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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 사용법, 그대로 따라하세요! 치석을 무시하면 나중에 진짜 후회합니다

스마일디치과의원 · 웃는치과의사 오원장 · 2026년 5월 12일

치아와 잇몸 사이의 미세한 틈까지 치실을 넣어 아래에서 위로 닦아내면 칫솔로 닿지 않는 부분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한 번, 잠자리에 들기 전이라도 치실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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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와 잇몸 사이에는 미세한 틈이 있어요. 그 틈까지 살짝 치실을 넣었다가 아래에서 위로, 옆면을 이렇게 올리면서 닦으시면 됩니다. 치실을 사용하지 않으면 칫솔로는 잘 닦이지 않는 부분들을 닦아낼 수가 없어요. 치석 주변으로는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심하면 잇몸뼈가 내려가고 잇몸이 내려갑니다. 결국은 이를 뽑게 되는 경우까지 갈 수가 있어요.

치실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치실입니다. 보통은 이렇게 작은 통에 들어 있어요. 통에 뚜껑을 열면 실이 나오고요, 여기서 실을 이렇게 잡아서 당기면 실이 뽑혀져 나옵니다. 실을 대략 한 40cm 정도, 적당히 눈대중으로 하세요. 한 어깨너비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커트해 내면 실을 잘라낼 수가 있고요. 이렇게 잘라낸 치실을 양쪽으로 검지와 중지로 잡고, 가운데 손가락 쪽에 이렇게 감아줍니다. 감아서 한 10cm 정도 남았을 때쯤 양쪽 엄지와 검지로 이렇게 잡고요. 이건 자기가 조절하면 됩니다. 타이트하게 잡으셔도 되고, 좀 넓게 잡으셔도 돼요. 편한 대로 하시면 되고요.

이렇게 잡은 상태에서 이걸 가지고 입안쪽으로 들어가서 치아 사이 틈새에 넣고 밑으로 밀어 넣게 됩니다. 딱 하고 들어가거든요. 들어가면 들어간 상태에서 좌우 쪽에 있는 치아 면을 아래에서 위로 올리면서 음식물 찌꺼기랑 치석 등을 제거해 주는 겁니다. 또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올려서 이렇게 제거할 수가 있고요. 그런 다음에는 이걸 다시 위로 탁 하면서 빼내실 수가 있고, 빼낼 때 보면 치실에 음식물 찌꺼기 같은 것들이 달라붙어서 따라 나오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치아 사이사이를 하시면 되고요.

치아가 좀 빡빡하신 분들은 잘 안 들어갈 수 있어요. 안 들어갈 때 무리하게 넣지 마시고 좌우로 앞뒤로 톱질하듯이 넣으면 잘 들어갑니다. 그다음에는 치아의 양쪽 면을 아래에서 위로 올리면서 닦는데, 이때 너무 세게 하지 마시고요. 치아와 잇몸 사이에 미세한 틈이 있어요. 그 틈까지 살짝 치실을 넣었다가 아래에서 위로 옆면을 이렇게 올리면서 닦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들어갔다가 뺄 때 잘 안 빠져요. 안 빠지면 한쪽 손에 묶은 줄을 빼고, 그 상태에서 그냥 밖으로 빼내셔도 돼요. 그래서 이거는 편하시게 사용하시면 되고요. 이렇게 나오는 치실도 있지만 최근에는 이런 방식으로 손잡이가 달린 치실도 있습니다. 치실은 좀 사용하기 편하죠. 그냥 이대로 사용하시면 되니까요. 손잡이를 잡고 동일한 방식으로 넣어서 닦고, 양쪽 면 닦고, 이렇게 빼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이렇게 닦고 닦고 빼내시면 돼요. 이거는 오래 쓸 수는 없겠죠. 이 부분이 손상이 되는 거니까. 그래서 일회용이라고 생각하시고 쓰고 버리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치실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치실을 꼭 써야 되는지 질문을 하시면, 꼭은 아닙니다. 꼭은 아닌데 사용하시면 구강 위생 관리에 아주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어요.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치실을 사용하지 않으면 칫솔로 안 닦여지는 부분들을 닦아낼 수가 없어요. 칫솔질을 우리가 아무리 잘해도 치아 사이의 미세한 틈새들, 그리고 칫솔이 구조적으로 들어가기 어려운 부분들은 양치가 계속 안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닦기 위해서 우리가 치실을 이용해서 치아를 닦아 주는 게 좋습니다.

치실을 사용해야 되는 횟수는 사실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요. 우리가 식사하면 양치질을 하는 것처럼 식사할 때마다 치실을 사용할 수 있으면 제일 좋습니다. 이게 사실 되게 번거롭거든요. 매일매일 사용해서 식사마다 사용할 수 있다면 베스트겠지만, 사실 그렇게 하기는 현실적으로 좀 어렵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기본적으로는 양치, 칫솔질하는 걸로 기본적인 구강 위생 관리를 가져가시면서 하루에 한 번 정도, 잠자리에 들기 전 정도만이라도 치실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워터픽 많이 쓰시죠. 워터픽도 되게 좋은데요. 워터픽은 고압의 물줄기를 쏘는 거잖습니까. 그래서 이건 되게 좋은데, 둘 다 뭐가 더 좋다 이런 것보다도 저는 기본은 이런 치실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치아 사이에 끼어 있는 음식물들을 제거하는 데 치실만큼 효과적인 게 사실 별로 없다 생각합니다. 근데 이게 좀 번거로운 분들이 있어요. 아무래도 이걸 잡아서 손을 움직여야 되는데 그게 좀 번거로우신 분들, 이런 분들은 워터픽을 보조적으로 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무래도 워터픽만으로는 치실만큼 꼼꼼하게는 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워터픽이라도 사용하시는 게 안 하시는 것보다 훨씬 좋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워터픽이 도움이 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교정 치료 중인 분들은 교정용 철사 때문에 치실을 사용하기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런 분들한테는 워터픽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워터픽 사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고요. 그 외에는 치실로 우리가 얼마든지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으니까 치실 사용하시는 걸 더 추천드리고, 보조적으로 워터픽을 사용하셔라,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그리고 최근에 나온 치실들 한 가지 소개해드리면, 치실을 사용하다 보면 이게 잘 안 들어갈 때가 있어요. 치아 사이가 되게 빡빡해서 들어가야 되는데 안 들어갈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는 무리해서 넣으시려고 하지 마세요. 안 들어가면 그냥 안 들어가는 데들은 건너뛰고, 그런 부분들은 일반용 칫솔이나 치간 칫솔을 이용해서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들을 제거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또 최근에 나온 칫솔들 중에서 이런 칫솔은 아니지만 칫솔 끝이 단단하게 뭉쳐 있는 게 있어요. 바늘 끝처럼 그런 걸 이용해서 이렇게 벌어진 쪽으로 먼저 밀어 넣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위에서 안 들어갈 때 이 치실을 사용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넣어 가지고 이렇게 잡고 이 부분으로 치실을 사용하고, 또 반대쪽으로 바깥쪽으로 빼내면 되겠죠. 이런 칫솔, 치실도 있으니까 이런 식으로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이를 닦다 보면 이 사이사이 부분들이 잘 안 닦여요. 그래서 상당히 많은 충치들이 인접면 충치라고 해서 치아와 치아 사이에 많이 생기거든요. 왜냐하면 거기에 음식 찌꺼기들이 계속 남아 있으면 그걸 바탕으로 세균들이 거기서 활성화되면서 산을 냅니다. 세균들이 산을 분비하면서 그 산에 의해서 치아 구조물들이 녹으면서 충치가 생기는데, 그렇게 사이사이에 끼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들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게 치실입니다. 그래서 치실을 사용하면 우리가 대부분의 충치들, 인접면에 생기는 충치들을 많이 예방할 수가 있으니까 사용하시는 걸 권장해 드리는 거고요.

이게 좀 번거롭긴 합니다. 번거로운 건 인정하는데, 만약에 사용 안 하실 거면 그만큼 일반 칫솔로 더 꼼꼼하게 닦으셔야 되고요. 그래서 자주 사용하시는 것보다는 하루에 한 번 정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치실 하는 것, 이런 걸 습관으로 가지고 가시면 한평생 치과 질환이나 충치, 잇몸 질환 등으로부터 해방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치실도 마찬가지지만 칫솔질의 특징이 뭐냐면 방치하면 그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들이 단단하게 굳으면서 치석이 생기고, 그 치석들 주변으로는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심하면 잇몸뼈가 내려가고 잇몸이 내려갑니다. 그러면 잇몸뼈가 내려가면서 치아 구조물을 잡고 있는 잇몸뼈가 내려가는 거니까 치아가 흔들리죠. 흔들리다가 너무 많이 내려가면 결국은 치아를 뽑게 되는 현상까지 가게 되고요.

충치는 치아 구조물들이 썩어 들어가면서 그 썩어 들어가는 구조물들이 계속 퍼지면서 신경까지 충치가 발생이 되면 치아가 죽게 되죠. 그러면서 치아 색이 변색이 오고 엄청나게 심한 통증이 수반될 수도 있고요. 그러다 보면 그걸 치료를 안 하면 치아들이 그 속에서 다 바스러지게 됩니다. 그래서 충치를 다 제거하고 나면 치아 머리가 다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결국은 또 이를 뽑게 되는 경우까지 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내 치아를 보존하고 살리고 유지하는 측면에서 꼭 필요한 거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좋고요.

물론 귀찮고 번거롭고 당장에는 불편함이 없지만 치과 질환의 특성상 지금 당장에는 문제가 없는데 이걸 방치했다가 10년, 15년 뒤에 치과에 가면 진짜 막 임플란트를 8개, 10개씩 심어야 되는 그런 경우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이렇게 관리를 해 주시는 게 꼭 필요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제가 드리고 싶네요.

오늘 치실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봤고요. 치실을 꼭 사용해야 되는지, 그리고 어떤 분들이 더 사용하면 좋은지, 치실 사용하기 어려운 분들은 워터픽 같은 것을 사용하면 좋다는 말씀도 제가 드렸고요. 치실이 좀 귀찮긴 합니다만 자주 사용하시는 것보다는 하루에 한 번 정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사용하는 습관을 가지고 가시면 한평생 내 치아와 잇몸 건강을 지키는 데 많이 도움이 되니까 여러분들 좋은 습관 한번 장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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