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볓이 강해지는 여름이 되면 일사병 열사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일사병 열사병은 이름 때문에 두 가지가 서로 비슷하거나 같은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일사병과 열사병은 서로 다른 원인으로 발생하고 증상과 응급처치 방법도 다르기에 두 가지를 구분하여 알고 있으면 앞으로 더운 여름철에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대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사병 열사병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일사병 열사병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일사병이란

일사병은 강한 햇볕에 오랜 시간 노출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열탈진'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더운 환경에서 땀을 많이 흘릴 경우 수분, 전해질 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두통, 무기력감, 식욕부진, 실신 등이 있는데요. 열사병에 비해 걱정할 정도는 아니어서 일사병 증상이 나타나면 그늘진 곳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다시 나아질 수 있습니다.
일사병 주요 특징
✅ 체온 37~40도
✅ 어지러움, 구토, 두통, 무기력감, 식욕부진, 실신 등
✅ 땀이 많이 남
✅ 중추신경에 이상 없음
열사병이란

반면 열사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 노출될 때 체온조절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과도한 고온환경에 오래 노출되면서 체온 발산이 제대로 되지 않아 체온 조절 중추 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요. 열사병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체온 조절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치사율이 무려 30%까지 달할 수 있는 응급상황으로 주의해야 합니다.
체온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고온 증상에 어지러움, 두통, 섬망(일시적인 의식 혼동), 판단장애 등의 이상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처 시기를 놓치면 다발성 장기손상 및 기능장애, 심한 경우 생명을 잃게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는 여름철 온열질환 중 하나입니다.
열사병 주요 특징
✅ 체온 40도 이상
✅ 경련, 손발 떨림, 의식저하, 혼수상태, 두통 등
✅ 땀이 나지 않아 건조함
✅ 중추신경 이상 발생
일사병 열사병 차이는?

지금까지 일사병과 열사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렇게 놓고 보면 일사병 열사병 차이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데요. 일사병 열사병 차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1.땀을 많이 흘림
일사병의 경우 땀을 많이 흘리는 반면 열사병은 체온 조절을 하지 못해 땀이 많이 나지 않는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2.발열 차이
일사병 열사병 차이는 발열 증상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일사병이 37~40도의 발열 증상을 보이는 반면 열사병은 40도 이상의 고열 증상을 보이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3.의식 차이
일사병 열사병 차이는 의식의 상태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사병의 경우 중추신경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기에 신경계 이상 증상은 없습니다. 하지만 열사병의 경우 중추신경에 영향을 주어 발작, 환각, 혼수상태 등 중추신경계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사병 열사병 응급처치 방법은?

지금까지 일사병 열사병 차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여름철 온열질환이 주변에서 발생했을 때 어떻게 응급처치를 해야 할까요?
일사병 응급처치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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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곳으로 환자를 데려가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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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을 방해하는 옷은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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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 증상이 없는 경우 물이나 전해질 음료를 마셔 수분을 보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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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가 심한 경우 정맥주사나 수액보충이 필요합니다
열사병 응급처치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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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환경에서 의복을 제거한 후 물수건으로 몸을 덮어주거나 선풍기를 멀리서 쐬게 하여 심부 체온을 낮추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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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 위험이 있으므로 물을 억지로 먹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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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 없는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합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은 예방이 중요합니다.
-기온이 높아지고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기가 되면 고온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은 피해야 하며 자주 그늘에서 쉬고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물을 주기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으며
-옷은 가볍고 헐렁한 옷이 좋고 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를 착용하여 햇볕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가능한 한 차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노약자의 경우 더운 시간대에 활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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