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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이마를 한 번에? 이마거상의 오해와 진실 총정리!

가넷성형외과의원 · 가넷성형외과 · 2025년 5월 23일

이마거상은 눈썹을 올려 눈꺼풀 처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고정 방식과 개인의 눈·얼굴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므로 상황에 맞는 선택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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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넷성형외과 원장이자 성형외과 전문의인 백인수입니다. 오늘은 저희 병원에서 시행하는 이마거상에 대해 말씀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이런 질문이 있으면 좀 애매하잖아요. 이마거상이 최우선 선택지인지, 아니면 다른 수술을 먼저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마거상 하나만으로 눈꺼풀 처짐을 개선하는 게 과연 맞느냐는 의도인 것 같은데, 이마거상을 통해 눈썹이 올라갔을 때 여러 가지 긍정적인 면이 있거든요. 눈꺼풀 쪽에도 긍정적인 요소가 있고, 또 이마거상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결정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눈썹 자체가 올라가니까 눈 처짐도 개선되면서 눈썹이 올라가는데, 그렇다고 해서 어색할 정도로 많이 올라가기는 어렵습니다. 젊었을 때의 위치 정도까지 올라간다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고, 더 젊어지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죠.

얼굴을 헤어스타일로 덮는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얼굴만 생각해 본다면, 눈썹이 올라가니까 얼굴이 좀 길어지고 커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마거상이 안 어울리는 분도 있어요. 실제로 중안면 자체가 너무 긴 얼굴인 분들에게는 이마거상을 무리하게 권하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마거상을 했을 때 좋은 분들에게 권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게 더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건 맞는 것 같아요. 피부를 이렇게 올려서 동안처럼 만들기는 사실상 좀 어렵기도 하고, 이마거상을 하고 나면 초반에 약간 과교정된 상태로 있을 때가 있어요. 그로 인해 눈을 조금 크게 뜬 것처럼 보이는 기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 붓기가 있을 때는 그럴 수 있고요. 과교정 시기가 지나고 나면 오히려 더 자연스럽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마거상의 고정 방식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요. 엔도타인만 고정하는 투포인트 고정 방식에서는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엔도타인은 보통 두 군데를 당겨 고정하기 때문에 바깥쪽 위주로 당겨지면서 눈썹 모양이 사무라이처럼 바뀐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고정점을 다양하게 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다섯 포인트의 고정점을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눈썹의 느낌을 더 좋은 쪽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엔도타인 투포인트 고정 외에도 가운데 부분에 고정점을 추가해서 가운데를 더 강하게 당겨 주면, 사무라이 같은 눈썹이 평행해지면서 강아지상처럼 좀 더 순해 보이는 인상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바깥쪽이 처진 분들의 경우에는 바깥쪽을 좀 더 강하게 고정하면 활력이 있어 보이는 고양이 눈매도 만들 수 있겠습니다.

저희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이마거상 사례를 보여 드리기 위해 가져왔고요. 이분은 40대 중반 여성분이신데, 이중검 수술을 받고 눈두덩이가 두툼해지면서 인상이 좀 세 보이는 듯한 느낌이 있어 내원하셨습니다. 다섯 포인트를 모두 당겨 줬다고 해서 사무라이 눈썹이 된 것은 아니고, 전반적으로 눈썹 자체가 올라가서 눈두덩이도 가벼워지고 밝은 눈매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마거상 단독으로 눈꺼풀 처짐을 교정한 사례를 보여 드리려고 하는데요. 50대 초반 여성분으로 눈꺼풀 처짐이 있고 눈썹 비대칭도 조금 있죠. 환자분의 오른쪽 눈썹이 많이 처져 있기 때문에 그쪽을 더 많이 당겨서 눈꺼풀 처짐과 눈썹 처짐을 함께 교정한 경우입니다.

수술 후에는 눈꺼풀 처짐과 비대칭도 많이 교정됐죠. 눈썹 모양도 어느 정도 잘 맞고, 눈 처짐도 잘 교정된 것을 볼 수 있겠습니다. 눈 성형을 하지 않아도 이 정도까지는 눈 처짐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면 이마거상이 맞는 수술이냐고 물어볼 수 있는데, 또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분은 잘 보시면 수술 전에 눈꺼풀에 약간 꺼진 부분이 보이죠. 이마거상을 하게 되면 처진 피부가 없어지면서 꺼진 눈의 느낌이 더 드러나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눈꺼풀 꺼짐이 있다면 지방 이식도 살짝 같이 해 주는 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분은 예전에 상안검 성형, 그러니까 쌍꺼풀 수술을 이미 받으셨죠. 그래서 비대칭이 생겼어요. 그 상태로 시간이 많이 흘러 피부 처짐이 생겼는데, 이번에는 눈 수술은 하지 않고 이마만 당겨서 눈꺼풀 처짐을 해결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마거상을 해 드린 경우입니다.

왼쪽 눈꺼풀이 좀 더 처져 있기 때문에 당연히 왼쪽 위주로 좀 더 많이 거상했던 경우가 되겠습니다. 수술 후에 보면 피부 처짐이 많이 좋아져서 쌍꺼풀 비대칭도 어느 정도 많이 개선됐어요. 그런데 보시면 알겠지만 완전히 대칭이 되지는 않습니다. 눈에 있는 내재적인 문제들은 눈 성형을 통해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눈꺼풀의 비대칭 자체를 이마거상만으로 맞출 수는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마거상이 사실 유행한 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어요. 최근 한 5년 정도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고, 그전에는 눈꺼풀 처짐이라고 하면 상안검과 눈썹하 거상이 두 가지 주요 수술이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눈에 대한 요구 사항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어서, 이마거상을 단독으로 눈 처짐에 적용한다기보다는 세분화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의 상안검이나 눈썹하 거상에 이마거상이 추가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가넷성형외과 원장이자 성형외과 전문의인 백인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