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했을 때
가슴이 아프다는 표현합니다.
특히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버리거나,
오랜 시간 동반해온 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도 심장찌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의 고통은 실제로 육체적인
고통을 동반할 때도 있습니다.
심장이 충격을 받아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상심증후군 이라고 부릅니다.

이 증후군이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제대로 된 원인 규명을 하지
못하는 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상심증후군은 사별이나 이별과 같이,
인간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증세로,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이 분비되어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가슴찌릿한
증상을 느껴 숨쉬기도 어려운 상황에
빠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상황에 빠졌을 때, 심장이
수축하고 부풀어 오른 형태가
일본에서 문어를 잡는 항아리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타코츠보
심근증 이라고도 부릅니다.

상심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지만, 주로 심장의
좌심실의 기능 저하가 발견되곤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2개월
이내에 회복된다고 합니다.
심장의 근육조직이 위축
되었다가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다른 심장 관련 질환은
후유증을 남기기도 하지만,
상심증후군은 큰 후유증 없이
자연치유 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다시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면
재발할 우려가 있기도 하니
스트레스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고,
주변의 도움을 받아 심장찌릿한
상황의 발생을 막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상심증후군 외에도 이런 심장찌릿한
증상은 실제 심각한 병으로도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의심되는 것이
심근경색과 협심증입니다.
심근경색은 추운 겨울에는 물론
초봄까지도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졌다고 얇게 입고
나가면, 몸 안의 열을 내보내지
않으려 혈관이 수축 활동을 하면,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또는 추운 곳에 나간 스트레스로
호르몬이 피를 엉겨 붙게 하여 혈관이
막히는 현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급성 심근경색을 유발하여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협심증도 주의해야 합니다.
협심증은 주로 심장의 근육 주위에
있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근육에
공급하는 영양소와 산소량이
줄어들면서 일어나는 심장찌릿한
가슴 통증이 일어납니다.
가슴 통증의 적어도 30초 이상
이어지고 뻐근한 느낌과 강하게
쥐어짜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통증 외에도 호흡 곤란 상태나,
가슴이 불편한 느낌이 동반될 수 있으니
전조증상을 잘 관찰해야 합니다.
이런 심장찌릿한 현상이 관찰될 경우,
시기를 놓치거나 악화할 가능성이
있으니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요,
외로움은 인간으로 태어난
고통이라고 했습니다.
과거보단 현대인이 주로 겪는
현대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는 정신적인
치료를 받는 방법도 필요하겠지만,
신체적인 관리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하면 천연
항우울 성분인 엔도르핀이
뇌에서 생성됩니다.
규칙적인 유산소운동과 자연
친화적인 등산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여나가는 것은 심리적인 상심에서
기인한 나쁜 심장찌릿한 반응의 개선
기대하는 데 효과적이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