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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마취주사 하나도 안아프게 맞는 법!

스마일디치과의원 · 웃는치과의사 오원장 · 2026년 5월 10일

치과 마취가 걱정된다면 미리 말씀하시면 도포 마취, 천천히 주입하는 방법 등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치과 마취는 생각보다 덜 아픈 경우가 많으니 너무 미리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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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거 치과 마취 때문에 너무 걱정스럽다 하면 치과에 방문하셔서 말씀을 하시면 좀 덜 아프게 해 드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치과 원장님들도 치과 마취를 안 아프게 해 드리는 방법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제가 주로 하는 방법을 좀 말씀드리면…

반갑습니다. 웃는치과의사 오원장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치과 치료를 받을 때,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교정 진료를 제외하면 일반 치과 진료를 받을 때 한 번쯤은 꼭 겪고 지나가야 하는 치과 마취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치과를 갔던 기억을 떠올려 보면요, 유쾌하지 않더라고요. 뭔가 매캐한 치과 냄새도 나고, 치과 의자도 굉장히 불편하고 경직된 자세를 유발했던 기억도 있고요. 또 입을 벌리고 있는데 굉장히 따끔한 뭐가 찌르고 들어와서 입 안쪽에 마취 주입하는 그 과정이 되게 아팠던 기억이 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치과 마취를 피할 수 없는 건 치과 술식이 동반하는 통증 때문인데요. 치과 마취를 받고 나면 정말 놀랍게도 한 5분, 10분 지난 다음부터는 어떤 걸 치료해도 마취가 정확하게 됐다고 하면 통증을 느낄 수가 없죠. 그래서 전혀 안 아프게, 통증 없이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치과 마취를 꼭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치과 마취에 대해서 제가 자세하게 설명드리고, 또 마취를 할 때 어떻게 하면 안 아프게 치과 마취를 받을 수 있을까에 대한 여러 가지 꿀팁들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치과 의사들은 사실 마취할 때 거의 하루에도 밥 먹는 거보다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밥은 하루에 세 번 먹지만 치과 마취는 일반 진료의 경우에 있어서는 대부분 많이 하죠. 그래서 아주 익숙한 술식입니다. 환자분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그런 과정이겠죠. 그래서 한 분 한 분 해 드릴 때마다 좀 덜 불편하게 해 드리려고 노력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사를 맞는다는 거에 대한 바늘 공포증이라고 하거든요. 리들 포비아라고 하는 게 있다 보니까 환자분들 입장에서는 편안하지 않은, 굉장히 좀 긴장되고 가능한 한 피하고 싶은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실제로 마취 주사 넣을 때 환자분들이 막 엄청 아파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냐고 하시면, 환자분들이 치과 마취를 앞두고 좀 겁내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이렇게 설명을 드려요. “저를 믿고 한번 해 보세요. 생각보다는 덜 아프실 거예요.” 이렇게 달래고 진행을 합니다. 실제로 제가 치과 마취를 끝내고 나서 “어떠셨어요?” 하고 여쭤보면, “원장님, 생각보다는 훨씬 덜 아팠어요. 제가 너무 걱정했던 것 같아요.” 이런 반응을 대부분 보이시죠.

이건 저뿐만 아니라 다른 치과 원장님들도 치과 마취를 안 아프게 해 드리는 방법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제가 주로 하는 방법을 말씀드리면 환자분들께 저희 직원들이 여쭤봐서 대단히 아프지 않은데도 그래도 너무 걱정스러우면 먼저 도포 마취라고 합니다. 크림 같은 방식으로 거의 발라서 마취를 합니다. 주사가 들어가는 부위에 먼저 마취를 하는 거죠. 환자분들한테 설명을 드리고 환자분들이 선택하면 도포 마취를 먼저 진행하고요. 도포 마취를 하고 나서 한 5분에서 10분 정도 기다리면 점막이 마취가 됩니다. 그러면 해당 부위 점막에 주사 바늘을 넣을 때 통증이 덜하게 되죠. 그래서 첫 번째는 도포 마취를 한다입니다.

도포 마취 외에도 추가적으로 가글 용액으로 마취를 하는 경우들도 있어요. 입안의 전체적인 통증에 대한 감각을 둔화시키는 방식으로 가글 마취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은 도포 마취 정도로 대개는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본 마취에 들어가면 이렇게 보이는 치과용 마취기를 이용해서 환자 입안에 마취를 하게 되는데, 이건 이제 저희가 시린지라고 이야기하는 치과용 마취 기구입니다. 여기에 치과 마취제가 들어 있는 앰플을 장착하고요. 그리고 마취기 앞쪽에 니들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마취 준비를 하게 됩니다. 보면 좀 약간 불편하게 생겼어요. 저는 익숙한데, 이걸 딱 앞에 두고 있으면 남자분들, 등치가 이만하신 분들도 긴장합니다. 제 앞에서 이걸 앞에 두면 온순해지시죠.

그런데 이거 할 때 특징은 뭐냐면, 이걸 넣을 때도 좀 안 아프게 하는 방법들이 있어요. 우리가 왜 어렸을 때 병원 가서 엉덩이에 주사 맞을 때 간호사 선생님이 반대편 엉덩이 아니면 근처 엉덩이를 탁 때리면서 넣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비슷한 효과로 그 해당 주변을 손가락이나 다른 기구들로 문지르면서 이게 들어갑니다. 문지르면서 바로 들어가기 때문에 어딘가 감각이 올 때 이게 들어가니까 주사가 들어갈 때 그 감각을 잘 못 느끼시는 거죠. 게이트 컨트롤 이론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부분을 이렇게 만져 주고 문질러 주게 되면 통증 세포의 통증 전달이 좀 차단되는 효과가 있는 겁니다. 그런 방식으로 주입을 하고, 또 주입 전부터 이 마취제를 냉장 보관하다가 사용할 때는 상온에 옮겨 놓습니다. 그래서 이 마취제의 온도가 체온보다 낮겠지만 그래도 체온과 유사한 정도에 가깝게 해 놓고, 그런 다음에 환자 입안에 들어가면 아무래도 차가운 마취제가 들어가면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지 않도록 온도를 관리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중요한 게 주사를 넣고 마취제를 주입하면 시린지를 누르면 이 압력에 의해서 나가거든요. 이걸 세게 누르면 물총이 세게 나가고 약하게 누르면 힘이 약하게 나가죠. 그래서 이걸 넣을 때 압력을 굉장히 조절합니다. 압력을 약한 압력으로 넣고요. 그래서 이걸 빨리 누르면 빠른 시간 내에 마취가 진행이 되겠지만 그러면 통증이 느껴질 수 있어요. 압력이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약한 압력으로 살살 그리고 긴 시간에 걸쳐서 천천히 마취액을 주입합니다. 거의 한 1분 정도에 가깝게 천천히 마취제를 넣게 되죠.

이렇게 마취를 하면 환자분들은 대부분 치과용 국소 마취에 대한 큰 불편을 못 느끼신 채로 치과 마취가 마무리가 됩니다. 대개는 이렇게 하면 아주 긴 술식을 제외하고는 수면 마취를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또 환자분들에게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바쁘잖아요. 병원에 가면 국가 의사 선생님들보다 병원에 가면 환자들이 많으니까, 이거 마취를 안 아프게 해 드리려고 그러면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그러니까 이거 그냥 빠르게 빠르게 하고 지나가는 경우들도 옛날에 좀 있었나 봐요. 그러니까 그랬겠죠. 지금은 대부분의 원장님들이 저처럼 혹은 저보다 더 덜 아프게 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내가 치과 마취 때문에 너무 걱정스럽다 그러면 치과 방문하셔서 담당 직원이나 혹은 의사 선생님한테 “선생님, 저 통증에 대해서 예민해요. 최대한 안 아프게 해 주세요.” 수차례 말씀을 하시면 그 원장님이 면 마취를 권해 주실 수도 있고, 혹은 도포 마취를 하고 본 마취가 들어갈 수도 있고요. 그리고 본 마취를 할 때도 좀 덜 아프게 아마 해 드리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 저는 좀 특별히 좀 안 아프게 해 주세요.”라고 요청하시는 거 좋습니다. 꼭 요청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 제가 치과 마취에 대해서 이런저런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고, 또 치과 마취를 받을 때 너무 아프신 분들이 치과 가서 어떻게 말씀하셔야 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렸어요.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서 치과 진료를 앞두고 계신 분들이라고 하시면 치과 진료에 대해서 너무 미리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치과 방문하신다고 해서 꼭 치과 마취를 해야 되는 건 아니거든요. 치과 마취를 안 한다는 건 그 치료는 아프지 않다는 의미예요. 아프지 않으니까 마취를 할 필요가 없는 거고요. 아픈 치료는 마취를 하는데, 그 마취하는 과정도 차근차근 프로토콜을 잘 따라서 진행된다고 하면 대단히 아프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어린이 친구들도 잘 견딜 수 있는 그런 정도 수준이니까 미리 너무 걱정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걱정하실 거는 다른 데 에너지를 쓰시면 좋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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