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술자리를 가질 기회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는 과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요. 과음은 뇌, 간 등 신체 중요한 장기들에 악영향을 주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특히 과음한 다음날에는 술마시고 두통, 속이 불편한 증상 등 숙취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의 질까지도 떨어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술마시고 두통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대표적인 숙취 증상과 피해야 할 술마시고 약 세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술마시고 두통이 생기는 이유

- 아세트알데히드
숙취 두통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면서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생성하게 되는데요. 이것은 혈관을 확장시키는데 뇌혈관을 확장시키고 뇌 신경을 자극하면서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세트알데히드가 체내에 축적될수록 술마시고 두통이나 메스꺼움 증상들이 더 심해질 수 있으며 숙취가 해소되는 시간도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이유들로 숙취 두통 증상에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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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와 전해질 불균형 : 알코올은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체내 수분을 빠져나가게 하여 전해질 불균형을 일으켜 신경기능에 영향을 주면서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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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 과음 후 금단상태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뇌를 감싸는 막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말초신경이 자극되면서 두통을 유발하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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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압 상승 : 알코올은 혈액순환을 빠르게 하고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이로 인해 뇌혈관이 팽창하여 뇌압이 상승하면서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숙취 증상

숙취 증상으로 대표되는 것은 '두통'인데요. 이외에도 다양한 숙취 증상들이 있습니다.
신체적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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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와 갈증 : 알코올의 이뇨작용으로 체내 수분이 빠르게 배출되면서 심한 갈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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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꺼움, 구토 : 아세트알데히드의 독성으로 소화기계가 영향을 받으면서 위 점막이 자극받아 메스꺼움, 구토 증상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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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 피로감 :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으로 근육통 및 극심한 피로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정신적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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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기억력 저하 : 숙취는 뇌 기능을 저하시켜 집중력, 기억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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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 우울감 : 알코올의 진정 효과가 사라지면서 우울한 기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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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 : 알코올은 램수면을 방해하여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숙취로부터 회복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피해야 할 술마시고 약 3가지

지금까지 대표적인 숙취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여러 증상들이 있지만 두통은 참기 힘든 증상인데요. 두통이 너무 심하면 두통 증상을 완화하고자 약을 찾을 수 있지만 자칫 잘못 먹으면 위험할 수 있어 술마시고 약을 먹으려 할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그중에는 절대로 피해야 할 약들도 있는데요. 거의 모든 의약품은 술과 함께 복용하면 안 되지만 다음은 피해야 할 술 마시고 약 3가지입니다. 이 약들은 술을 마신 후, 그 다음날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 소염 및 해열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 계열)
가장 조심해야 하는 피해야 할 술마시고 약에는 진통제입니다. 특히 '아세트아미노펜'계열의 진통제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아세트아미노펜은 간 독성이 있는 물질이기에 술과 만나면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고혈압 치료제
요즘은 젊은층 중에서도 고혈압을 빨리 겪는 분도 있는데요. 고혈압 치료제를 드시는 분들 중에 이뇨약용이 있는 히드로클로르티아지드와 같은 혈압약은 술마시고 피해야 합니다.
- 항생제
술마시고 항생제 역시 주의해야 합니다. 항생제도 술과 함께 복용할 경우 여러 부작용의 위험이 있을 수 있는데요. 특히 진균감염 치료 항생제로 쓰는 '케토코나졸'을 복용중이면 약 복용 후 3일간은 꼭 금주해야 합니다. '케토코나졸'은 무좀약 성분으로 술과 함께 먹으면 간 손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피해야 할 술마시고 약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약을 복용중이라면 사실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꼭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약을 복용한 후 30분에서 2시간 이내에는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 시간대에 약이 체내 높은 혈중 농도를 나타내기 때문에 부작용 발생 위험도 높기 때문입니다.
약 복용 중에 술을 부득이하게 마셔야 한다면 정말 1~2잔 이하로 꼭 소량만 마시는 것이 좋으며 적어도 음주 전후 8시간을 간격으로 두고 약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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