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했는데 이건 왜 그대로 있죠?”
치석과 착색은 좀 다릅니다.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받으시면서 치아 관리를 하시는 분들이 요즘은 참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케일링 후에 거울을 보시다가 간혹 치아에 색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시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셔요.

분명 나는 깨끗하게 스케일링을 받았는데,
왜 치아에 이런 게 있지?
하는 생각에 혹시 스케일링이 덜 된 것이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간혹 있으시거든요.
이럴 땐 조금 구분해서 설명을 드린답니다.
치아에 붙어있는 ‘치석’은 ‘착색’과는 좀 다르다고요.
스케일링을 했는데 왜 색이 남아 있을까요?

스케일링은 치아에 붙어있는 치석이나 침착물들을 제거하는 치료인데요.
그런데 우리가 거울로 볼 때는 '치석'과 '착색'을 구분하기가 조금 힘드실 수 있어요.
치아에 뭐가 붙어있는 것 같은 것들도 다 치석은 아니고, 치아 표면에 색이 배어 보이는 착색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스케일링을 하셨는데도 색이 남아있다면, ‘이게 무엇인지’부터 살펴보게 된답니다.
에어플로우는 언제 사용하나요?

에어플로우 장비는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끔 스케일링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은 ‘에어플로우’에 대해 ‘더 좋은 스케일링’인지를 물어보시기도 하십니다.
그런데 둘 중 어떤 게 더 좋다기보다는 거요, 필요한 역할이 조금 다른 거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치아 표면에 남아있는 착색의 상태가 에어플로우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된다면 활용해 볼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착색이라고 해서 꼭 에어플로우로 제거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미백과도 살짝 다른데요,
착색을 제거하는 것과 치아 자체의 색을 밝게 만드는 것은 조금 개념이 다른 거라서요.
작은 궁금증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왜 여기는 스케일링을 했는데
색이 이럴까요?
진료실에서는 별거 아닌 질문처럼 느껴질 수 있긴 하겠지만요, 환자분은 집에 돌아가셔서 거울을 볼 때마다 생각이 드실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눈에 보이는 색이 무엇인지, 왜 남아있는 건지, 어떤 관리를 하셔야 하는 건지를 쉽게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에어플로우를 할 건지 말 건지가 아니고요, 지금 치아에 남아있는 것이 무엇인지, 또 개선까지 하고 싶으시다면 필요한 게 뭔지를요.
스케일링 받으시고 나서 궁금한 게 있으시면 편하게 언제든 물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치아 위에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더하는
연세위시치과 여상호 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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