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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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꼭 발치를 해야만 가능했던 사례들이, 이를 뽑지 않고도 성공적으로 교정치료를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이 늘었습니다. 치료 술식과 재료, 도구 등이 굉장히 발달했기 때문에 이를 안 뽑고도 교정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를 안 뽑는 방법을 우리가 선택할 수 있겠죠. 그런데 이런 경우에도 여전히 발치가 필요한 분들이 계세요.
교정치료를 할 때 발치를 동반하면서 진행하는 경우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치아를 배열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부족한 경우에 우리가 발치를 고려하고 또 결정을 합니다. 그 외에도 돌출입 개선을 해야만 되는 환자분들을 위해서도 치아의 후방 이동을 위해 발치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인류가 옛날부터 지금까지 진화해 오는 과정 중에서, 우리가 먹게 되는 음식의 종류가 달라지게 됨에 따라서 턱의 크기가 점점 작아져 왔습니다. 이 턱이 점점 작아지니까 치아들이 배열될 수 있는 공간도 부족해지고 있는 상황이죠. 오래전에 있었던 유인원이나 원시 인류의 유골들을 보면 사랑니까지 배열이 잘 되어 있고, 치아가 배열되어 있는 것들이 비교적 더 넓고 큰 악궁에 고른 치아 배열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 이게 현대로 들어오면서 우리가 불을 이용한 음식을 먹게 됨에 따라서 치아와 턱근육의 사용이 점점 약해지게 되는 거죠. 그러면서 턱이 좀 작아지고, 그에 따라서 치아들도 배열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지게 되는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어떻게 보면 진화의 산물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또 각 개인의 관점에서 봤을 때는 유전적인 요소가 많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 부모님이나 조상님들이 덧니가 많은 경우는 그 후손들도 덧니가 많을 가능성이 높고요. 또 반대로 치아 크기에 비해서 잇몸뼈의 공간이 넓은 경우는 치아가 벌어진 채로 배열된 치아 배열을 갖기도 합니다.
교정치료를 할 때 발치를 하면서 교정치료하면 이게 꼭 나쁜 거냐, 이게 꼭 좋은 거냐 이렇게 단순하게 분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 우리가 교정치료를 할 때 발치를 하는 건 당연히 정상적인 치아들을 발치하게 되는 거고요. 그런데 이 치아를 뽑아야 되는 게 가능한 한 안 뽑으면 좋겠죠. 덧니가 너무 심한 경우는 오히려 그 치아 배열이 좋지 않았을 때 구강 위생 관리가 잘 안 돼서 충치나 잇몸 질환이 생기기가 훨씬 쉽고, 또 심리적으로 혹은 발음에도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치아를 뽑지 않고서는 공간 확보를 할 수 없어서 치아를 가지런하게 배열하기 어려운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송곳니 뒤쪽에 있는 작은 어금니들 중에서 하나를 뽑으면서 교정치료를 하게 되는 거죠.
안 뽑고 진행할 수 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공간이 너무 많이 부족하거나 심각한 돌출입 개선을 해소해야 하는 경우에는 사실 어쩔 수 없이 뽑게 되는 경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또 질문이 있는데요. 그럼 이를 뽑으면 나이 들어서 고생하는 거 아니냐, 잇몸이 다 주저앉고 망가지는 것 아니냐 이렇게 질문을 하실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교정치료를 위해서 발치를 하고 진행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구강 위생 관리가 안 돼서 잇몸 질환이 오랜 기간 방치된 채로 지내오신 분들에 해당되는 이야기들입니다. 그러니까 교정치료를 진행하시면서 발치를 했다 하더라도 정상적인 교정치료를 잘 받고, 그 이후에 구강 위생 관리를 잘하고 또 정기적인 치과 점검을 받는다 그러면 나이 드셔 가지고 잇몸 때문에 고생하실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어쨌든 발치하고 하는 부분은 굉장히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시행되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최근 들어서는 교정치료를 진행하는 치료 술식과 재료, 도구 등이 굉장히 발달이 됐기 때문에 예전에는 꼭 발치를 했어야만 가능했던 사례들이 이를 뽑지 않고도 성공적으로 교정치료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이 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경우에 있어서 발치 없이 교정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이를 안 뽑고도 교정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그러면 이를 안 뽑는 방법을 우리가 선택할 수 있겠죠.
다만 전제 조건은 이를 뽑았을 때의 교정치료 효과와 이를 뽑지 않았을 때의 교정치료 효과가 거의 비슷해야 된다는 전제는 있겠죠. 그런데 확실하게 발치를 하고 교정치료했을 때 치료 효과가 더 좋다 그러면 우리가 발치를 고려해 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에 이를 뽑을 때도 굉장히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되고, 다만 이렇게 교정치료를 위해서 이를 뽑고 치료했다 그러면 남은 치아 개수가 줄어든 거니까 그 남은 치아들을 더 관리 잘해서 추가적인 치아 손실이 없도록 더 좋은 구강 위생 관리 습관과 정기 점검을 하는 게 꼭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발치하고 후회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돌출입 교정을 하기 위해서 이를 뽑고 했는데, 사실 입이 너무 많이 나온 경우는 발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많이 나오지 않은 경우에 발치하고 교정치료했다가 입이 너무 많이 들어가 보인다거나 합죽이처럼 보인다거나 이렇게 발치 교정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좀 또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그래서 제가 환자분들께 말씀드릴 때는 발치가 꼭 필요한 경우에만 발치를 하자고 말씀을 드리고, 발치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능하면 비발치 쪽 치료 옵션을 환자분들한테 설명드리고 또 발치를 동반한 치료 계획과 비발치로 진행하는 치료 계획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발치했을 때 장점은 이를 뽑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그다음의 장점은 아무래도 발치 교정치료보다는 치아가 이동해야 되는 거리가 짧아지기 때문에 치료 기간이 조금 상대적으로 더 짧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발치의 단점은 발치를 안 한다는 건데, 그럼 발치는 애초에 단점으로 시작하는 건가? 발치를 한다는 거 자체가 부담이죠. 그런데 발치 교정을 통해서 얻게 되는 장점이 그 발치를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나 단점을 상쇄할 만큼 크다라고 했을 때 우리가 발치 교정을 선택하는 거거든요.
이를 뽑지 않고 교정치료하면 교정치료를 할 수가 없으니까 덧니 상태로 그냥 살아야 돼, 아니면 이를 발치하지 않고 교정치료를 하면 입이 굉장히 나와 보이기 때문에 공간이 없으면 치아들이 앞으로 확장되면서 배열될 수 있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입이 나오는 건 싫고 그렇다고 덧니를 살기도 싫으니까 그런 경우에는 이를 뽑게 되는 거죠. 그래서 발치 교정을 했을 때 얻게 되는 장점과 발치를 했을 때 얻게 되는 손실을 우리가 잘 견주어 봐서 손실보다 이점이 훨씬 크다고 봤을 때 우리가 발치 교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정과 의사들이 발치 교정을 선호하느냐, 비발치 교정을 선호하느냐는 예전에는 아마 발치 교정을 좀 더 선호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왜 그러냐면 그 당시에는 악궁 확장 장치라는 개념도 지금만큼 확산이 안 됐고, 그다음에 또 미니스크류라고 하는 골성 고정원이 없었기 때문에 치아이동에 한계가 많이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 발치 외에는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아무래도 발치 비중이 조금 더 높았다고 보고 있고요.
다만 최근에 들어와서는 비발치로 진행할 수 있는 케이스 범주들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저를 비롯한 많은 교정과 전문의들이 비발치 쪽의 치료 계획을 많이 추천하고 선호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발치가 필요하다는 건 정말 교정이 어려운 상태인 거예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옵션인 거죠. 발치를 하지 않고 했을 때는 환자가 원하는 만큼 달성해 드리기 어렵다는 판단이 섰을 때 환자의 동의 하에 어쩔 수 없이 진행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발치 교정을 했다 그래서 잇몸이 나중에 빠지고 급격하게 무너져서 고생하거나 이런 부분들이 없으니까 그런 부분들은 안심하셔도 되고, 또 발치 교정의 역사가 굉장히 오래됐어요. 교정치료의 역사가 190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한 130년 이상 이렇게 진행되어 오면서 약 100년 전쯤에도 발치와 비발치에 대한 논쟁이 교정과 의사들 사이에 있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그런 논쟁이 지속되면서 이를 뽑는 게 좋다, 꼭 무조건 안 뽑아야 된다 논쟁이 계속되어 오면서 이제 최근 들어서는 비발치 쪽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 여전히 발치가 필요한 분들이 계세요. 이를 안 뽑고 했을 때 환자분들이 원하는 치료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경우들이 꽤 있거든요.
피디님, 예전에 교정치료하셨다 그랬잖아요? 그때 이를 뽑고 하셨나요, 아니면 안 뽑고 하셨나요? 선발치교정했습니다. 아, 발치 교정을 하셨죠. 다른 원장님한테 받으신 거고. 근데 이를 뽑고 교정치료했는데 교정치료 끝난 지 얼마나 되셨죠? 한 2년. 너무 2년 정도 되셨어요. 그 교정치료 끝나고 나서 뭐 잇몸이 무너지는 어떤 그런 느낌이나 과도한 통증, 고생 이런 게 있으세요? 전혀 없기는 하네요. 그죠. 발치 교정을 했다 그래 가지고 잇몸이 무너지거나 망가지거나 고생하거나 이런 건 없습니다.
이 환자의 경우에는 덧니가 굉장히 심해서 저한테 교정치료를 받으러 온 분인데요. 보여지는 것처럼 그냥 눈에 봐도 드라큘라처럼 송곳니들이 뾰족뾰족하게 튀어나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죠. 이게 치아 배열 위에 치아 배열을 본 모습인데요. 여기 보면 이게 1번, 2번, 3번, 4번 치아인데 1번하고 4번 치아에 2번, 3번 치아가 배열돼야 하는데 치아 하나밖에 배열될 공간이 없는 거예요. 그럼 이 치아가 이렇게 겹쳐서 배열돼 있잖아요. 이 치아가 한 대략 7mm 정도 되는데요. 저 공간이 아예 없는 거죠. 그러면 이 치아가 수용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지 이 치아를 배열할 수 있는데 배열될 공간이 없으니까 이런 경우에는 우리가 이 튀어나와 있는 덧니를 뽑는 게 아니라 송곳니 뒤쪽에 있는 작은 어금니들 중에서 하나를 뽑고 그 공간으로 치아들을 이제 이동시켜 나가게 됩니다.
이게 아래 치아 배열 모습인데요. 아래 치아에서도 여기 보면 송곳니가 배열될 공간이 너무나 부족해서 치아가 덧니로 배열된 게 보이죠. 이렇게 공간이 많이 부족한 경우들은 치아를 뽑지 않고 교정치료했을 때 이 치아들이 이렇게 앞쪽으로 많이 뻐드러지는 배열이 될 수가 있어요. 그러면 입이 나오게 되고 또 공간이 너무 많이 부족하니까 치아들이 가지런하게 배열되지 못할 수도 있죠. 그 덧니가 일정 부분 남아 있을 수도 있게 된다는 거죠. 그런 것들을 우리가 없애기 위해서는 치간삭제라고 해서 치아들을 상당 부분 이렇게 갈아야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단점들을 고려했을 때는 발치 교정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이 돼서 이런 경우에는 우리가 발치 교정을 진행을 했습니다.
우리가 이제 발치를 하고 치아들을 펴나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치아가 요렇게 배열이 정리가 되고요. 그리고 아래도 발치된 공간을 통해서 송곳니들이 정상적으로 배열되면서 덧니가 해소됐고, 교정치료 후에는 이 덧니가 완전히 해소된 상태로 치료가 마무리가 돼서 아주 좋은 치아 배열을 갖게 되죠. 옆에서 보면 발치 공간이 완전히 다 사라져서 뽑았는지 안 뽑았는지 알기 어려울 정도로 교정치료가 잘 마무리되는 걸 알 수 있고, 이렇게 평생 이제 사시게 되는 거죠. 그래서 이를 뽑았다 그래서 뭐 고생하시거나 이런 거 없이 가지런한 치아 배열을 가진 채로 살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교정치료 시에 진행될 수 있는 발치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발치는 주로 송곳니 뒤쪽에 있는 작은 어금니 중에서 뽑게 되고요. 이 발치를 통해서 부족한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발치를 하게 되는 손실보다 발치 교정을 통해서 얻게 되는 이점을 더 크게 할 수 있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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