오래가요.
센서다인은 쓰다가 안 쓰면 다시 시려지거나 효과가 줄어드는 느낌이 있는데, 이 제품은 특허받은 성분이 들어간 것 같아요. NR-5라고 해서 뭔가 들어가는 것 같은데, 이 성분이 시린 부분에 침착해서 거의 막아주는 것 같아요. 완전히요. 그래서 이걸 쓰고 난 이후로는 시린 느낌을 거의 못 받아요. 과일을 먹어도요.
오늘은 치약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치약을 뭘 쓰든 중요한 건 칫솔질이에요. 치약은 보조 수단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니잖아요. 칫솔질을 할 때 어떤 치약을 써서 닦을 것인지에 대해 알아본 거고요.
제일 중요한 건 ‘3·3·3’이에요. 하루에 세 번, 밥을 먹고 3분 이내에 닦는 거죠. 3분 동안 닦으면 참 좋겠지만, 그래도 3분은 좀 짧으니까 하루에 한 번은 5분에서 10분 정도 닦아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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