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갈고양이 장고가 저희집에 온지 3일 됬습니다.
아직 적응이 덜되서 눈 보면 겁을 많이 먹었어요.
7개월 넘은 아이라 꼬맹이들 보다는 적응하는 시간이 더 걸릴듯 합니다.
다행히 아이는 건강하고 순해서 만족스럽네요~
로젯도 짙어서 마음에 들고 스노우 유전자도 있어서 내년부터는 스노우 아이들도 볼수 있을거 같아요^^
아직 식욕도 없는거 같아서 로얄캐닌 파우치 줬는데 눈치만 보더니 저랑 집사람이 방에서 나오니까.잘 먹네요.
뱅갈고양이 장고도 많이 낯설겠죠. 나라도 틀리고 사람도 틀리니 많이 당황스러울거 같아요~
그래도 발리뱅갈 브리더님이 잘 키워서 덩치도 큰편이고 사이즈도 좋네요^^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면 더 이쁜 사진 찍어줄텐데. 이녀석 눈치만 보고 있어서
이쁜 사진 찍어주기가 힘드네요~
지금은 편히 있으라고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어요.

뱅갈고양이 장고는 8월 14일 오전 8시에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장고 데리러 가는 도중 집사람이 몇장 찍었어요 ㅎㅎ
수원에서 인천공항 까지 가는데 60키로 넘게 나오더라구요.
퇴근시간 피해서 갔더니 40~50분 걸린거 같습니다.
뱅갈고양이 수입은 처음이라서 긴장 되더라구요.
그래도 공항에서 뱅갈고양이 장고 도착했다고 전화도 오고
친절히 알려주셔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인청공항은 신혼여행 다녀온 후에 두번째로 가보네요 ㅎㅎ
뱅갈고양이 장고 덕분에 드라이브도 하고 좋았습니다~
급한 마음에 속도좀 내고 갔습니다~

케이지 안에서 10시간 이상 있으니 얼마나 답답할지 ㅠㅠ
여기저기 작성하고 돈내고 세금내고 하다 보니 오후 3시가 다 되더라구요.
모르면 물어보고 물어보고 해서 일은 잘 처리했구요.
드디어 뱅갈고양이 장고 만나러 맨 마지막 코스인 한국공항에 찾았갔습니다.
밑에 사진에 보시면 신한은행 cd기 바로 우측에 한국공항 사무실가서 보관비등등 17000원 내면
바로 우측에 57번에서 기다리라고 합니다.그러면 직원분이 케이지 들고 오세요~

케이지에서 20시간 가까이 있다보니 사진도 몇장 안찍고 바로 데려왔어요.
뱅갈고양이 장고에 상태는 약간에 콧물외엔 건강하고 몸도 깨끗하고 냄새도 없이 잘왔습니다.
부랴부랴 오느라고 공항에서 사진은 이게 전부네요 ㅎㅎ
이제는 적응도 조금씩하고 있고 잘 지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