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뱅갈고양이 키퍼 여아 입니다~
요즘 폭풍 성장중이예요.
먹성이 너무나 좋아서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배가 항상 빵빵 합니다.
귀찮을 정도로 사람을 좋아해서 다른 아이들은 놀다가 질리면 가는데
이 녀석은 사람이 지쳐서 보내야 할 정도로 사람을 좋아해요.
가까이 가기만 해도 벌써 골골송 불러 줍니다.
저녁에 거실에서 놀고 있길래 사진기를 얼른 꺼냈습니다 ㅎㅎ
요 녀석 무늬도 많이 짙어지고 이쁘게 성장중이라 사진기에 담고 싶더라구요^^
근데 사진을 찍고 보니 아쉬운게 너무 밝은곳에서 찍었더니 선명한 로젯이 흐릿하게 나왔네요...
로젯이 많이 선명해져서 더 이쁘거든요.
로젯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 녀석 성격이 너무 좋아서 강아지랑 노는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고양이가 성격은 강아지라니 ㅎㅎㅎ
이제는 뱅갈고양이 6남매 아이들도 사람을 더 좋아해서 안방까지도 들어와서 놀다가곤 해요.
밍돌이,삼돌이도 사람하고만 있을려고 해서 귀찮기도 해요 ㅋㅋㅋ
특히 삼돌이는 심할 정도로 개냥이 입니다...
뭐가 이리 좋은지 혼자서도 잘놀고 놀가다 심심하면 엄마,아빠 졸졸졸 따라 다니고~
넌 사람이 아니란다...
뱅갈고양이 카이 보더니 장난 치고 있습니다.
카이는 꼬물이들 한테는 모성애가 강한데 이 녀석들은 크다보니 귀찮게 하면 바로 하악질 들어 갑니다~
집안 곳곳 안다니는 곳이 없네요.
안방까지도 들어오니 말 다했죠.
대소변 잘 가리니 걱정은 없어요 ㅎㅎ

작은 녀석이 고양이라고 높은곳에 올라 갈려고 바둥 거리길래.
올려줬더니 냄새 맡느라 정신이 없어요.
이때다 하고 셔터를 눌러 줍니다~
오늘보니 많이 크긴 많이 컸네요.
먹는양만 봐도 정말 많이 먹거든요.
아무탈 없이 무탈히 잘 크고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