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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 후 통증이 싫다면 꼭 보세요-! |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

스마일디치과의원 · 웃는치과의사 오원장 · 2026년 5월 12일

사랑니 발치 후에는 거즈를 충분히 물고 지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 음주와 흡연은 피하고, 초반에는 냉찜질과 휴식을 잘 지켜 주는 것이 통증과 붓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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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하지 말아야 될 게 음주와 흡연입니다. 사랑니를 이렇게 조각을 내서 뽑고 봉합을 하고 거즈를 물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가 안 멈추더라고요. 초반에 일을 좀 잘 해주시면 아무래도 붓기나 통증이 좀 줄어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뽑는 게 무서운데, 오늘 그거에 대해서 얘기 좀 해주실 수 있나요? 사랑니 뽑고 아프죠. 많이 아파하시고 또 이렇게 볼도 붓기도 하고요. 또 열이 나기도 하고 입이 잘 안 벌어진다고 얘기도 하죠. 개구장이라고 표현도 하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불편한 점들이 있죠. 통증도 있고,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한번 얘기하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랑니를 발치하고 나면 제일 중요한 것은 지혈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혈을 하기 위해서는 압박 지혈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발치한 부위에다가 거즈를 두세 장 이렇게 두껍게 만들어서 그거를 꼭 물고 있는 거죠. 무는 시간은 한 2시간 정도, 최소한 2시간 정도 이상 물고 있으면 이제 피가 그 발치된 공간 내에 들어차 있던 피가 굳으면서 점점 출혈이 줄어들게 되는 그런 상황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런데 거즈를 꽉 물지 않으면 계속 피가 나오면서 멈추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자꾸 늘어나게 되고요. 그리고 피가 자꾸 입안에 많이 나오면 계속 피를 또 뱉게 되는 이런 일들이 생긴단 말이에요. 침을 뱉는 이 과정을 통해서는 그 입안에 음압이 형성되거든요. 침을 뱉을 때 퉤 하고 뱉으면서 음압이 형성되면 그 음압이 발치된 부위에 있는 피딱지를 자꾸 그 자리로부터 이렇게 빼내는 효과가 있다 보니까 자꾸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되지 않죠. 그래서 거즈를 물고 있는 게 이제 제일 중요하고요.

거즈를 물고 있는 것도 중요한데, 무심코 말도 많이 하시고 음료수나 음식 같은 걸 또 드시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꽉 물고 있는 게 되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게 이제 한 가지 주의사항이고요.

두 번째 주의사항은 그날 발치라는, 우리 몸에 적지 않은 자극이 온 시술을 받은 거기 때문에 자극을 받은 거죠. 그렇기 때문에 그날 하루는 휴식을 취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무리한 운동이라든가 그리고 무리한 어떤 일 같은 것들은 좀 다 피하시는 게 좋고, 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 주셔야 되고요.

세 번째로는 그날 출혈과 염증 같은 걸 막기 위해서는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거나 목욕하는 것들을 좀 피하시는 게 좋고요. 또 음식을 드셔도 뜨거운 걸로 드시지 마시고 가능한 한 차가운 음식들을 좀 드시는 게 좋고, 해당 부위를 차가운 찜질을 하시는 게 발치 후 1일 정도는 되게 필요한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쪽 부분에 붙게 되는 붓는 걸 많이 줄여 줄 수가 있어요. 혈관을 수축시킴으로써 줄여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드실 때는 당연히 반대편으로 드시면서 가능한 한 식은 죽 같은 거, 유동식, 뜨거운 거 말고 식은 차가운 쪽으로 음식을 드시는 것들을 권해 드리죠.

꼭 하지 말아야 될 게 음주와 흡연입니다. 술과 담배를 드시면은... 저도 되게 그렇게 좀 잊지 못할 일화가 있었는데, 내가 치과대학 다닐 때 본과 1학년 때 전날 막 술을 많이 먹고 그다음 날 사랑니 발치 약속이 있는 걸 모르고 술을 많이 먹은 거예요. 근데 먹었는데 병원에서 약속이 돼 있길래 뭐 별일 있겠어 하고 가서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그 잇몸을 째고 사랑니를 이렇게 조각을 내서 뽑고 봉합을 하고 거즈를 물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가 안 멈추더라고요. 그래서 하루, 거의 이틀 동안 피가 안 멈춰 가지고 거즈를 물고 자는데 자는데 갑자기 목 안이 답답해서 보니까 목 안에 제 피가 이렇게 가득 응고돼 가지고 막 선지를 물고 자는 그런 경험을 제가 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아, 술을 먹지 말라는 이유가 이런 거구나. 피가 잘 멈추질 않는구나, 이런 걸 그때 제가 느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이 방송을 보시는 분들은 꼭 사랑니 발치를 하고 난 이후에는 술을 드시면 안 된다. 그리고 흡연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그 입을 벌리고 있는 혹은 또 담배를 빠는 행위가 이렇게 음압이 형성되거든요. 아까 음압 얘기를 했는데요. 그런 것들이 상처 치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빨리 낫고 싶으신 분들은 음주와 흡연을 꼭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전에도 먹지 않는 걸 저는 권해드리고요. 조금 먹으셔도 뭐 사실은 괜찮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 조금이라는 양이 개인마다 좀 차이가 크거든요. 그래서 최소한 사랑니 수술 전후로 해서 한 3일 정도씩은 금주해 주시는 게 의학적으로 도움이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맞아요. 근데 이 통증은 개인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 차이가 있어서 같은 시술을 받아도 어떤 분은 진짜 아파하시는 분이 있고, 어떤 분은 좀 덜 아파하시는 분도 있고요. 또 하나는 사랑니의 상태에 따라서 좀 달라요. 사랑니가 이렇게 똑바로 잘 나와 있어서 뽑는 경우는 이게 좀 뽑는 과정이 수월하거든요. 그러면 조직에 보는 손상도 덜한데, 이게 깊게 묻혀 있어서 잇몸을 다 열고 그 사랑니를 덮고 있는 뼈도 좀 드러낸 다음에 사랑니를 조각내서 뽑게 되는 이런 경우들에는 아무래도 조직에 손상과 자극이 많이 가니까 그런 과정들에는 이제 뽑고 났을 때 통증이 더 심하죠.

통증을 줄이는 방법은 이제 제가 저희 환자분들한테 말씀드리는 건데요. 제가 사랑니를 발치하고 나면 환자분들한테 처방을 해드립니다. 약 처방을 해드리는데 그 이야기는 항생제, 소염진통제, 소화제 뭐 이런 약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소염진통제만으로도 이 통증이 잘 컨트롤이 안 되는 경우도 있어요. 너무 아픈 경우도 있으니까 그런 경우에는 타이레놀을 함께 복용하시면 아무래도 통증을 좀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실 거고요. 그 외에 통증을 줄이기 위한 방법들은 이제 좀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병원에서 알려드리는 주의사항을 잘 따라 주시는 겁니다. 이제 그걸 잘 따라주는 게 통증을 가장 줄이는 방법이 되겠죠. 따라가는 게 좀 어렵죠. 인내가 필요하죠. 여러 가지를 좀 참고 자기 절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초반에 찜질, 차가운 찜질을 좀 잘 해주시면 아무래도 붓기나 통증이 좀 줄어드는 데 도움이 좀 되고요. 또 이틀 이후에는 온찜질을 해주면 이런 붓기들이 빠지는데 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냉찜질, 한 2~3일, 이틀 정도 지나고 나서는 해당 부위에 바깥쪽에서 온찜질을 해주면 통증을 좀 줄이는 데, 붓기가 빨리 빠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너무 아프다, 진짜 이거 못 참을 정도로 아프다 그러면 이제 치과에 오시면 이게 다른 이유 때문에 아플 수 있거든요. 간혹 사랑니를 발치하고 났는데 상처 치유 과정이 정상적이지 못한 경우들이 있어요. 정상적인 과정이면 시간이 지나면서 하루나 이틀 정도 제일 아프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통증이나 불편감이 줄어드는 게 일반적인데, 어느 한 3~4일 됐는데도 진짜 너무 아프다, 점점 더 아파지는 것 같다 혹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통증의 변화가 없이 계속 아프다 이런 느낌이 드시면 사실은 꾹 참거나 진통제만 드시는 걸로는 해결 안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치과에 방문하셔서 그 사랑니를 뺀 자리가 잘 아물고 있는지를 좀 확인을 해보고, 그게 문제가 있다 그러면 해당되는 적절한 조치를 좀 받으셔야 됩니다.

통증의 관점에서 봤을 때는 어렸을 때 뽑는다고 덜 아프다고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고요. 왜냐하면 뭐 어렸을 때 지금 수술하면 다 덜 아프겠네요? 그렇죠, 그런 건 아니잖아요. 다만 사랑니를 뽑아야 되는데 이게 문제가 있는 경우가 사랑니만 문제가 있어서 사랑니만 뽑으면 사실 시기가 큰 상관이 없을 수 있거든요. 근데 사랑니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랑니 앞에 있는 인접해 있는 치아를 같이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가 이렇게 누워 있는 경우에는 그 틈새로 앞에 있는 치아와 사랑니 사이에 음식물 같은 것들이 끼어들어서 잘 안 빠져요. 이게 칫솔이 안 닿고 양치가 잘 안 되기 때문에 그러면 그 부분에서 계속 충치가 생기거나 잇몸에 염증이 생겨서 이제 통증이 오게 되면 사랑니를 뽑고 나도 그 앞에 치아의 사랑니가 닿아 있던 면에 충치가 심한 경우들이 종종 발견이 되거든요.

그래서 예방적인 차원에서 사랑니를 뽑는다고 했을 때는 그런 일이 생기기 전에 뽑는 게 좋으니까 가능한 한 좀 젊었을 때, 예방적 차원에서 뽑는 거는 좋겠습니다만 사랑니가 뭐 똑바로 나 있거나 아니면 완전히 묻혀 있는 경우 같은 경우는 불편함이 없다 그러면 꼭 뭐 어린 나이에 일찍 뽑을 필요는 없겠습니다. 그리고 사랑니는 대개 20살 전후로 나오거든요. 그래서 사랑니를 만약에 뽑게 되면 이제 20살 이후가 될 거고요. 사랑니가 이제 문제의 소지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제가 좀 전에 얘기한 것처럼 사랑니가 뭐 부분적으로 맹출돼 있다고 한다거나 혹은 사랑니가 똑바로 나지 않고 이렇게 누워 있거나 쓰러져 있는 경우, 사랑니 주변에 잇몸이 많이 부어 있거나 혹은 또 이미 음식물들이 자꾸 거기에 끼는 경우들은 사랑니를 좀 선제적으로 미리 뽑는 것도 사랑니 주변에 다른 치아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 예방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 아프면 안 빼도 되는 것보다는요. 사랑니가 똑바로 났거나 똑바로 나 있으면 굳이 좀 뽑을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똑바로 났는데 위아래 사랑니가 다 똑바로 나서 이게 둘 다 잘 맞물리고 기능적인 역할을 잘하고 내가 저 사랑니를 맨 뒤에 있는 치아까지 깨끗하게 잘 닦을 수 있다, 그러면 굳이 뽑을 필요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근데 이제 그게 아니라 사랑니가 좀 누워 있거나 좀 이렇게 잘못되거나 아니면 사랑니 주변에 이미 염증이 있거나 이런 경우들은 뽑으면 좋겠죠.

아예 완전히 다 묻혀 있어 가지고 잇몸뼈 저 밑에 붙어 있어 가지고 전혀 보이지도 않고 밖으로 드러나지도 않고, 뭐 충치나 잇몸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없다고 했을 때에는 근데 아프지도 않다, 그럴 때는 뭐 꼭 뽑는 것보다는 좀 지켜보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되겠습니다.

사랑니를 발치할 앞두고 있는 영상을 시청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사랑니를 만약에 뽑아야겠다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이게 한 번에 이렇게 오늘 기분 좋으니까 사랑니 뽑아야지 이런 생각하시는 것보다는 사랑니 때문에 아마 여러 번 통증과 불편함을 겪으셨던 분들이 가능성이 저는 높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은 더 미루지 마시고 치과에 방문하셔서 사랑니를 뽑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내 다른 치아들을 더 보호하고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좋겠고요.

사랑니 발치를 최근에 들어서는 잘 하시는 치과 원장님들이 너무 많으세요. 그래서 안심하시고 그 치과에 방문하셔서 그 원장님과 상의하셔서 사랑니 발치하시면 아마 그렇게 크게 고통스럽지 않게 뽑으실 수 있을 겁니다.

사랑니를 뽑을 때 그 통증이나 이런 공포감 때문에 굉장히 두려워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는데요. 사랑니를 뽑을 때 뽑는 과정 자체를 줄이기 위해서 일부 치과에서는 수면마취를 해서 하기도 해요. 그래서 수면마취를 하고 하시면 일단 뽑는 과정에 대한 공포나 두려움들은 거의 없으니까 그런 면은 좀 안심하셔도 될 것 같고요. 뽑고 난 이후에 통증은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약을 잘 드시고 약으로도 통증이 잘 사라지지 않으면 진통제를 추가로 좀 더 드셔도 되고요. 그리고 초반에 냉찜질을 잘 해주시고 치과에서 얘기한 주의사항을 잘 따라주시면 어느 정도는 통증에 대한 걱정 없이 사랑니를 뽑으실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랑니를 방치하지 마시고 내가 꼭 뽑아야 되는 그런 경우에 해당되는지 아닌지 치과에 가셔서 한번 원장님, 그 담당 치과의사분하고 상의하신 이후에 발치를 진행하시면 아마 안전하고 그다지 아프지 않게 사랑니를 뽑으실 수 있을 걸로 생각이 되네요. 지금까지 웃는 치과의사 오원장이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