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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주의) 본인 코를 가위로? 병원에서 성인 방송을? l 성형외과 레지던트 인턴 썰 l 디에이성형외과

디에이성형외과의원 · 디에이성형외과 D.A Plastic Surgery Korea · 2024년 7월 15일

경찰이 병동으로 찾아온 적도 있고, 병원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정말 많았어요. 전공의 시절의 연애, 수면 부족, 닥터콜 에피소드까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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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병동으로 찾아오신 거예요. 성인방송을 라이브로 진행하고 있다가 그러면 안 되는데, 꼬매다가 잠들고 그러기도 했어요. 계속 방송하더라고요. 그러면 의사가 없는 거잖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디에이 성형외과 배재영 원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디에이 성형외과 구현국 원장입니다.

레지던트 시절, 잊을 수 없는 에피소드. 충격적인 환자가 있었는데 약간 마음이 조금 아프신 분이었어요. 자기가 코 수술을 했는데 코가 마음에 안 든다고 자기 코를 가위로 이렇게 잘라서 코가 완전히 절단된 채로 병원에 오셨던 분인데, 그 이후에 더 충격적이었던 건 경찰이 병동으로 찾아오신 거예요. 그래서 무슨 일이냐 했더니 그 환자분이 병원에 구석진 곳에서 성인방송을 라이브로 진행하고 있다가 가운을 보고 어떤 시청자분이 그걸 경찰에 신고를 해서 저랑 경찰분이랑 병원을 샅샅이 뒤져서 찾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기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한참 지났는데도 약간 이건 범죄의 영역이네요. 불법이죠, 불법.

불법 얘기하니까 기억나는 게 저희가 트랜스젠더분들 수술하잖아요. 하루는 샘플이 없어진 거예요. 그래서 CCTV를 돌려 보니까 트랜스젠더분이 가슴 수술을 하겠다고 상담을 받았는데, 사실은 그런 목적이 아니고 보형물을 훔쳐가서 착용하고 다니려는 그런 목적이었어요. 그래서 다시 돌려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공의 시절 연애, 가능한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없었고, 사실 같은 성형외과 트레이닝을 받은 동기 중에 여성분이 계셨는데 안 씻은 모습, 침 흘리고 자는 모습 이런 것만 보니까 사실 저는 싹틀 수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또 다른 과 친구들을 보면 잘 만나기도 하고 또 헤어지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여자 의사, 남자 의사 연애하고 결혼하는 일은 굉장히 많죠. 드라마와는 비주얼이 좀 다릅니다. 사랑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시절 연애는 뭔가 다를 것 같은데 어떤가요? 사내 비밀연애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가서 만나고 안에서는 그냥 서로 딱딱하게 대하고, 당직 날짜를 맞춘다거나 깨워주고 먹을 것 챙겨주고 막 이랬던 것 같아요. 연애하는 분들은 잠이 부족해서 생긴 웃픈 에피소드도 있죠.

저는 1년 차 때는 잠을 많이 못 자니까 수술방에서 엄청 졸렸거든요. 잠이 가장 채워지지 않는 욕구이기 때문에 저는 수술방에서 서서 잠이 들 때가 있거든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잠을 너무 못 자면 서서 잠이 들어서, 한번 진짜 서서 잠이 들었는데 정신 차려 보니까 교수님한테 제가 이렇게 부딪혀 가지고 다행히 수술의 중요한 과정은 아니었는데 교수님이 굉장히 화를 내시면서 나가, 이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면 안 되는데 꼬매다가 잠들고 그러기도 했어요. 컴퓨터로 문진할 때 어떻게 뭐 때문에 오셨죠 막 기록하다가 자고, 또 죄송한데 왜 오셨냐고 하고 다시 또 자고.

인턴, 레지던트 시절 최대 몇 시간까지 못 자보셨어요? 저는 1년 차 때 제일 많이 못 잤을 때가 두 달 동안 거의 매일 한두 시간씩 잤었거든요. 그러면 진짜 피곤해요. 그냥 시간만 나면 자요. 컴퓨터 하다 자고, 수술 보다가 또 자고, 뭐 말하다 자고, 밥 먹다 자고, 뭐 계속 그렇습니다. 저는 연속으로 따지면 거의 한 40시간을 안 자고 일을 한 적이 있는데, 그게 어떤 상황이었냐면 성형외과가 사실 대학병원은 재건수술을 많이 하는데 재건수술이라는 게 진짜 시간이 엄청 길어지기도 하고 아예 밤늦게 들어가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그날 수술이 길어져서 아침 7시까지 수술을 했는데 대학병원은 수술을 좀 빨리 시작하기 때문에 7시 반, 8시면 첫 케이스를 준비해야 되는 시간이거든요. 그래서 수술 끝나고 나왔는데 다음 환자를 모시고 들어가서 준비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어서 하루를 아예 꼴딱 새고 다음 날 또 새벽까지 일하고, 그 시절을 기억해 보면 그냥 되게 웃음밖에 안 나왔던 것 같아요. 그냥 허탈한 웃음이죠.

너무 잠을 자고 싶은데 잠을 자는 것도 걸리면 혼나니까 배 아프다고 하고 변기에 앉아서 자고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기 침대가 있어. 근데 침대에서 1년 차가 자면 “야, 요즘 1년 차 편하네” 이래서 진짜 별의별 데서 다 잤어요. 남의 의국 가서 자고, 인턴들 자는데 가서 자고, 남의 침대에서 자다가 주인 오면 “저기요” 이러면 죄송합니다 하고 도망가고 싶었던 적 있나요?

그건 있었어요. 저희 병원 근처에 편의점이나 마트가 없었거든요. 20분 걸리는데 가서 자주 하나 사 가지고 와서 맥주 한 잔 먹은 적 있어요. 그 정도 일탈은 저는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오픈 날이었는데 거의 뭐 두 달 만에 병원 밖에 나가는 날이어서 그때 의국장이셨던 선생님이 저한테 전화를 하셨던 거예요. 근데 제가 그 전화를 못 받아서 부재중 찍혀 있는 거 보고 바로 전화를 했는데 “너 오프 나가지 마” 그래서 침대 난간을 잡고 10분간 좌절하고 있었던 기억이 아직도 나요. 근데 그 선생님이랑 지금 되게 친하게 잘 지냅니다. 그런 분이랑 친하게 지내는 거 아니에요? 군대랑 좀 비슷한 것 같아요. 그때라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되게 젊고 뭔가 활기도 있고 열정도 있고 이런 것 때문에 버티고 할 수 있는 거지, 지금 생각하면 지금 까마득한 것 같아요.

번외 썰, 그런 적은 없으신가요? 비행기에서 닥터콜. 저는 한 번도 없었고, 전 있었어요. 나가셨나요? 계속 방송하더라고요. 그러면 의사가 없는 거잖아요. 성형외과 의사니까 그런 응급처치에는 저희가 전문은 아니니까 되도록 안 가려고 했는데, 그냥 토 나올 것 같고 이런 상황이어서 괜찮으시네요 하면서 손 잡아 드리고 그러고 난 다음에 성형외과 의사라고 했더니 스튜어디스들이 상담을 엄청 했어요. 여기 점 빼야 되나 하면서. 몰랐는데 닥터콜을 하면 선물을 줘요. 제가 듣기로는 비행기 모형 같은 거. 모형이 떨어졌다고 바우처를 줬어요. 심폐소생도 하고 이러면 뭐 좀 더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그냥 뭐 손만 잡아 드렸으니까.

인턴 1달 내가 다시 하기 vs 내 자녀가 하기. 요즘은 좀 좋아졌으니까 자녀가 하면 안 되나요? 요즘은 많이 좋아졌죠. 저는 이제 지금은 좀 체력이 좀 안 좋으니까 생명의 위험이 좀 있지 않을까요? 저는 인턴 할 때도 한 달씩 바꿔가면서 하지만 그때 환자들 프라이머를 봤던 경험들이 피가 되고 살이 됐다고 생각을 해서 사람이 좀 고생을 해야 성장도 하고, 인턴은 좀 덜 힘들어요. 1년 차보다는 훨씬 괜찮아요.

레지던트라면? 레지던트면 안 되겠어요. 딴 거 하라고 해야죠.

오늘은 전공의 썰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봤는데요. 오늘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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