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내시경 검사를 했더니 헬리코박터균이 보인다는 말을 들어보신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암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인데요.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됐다고 모두에게 위암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위암 환자의 상당수가 헬리코박터균 감염자인 것으로 나타나서 위내시경 헬리코박터균이 발견됐다면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늘은 헬리코박터균 검사방법과 헬리코박터균 양성 뜻, 그리고 헬리코박터균 치료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이란?

헬리코박터균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으로 나선형 세균입니다.
1983년에 처음으로 확인된 이후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림프종 등의 원인으로 밝혀졌는데요. 위장점막에 주로 감염되며 위 점막에 염증을 일으켜서 위염, 위궤양, 위암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십이지장 궤양 환자의 9095%, 위궤양 환자의 6080%에게 헬리코박터균이 발견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감염 경로는 확실하지 않지만 가족간에 감염이 일어나기 쉬워 헬리코박터균 감염 환자가 있으면 가족 사이에 감염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주로 어린 시절에 감염되어 치료하지 않으면 감염이 지속되며 감염자에게서 만성 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증상은?
헬리코박터균 증상은 대부분 아무 증상이 없습니다. 일부 감염자에게 급성 및 만성 위염, 소화성 궤양으로 인한 소화불량, 복통,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검사방법

요소분해효소검사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위해서는 '요소분해효소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내시경을 통해 조직을 얻어내고 요소분해효소 여부를 알아보는 검사인데요. 정확도가 높아 내시경 검사가 가능하면 감염여부를 알아보는 1차 검사로 진행하게 되는 헬리코박터균 검사방법입니다.
요호소기 검사
요호소기 검사는 편리하고 정확도가 높아 헬리코박터균 감염 및 헬리코박터균 제균치료 성공여부를 판단하는데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산억제제나 항생제 등을 사용하면 검사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어 약물 복용을 중단한 후 검사를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양성 뜻은?
헬리코박터균 검사 날숨에서 탄소 13으로 표시된 이산화 탄소가 발생했다면 헬리코박터균 양성 상태라는 것을 말합니다. 헬리코박터균 양성은 '감염'을 의미합니다.
헬리코박터균 제균치료

그렇다면 헬리코박터균 치료방법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헬리코박터균을 없애기 위해서는 제균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약 위암 가족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경우 제균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에게도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로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만성 위염 단계에서는 헬리코박터에 대해 특별한 치료를 권유하지는 않는데요. 대신 헬리코박터감염이 원인인 소화궤양, 조기 위암, 위의 림프종이 있다면 치료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위산분비억제제와 두 가지 이상의 항생제로 구성된 치료약을 12주일 복용하는 것인데요. 약 복용 후 12개월 뒤에 제균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며 제균이 잘되지 않았다면 다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예방법

헬리코박터균은 주로 사람에 의해 전염으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대변, 구토물, 침 등 타액을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식사를 할 때 한 그릇으로 나누어 먹으면 가족끼리 감염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는데요. 식습관뿐만 아니라 수건을 다른 사람과 같이 쓰는 것도 수건에 묻은 타액과 피부의 균으로 헬리코박터균이 전염될 수 있습니다.
1.개인접시 이용하기
식사를 할 때 개인접시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술자리에서 술잔을 돌려마시는 것도 피합니다.
2.짜게 먹지 않기
맵고 짠 음식, 과식은 하지 않고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 신선한 채소,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3.개인 위생 철저하게 관리하기
양치질을 자주 하고 식사를 하기 전이나 외출 후 손을 청결하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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