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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거상을 받으신 과거력이 있으세요. 리프팅 효과도 떨어졌고, 귀 부분과 구렛나루에 변화가 생겨 이런 부분이 굉장히 스트레스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가넷성형외과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백인수입니다. 오늘은 안면거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중 절개 부위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구렛나루가 아래쪽으로 내려와 있고, 귀의 형태는 이렇게 보입니다. 귀 앞쪽으로 동그랗게 들어가는 부분이 있고, 그 밑에 이주라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주는 귓구멍을 막아 주는 구슬 같은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 아래쪽으로 이어지면 귓불이 있는데, 이런 것이 정상적인 귀와 구렛나루의 형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안면거상을 하면 아무래도 구렛나루와 귀 앞부분에 절개를 가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변형이 올 수 있고, 그로 인한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면거상을 받으신 과거력이 있으세요. 리프팅 효과도 떨어졌고, 귀 부분과 구렛나루에 변화가 생겨 이런 부분이 굉장히 스트레스였다고 합니다. 첫 번째 사진과 비교해 보면 구렛나루가 짧아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렛나루가 짧은데 관자 쪽 절개를 선택해 너무 위쪽으로 당겨지게 되면 구렛나루가 없어지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귀의 형태도 많이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윗부분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이주라고 하는 부분이 사라져 귓구멍 속이 다 보입니다. 그리고 귀의 아래쪽 부분에는 칼귀 변형이 왔습니다. 귀의 형태에 변화가 생기면 헤어스타일에도 제한이 많고, 혹시라도 귀가 긴 모양 때문에 안면거상을 한 것이 티가 나면 또 스트레스가 될 수 있겠죠.
이런 것들을 잘 해결하려면 안면거상에서 SMAS층을 잘 당기고 피부를 잘 당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절개선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서 절개선을 선택하는 방식에 대해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앞쪽 부분의 절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관자 안쪽으로 들어가는 관자 절개가 있고, 헤어라인을 따라 돌아가는 헤어라인 절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구렛나루가 충분히 많이 내려온 경우에는 관자 안쪽으로 절개해 리프팅을 하게 되고, 구렛나루가 너무 짧을 때는 헤어라인을 따라가는 절개 방식을 택하게 됩니다.
그다음 귀 앞부분의 절개를 선택할 때는 이주를 기준으로 나누게 됩니다. 이주 뒤쪽으로 절개하는 방식이 하나 있고, 이주 앞쪽을 따라가는 이주 앞 절개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귀 앞 주름의 형태를 보면 이런 주름들이 있습니다. 보통 귀 앞 주름이 이주 안쪽으로 타고 들어가는 형태인 분들은 이주 뒤쪽으로 절개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고, 정상적인 귀 앞 주름이 이주 앞쪽으로 나 있는 분들은 이주 앞 절개가 조금 더 유리합니다.
안면거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를 당기는 것이 아니라 SMAS층을 당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변형이 생기는 것과도 연관이 깊습니다. 피부가 당겨지는 장력이 모든 부분에서 SMAS층에 걸리게 되고 피부에는 걸리지 않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피부를 봉합할 때 장력이 걸리지 않아 흉터가 적게 보이고, 귀 같은 부위에 변형이 생기지 않게 됩니다. SMAS층을 잘 당겨 주면 귀 모양의 변형도 훨씬 덜 생기게 됩니다.
관자 절개를 한 경우인데요. 귀 모양의 변형이 거의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귓불 모양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이주라고 하는 부분도 잘 유지되고 있으며, 귀 입구 부분도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추후 몇 달이 지나면서 흉터의 색깔만 옅어지면 거의 눈에 띄지 않게 됩니다.
그다음 분은 헤어라인 절개와 귀 앞 절개를 하신 분으로, 수술 4개월 차 사진입니다. 수술 전부터 헤어라인 자체가 좀 짧았기 때문에 절개 자체를 헤어라인을 따라 도는 방식으로 택했습니다. 그 부분에도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고, 귀 모양의 변형도 거의 없으며, 귀의 골격 부분도 잘 유지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분도 마찬가지로 헤어라인 절개를 하고 이주 뒤쪽으로 절개한 다음, 귓불 부분까지 절개했던 분입니다. 흉살이 훨씬 더 연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MAS층을 충분히 당겼기 때문에 장력이 전혀 걸리지 않아 귀 모양의 변형도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귀의 변형이 생겼다면 어떻게 수술해야 하느냐고 물으실 수 있는데, 다시 안면거상을 하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분의 피부를 만들어 줘야 귀 부분의 변형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주 부분은 이미 피부가 확 당겨져 피부가 모자라는 상태가 되었고, 귓불 부분도 피부가 당겨져 피부가 모자라는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따라서 안면거상을 다시 해 층을 충분히 당겨 피부의 여분을 만들어 주면, 남는 피부를 활용해 이주도 만들어 주고 귓불 부분도 다시 정상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면거상을 다시 해서 이런 변형을 해결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다시 안면거상을 받기가 너무 어려운 경우라면 딥 플레인 방식의 미니거상을 통해 어느 정도 교정할 수 있습니다. 안면거상을 하는 것처럼 이중 평면으로 당겨 주면 피부에 여분이 생기겠죠. 그런 피부를 활용하면 안면거상을 다시 하는 것만큼은 아니지만 귓불 부분도 어느 정도 재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안면거상의 부작용 중 절개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형태의 부작용, 특히 구렛나루의 변형, 귀 앞의 흉터, 이주나 귓불의 변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도 말씀드렸습니다. 이상 가넷성형외과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백인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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