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세위시치과입니다.
치료가 필요하다는 건 알지만 마취 주사가 무서워 치과를 계속 미루는 분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마취할 때 아팠던 기억이 있거나 주삿바늘이 보이는 것만으로 긴장된다면 치료보다 마취부터 걱정되는 것도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분들에게 조금만 참으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느 과정에서 가장 긴장하는지 먼저 듣고,
그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도 치료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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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마취를 하면 치과 주사가 안 아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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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마취의 통증은 어떻게 줄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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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가 많이 무서운 사람도 같은 방법으로 마취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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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가 무서워 치료를 미뤘다면 무엇부터 이야기해야 할까요?
무통마취를 하면 치과 주사가 안 아픈가요?

무통마취라고 해서 아무 느낌도 없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마취할 때는 바늘뿐 아니라 마취액이 들어가면서 생기는 압력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통마취는 아무 느낌이 없는 주사라기보다, 마취 과정에서 느끼는 자극을 줄여가는 방법에 가깝습니다.
치과 마취의 통증은 어떻게 줄일 수 있나요?

마취 전 잇몸 표면의 감각을 먼저 둔하게 하고, 마취액이 들어가는 속도를 조절하면 마취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취액이 너무 빠르게 들어가면 압력 때문에 불편함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장비 하나보다 마취가 진행되는 과정까지 함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장비 하나보다는 마취가 들어가는 과정까지 어떻게 진행하느냐를 함께 보게 됩니다.
치과가 많이 무서운 사람도 같은 방법으로 마취하나요?

치과가 무섭다고 해도 힘들어하는 지점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주삿바늘이 무서운 분도 있고, 치료 기구의 소리나 진동 때문에 긴장하는 분도 있습니다. 예전에 아팠던 경험이 오래 남아 있는 분도 있고요.
그래서 저는 ‘치과가 무섭다’는 말만 듣고 방법부터 정하지 않습니다. 어떤 순간이 가장 힘든지 먼저 듣고, 그에 맞춰 마취와 치료 과정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마취가 무서워 치료를 미뤘다면 무엇부터 이야기해야 할까요?

치료를 얼마나 미뤘는지보다 무엇 때문에 치료가 힘들었는지를 먼저 이야기해주셔도 됩니다.
주사가 무서운지, 치료 중 통증이 걱정되는지에 따라 마취와 치료 과정도 다르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치료가 진행되는지 알고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막연한 두려움을 조금 덜 수 있으니까요.
Q&A

Q. 마취 주사가 무섭다고 미리 말해도 되나요?
네. 주사 자체가 무서운지, 통증이 걱정되는지 편하게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어떤 점이 힘든지 알면 그에 맞춰 치료 과정을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Q. 치과가 너무 무서우면 무통마취만으로 치료해야 하나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주사가 무서운 건지, 치료 과정 전체가 힘든 건지에 따라 생각해볼 방법도 달라집니다.

치과 치료를 오래 미뤄온 분에게 ‘조금만 참으면 됩니다’라는 말부터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무엇이 가장 힘들었는지부터 들어보고, 그 과정에서 줄일 수 있는 불편함이 있다면 하나씩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덜 긴장한 상태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제가 마취를 단순히 주사 한 번 놓는 과정으로만 생각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연세위시치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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