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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라면 뼈이식을 해야 됩니다. 그러나 이 자리는 뼈이식을 하지 않고도 식립할 수 있습니다. 뼈이식의 목적은 뼈이식이 아니에요. 이게 무슨 얘기냐면 반드시 그 목적에 합당한 기능을 하기 위한 뼈이식이 돼야 됩니다. 그러면 굳이 뼈이식을 피해 가는 방법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웃는치과의사 원장입니다. 최근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환자분들이 임플란트 식립을 할 때 뼈를 꼭 이식해야 되는가, 아니면 뼈이식하지 않아도 되는가를 알기가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임플란트 식립 시 동반될 수 있는 뼈이식에 대해서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구자철 원장님을 모시고 임플란트 뼈이식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구자철입니다. 정말 고민이 많죠.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그런 고민이 많고, 오늘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뼈이식이 뭔지 뜻부터 정리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뼈이식은 임플란트 심을 때 필요한 뼈가 부족하면 이식하는, 거의 뼈이식이 그런데 사실 이때의 고민은 뭐냐면 무분별한 권유를 받는다든지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헤매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뼈이식은 뼈의 상태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고 가셔야 돼요. 뼈는 뭐라고 생각하시냐, 딱딱하다, 움직이지 않는다라고 생각하시는데 그게 아닙니다. 뼈는 다공성, 비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요. 그것이 리모델링을 거칩니다. 뼈세포가 하는 일이죠.
그러면 원장님 말씀대로 뼈는 우리가 생각하는 어떤 단단한 딱딱한 구조라기보다는 어느 정도 딱딱하기도 하고 물렁한 수 있으면서 미세한 구멍이 많은 조직이다, 이렇게 표현을 해 주셨는데 그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아, 정확합니다. 그렇다면 뼈이식을 하게 되면 뼈의 골조직을 증대시키게 되는 건가요?
네, 중요한 말씀이신데 뼈의 골조직을 증대시키는 것은 뼈세포가 활발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일입니다. 거푸집을 만들면 뼈세포가 자라 나와서 뼈를 활발하게 만들어서 내 뼈가 되는 과정을 공간 유지에 의한 뼈이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식하는 뼈는 자기 뼈로 하는지, 아니면 다른 뼈를 갖고 하게 되나요?
잇몸뼈를 이식하는 뼈는 크게 보면 세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 자기가 임플란트를 심을 때 드릴링해 나오는 뼈가 있겠고, 이종골이라고 소뼈든지 말뼈 또 돼지뼈가 있겠고, 동종골 같은 사람의 조직에서 채취한 안전한 검증된 뼈가 있습니다. 그런 뼈들을 우리가 부족한 골조직을 조금 더 보강시켜 주는 작업이 뼈이식이, 요렇게 좀 설명드릴 수 있겠네요.
원장님,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모형 같은 걸 가지고 좀 설명 부탁도 될까요? 이 모형을 통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임플란트를 심기 위해서 오셨는데 첫 번째 어금니가 없고, 앞니는 어제 빠지셨어요. 어금니가 빠진 시간은 최근에 빠졌다고 하시고요, 10년 전에 빠지셨다고 합니다. 이럴 때 뼈이식을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고민을 하셔서 상담하신 분이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라면 1mm밖에 없는 뼈에는 뼈이식을 해야 돼요. 그러나 최근에 빠지셨던 이 자리는 자기가 갖고 있었던 뼈가 충분히 있었어요. 뼈이식을 하지 않고도 식립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 고려할 수 있는 뼈이식이라는 거는 상실된 치아가 얼마나 오래되었는가에 따라서 남아 있는 잇몸뼈의 높이, 폭, 두께 이런 것들을 보고 결정을 한다고 이해하면 되죠? 시간도 중요하고요. 남아 있는 치아의 치조골 상태, 이것들을 정확하게 분석을 해서 전략적으로 들어가야 된다.
뼈이식의 목적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질문하면 뼈이식의 목적은 뼈이식이 아니에요. 이게 무슨 얘기냐면 반드시 그 목적에 합당한 기능을 하기 위한 뼈이식이 돼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어금니는 튼튼한 구조가 있으면 되고요, 앞니는 잇몸이 꺼지지 않게만 하면 돼요. 때문에 어금니에 충분한 뼈가 있다면 굳이 뼈이식을 피해 가는 방법도 현명한 방법이에요.
그러면 실제로 환자의 뼈를 이용해서 임플란트 식립 시에 뼈이식을 했던 그런 사례에 대해서 소개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분은 남아 있는 치아가 굉장히 없었어요. 뼈가 보니까 여기는 2~3mm밖에 안 남아 있는데, 저는 이제 고민을 했죠. 이분은 크게 잇몸을 열고 뼈이식을 많이 해서 수술을 할까 하다가 보니까 안쪽에 뼈는 가용한 뼈가 맞습니다. 그걸 이용해서 식립했습니다. 씌우면은 충분히 그걸 이용해서 뼈이식이 완성되는 사례입니다.
이렇게 환자분에 남아 있는 뼈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그렇게 함으로써 잇몸뼈 이식의 정도나 아니면 그 자체를 안 할 수 있다면 환자분 입장에선 굉장히 유리한 방식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면 치아가 상실된 지 오래된 분들 같은 경우는 잇몸뼈의 높이가 낮아지지 않습니까? 그러면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깊이도 낮아질 수밖에 없는데, 이런 것들을 위해서 최근에 짧게 심는 임플란트도 많이 나오고 있는 걸로 아는데 이것에 대해서도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뼈가 잘 붙는 임플란트, 이벤트 많이 남지 않았다 그래도 짧게 심어도 괜찮은 임플란트들이 많이 시중에 나와 있으니까 꼭 뼈이식을 안 할 수도 있겠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정도 말씀드리고 싶은데, 첫 번째는 꼭 가셔서 자신의 잇몸 상태 체크 받으시면 좋겠고, 두 번째로는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뼈에 관심을 갖자. 보통 여러분들 뼈에 관심을 갖는다고 비타민 D, 칼슘, 운동도 많이 하시는데 치조골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뼈에 관심 갖고 혹시 발치된 치아라도 그 부위 잇몸을 깨끗하게 하시면 좋은 조건에서 임플란트를 하실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네, 오늘 구자철 원장님을 모시고 임플란트 관련된 뼈이식 이야기를 아주 자세하게 나눠봤습니다. 너무 흥미로운 관점의 이야기가 있어서 이 영상을 보시는 시청자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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