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라인이라 편리한 곳이었는데 신분당선까지 생기면서 더욱 핫해진 곳이 논현역인데요. 그러다 보니 번잡스러운 강남보다는 논현역에서 만나는 게 좋은 것 같아서 논현역 베이커리 카페를 찾다가 영동시장 초입에 위치한 디저트가 맛있다고 방송에 많이 나온 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마르케라는 베이커리인데요.
마르케는 tvn 놀라운 토요일, kbs 편스토랑 이영자 소개로 더욱 핫해진 곳인데요.
아무리 방송에 많이 나왔다 하더라도 막상 가서 먹어보면 실망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잖아요. 그래도 카페니깐 맛이 없더라도 크게 문제 될 건 없어서 약속 장소로 결정했습니다.
베이커리카페여서 그런지 정말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가 있더라고요.
종류가 너무 많으니깐 오히려 어떤 걸 골라야 할지 어렵더라고요. 여기에 몇 번 방문했다면 가장 맛있는 베이커리와 새롭게 먹어보고 싶은 걸 선택했겠지만, 처음 방문하는 거라 더 어렵더라고요. 아마 어려웠던 이유는 다 먹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논현역 영동시장 디저트 맛집 마르케 베이커리 카페에서 디저트를 선택한 후 음료도 골랐습니다.
커피의 경우 디저트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그 해 로스팅 1위를 차지한 원두를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커피 맛이 궁금해져서 커피류 하나와 커피가 아닌 음료도 궁금하니깐 시원하게 에이드로 선택하였습니다.

베이커리 카페다 보니 원산지가 중요하잖아요.
주재료 원산지 표시판에서 알 수 있듯이 논현역 영동시장 디저트 맛집 마르케 베이커리 카페는 유기농을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더욱더 인기가 많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르케 베이커리 카페는 나마쿠라 출신 셰프가 운영하고 있는 건 물론이고 방부제, 보존제를 넣지 않아서 건강하게 맛있는 빵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어렵게 선택한 디저트!!
사실 디저트의 사이즈가 작다 보니 4개 이상도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커피의 맛은 고소하면서 부드럽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큼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레몬 라임 에이드는 탄산이 강했어요. 탄산이 강한 게 싫으신 분은 차로 주문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겨울에 따뜻하게 마셔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스콘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마르케 디저트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스콘의 종류는 다양했는데요. 가장 인기 있는 스콘은 당연히 기본 스콘인 프렌치 버터 스콘이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전 무화과 스콘을 선택하였습니다.
무화과 스콘은 부드러우면서 스콘 특유의 버터 가득한 고소한 향과 버터의 짭조름함이 잘 어우러진 스콘이었어요. 저는 무화과의 달달함이 강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달 지는 않았고 무화과는 맛보다는 씹히는 식감을 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깨찰빵은 진짜 오랜만에 선택해 봤는데요. 직원분이 찹쌀이 가득 들어있어서 맛있다고 해서 선택했는데 진짜 쫄깃하면서 찹쌀이 가득 들어있더라고요. 그리고 깨찰빵의 경우 잘못 만들면 쫄깃한 식감이 아닌 질긴 식감인데 마르케의 깨찰빵은 살짝 데워져서 나와서 따뜻할 때는 뭐든 맛있으니깐 하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식은 후에도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똑같이 느낄 수 있었어요.
휘낭시에는 종류가 5가지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솔티 카라멜 휘낭시에를 선택하였습니다. 휘낭시에는 끈적이고 단맛이 강한 식감이다 보니 호불호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마르케 베이커리 카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선한 것 같더라고요. 엄청 부드러우면서 촉촉했는데요.
거기다 소금이 뿌려져 있어서 입에 닿는 순간에는 짭조름한 게 입안에서는 부드럽게 녹는 게 최고였어요.
마르케에서 휘낭시에에 빠져버렸답니다.
생레몬케이크인데요. 이 디저트는 논현역 영동시장 디저트 맛집 마르케 베이커리카페의 대표 메뉴라고 하는데요.
왜 그런지 먹는 순간 알 수 있었어요. 살짝 마들렌 같으면서 카스테라같기도한 느낌을 주는 생레몬케이크는 가장 퍽퍽한 질감을 갖고 있는 디저트였는데요. 입안에서 먹을 때는 그 퍽퍽함이 많이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생레몬이 너무 강하면 먹기 힘들었을 텐데 그러지도 않았고, 설탕 코팅 역시 과하지 않아서 너무 달지 않는 디저트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