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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예방법

디에이성형외과의원 · 예쁘면 DA야! DA성형외과 · 2016년 5월 27일

흐린 날도 아닌데 바깥이 온통 뿌옇게 보이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목이 칼칼한 이유, 바로 ‘미세먼지’ 때문인데요. 매년 봄철이면 황사가 우리를 찾아와 괴롭혔는데, 2~3년 전부터는 더욱 강력한 미세먼지가 찾아와 하늘을 뒤덮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황사보다 입자가 작습니다.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가 연소할 때나 자동차 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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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도 아닌데 바깥이 온통 뿌옇게 보이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목이 칼칼한 이유, 바로 ‘미세먼지’ 때문인데요. 매년 봄철이면 황사가 우리를 찾아와 괴롭혔는데, 2~3년 전부터는 더욱 강력한 미세먼지가 찾아와 하늘을 뒤덮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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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황사보다 입자가 작습니다.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가 연소할 때나 자동차 매연과 같은 배출가스에서 나오기 때문에 중금속 등의 각종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되기 때문에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데,심혈관 질환, 피부 및 안질환은 물론 폐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발표와 함께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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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외출은 가능한 자제하세요!

중국, 몽골에서 흙먼지가 바람을 타고 불어오는 황사는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미세먼지는 황산염, 암모늄, 질산염 등의 이온 성분과 탄소화합물, 금속화합물 등 가정이나 공장에서 화석연료가 연소할 때 배출되는 화학오염물질입니다. 즉, 미세먼지에 노출된다는 것은 몸 속으로 각종 화학물질이 들어온다는 말이죠.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여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일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학교, 회사도 가지 않고 집에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ㅠ.ㅠ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볼일을 다음으로 미룰 수 있지만, 외출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반드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KFDA)가 인증한 방진용 마스크(황사 마스크)를 착용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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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중에는 직경 2.5마이크로 이하의 ‘초미세먼지’와 0.1마이크로 이하의 ‘극미세먼지’가 있는데요. 이 두 가지 미세먼지는 크기가 굉장히 작아서 호흡기의 최말단 부위까지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천식, 기관지 확장증, 만성폐쇄성 폐 질환 등 호흡기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해요. 또, 극미세먼지는 혈관 안으로 직접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심장질환자에게 특히 위험하다고 합니다.

외출 시 방진용 마스크를 착용하면 미세먼지를 100%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초미세먼지 정도는 걸러줄 수 있습니다. 대신 극미세먼지는 입자의 크기가 굉장히 작기 때문에 특수 마스크가 아니면 걸러낼 수 없지만요.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했을 때에는 손수건에 물을 묻혀서 코와 입을 가려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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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후, 꼼꼼한 세안과 청결 유지가 필수!

미세먼지는 아토피 환자나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에게 더욱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외출 후 집에 들어왔을 때는 손발을 깨끗하게 씻어 미세먼지를 제거합니다. 씻을 때는 살균 소독 효과가 있는 소금을 클렌징폼에 섞어서 세안하거나 소금물로 가글을 하면 피부와 목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코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세안할 때는 흐르는 물에 콧속까지 말끔하게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미세먼지는 두피에 달라붙기 쉬워 두피의 모공을 막으므로 애초에 모자를 쓰고 외출하거나 귀가 후 머리를 두피까지 꼼꼼하게 감도록 합니다. 눈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출할 때 렌즈를 착용하면 초미세먼지가 눈에 달라붙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안경을 착용하고, 밖에서 돌아온 후에도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데 신경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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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는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시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주의 경보가 내린 날에는 집 안의 환기를 시켜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실내에 미세먼지가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환기를 전혀 하지 않는 일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하네요. 실내에서 음식을 조리하며 연기가 나거나 음식이 타게 되는 등 환기를 하지 않은 집 안의 미세먼지 농도가 바깥보다 높아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 환기를 적절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환기는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시간인 ‘오전 10시~오후 7시’ 사이에 하는 것이 미세먼지를 최대한 피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환기를 할 때는 창문을 양쪽을 다 열고 선풍기를 동원해 기류가 한 방향으로 흐르게 해 줍니다. 환기 후에는 분무기로 물을 뿌린 후 미세먼지를 가라앉힌 상태에서 바닥을 물걸레나 물티슈 등으로 청소하여 남아 있는 미세먼지들을 확실하게 제거해주세요. 좁은 틈새에 쌓인 미세먼지는 옷걸이나 대걸레에 스타킹 또는 젖은 신문지를 감싸서 닦아내면 잘 묻어난답니다. 단, 미세먼지 예보등급이 ‘나쁨’ 수준일 때는 환기를 최대한 자제하고 공기청정기를 작동시키는 것이 좋고,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환기 자체를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니 알아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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