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안내
이 페이지는 공개 자막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교정본을 먼저 보여줍니다. 원래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지만 일부 표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뉘앙스는 원문 영상과 함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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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설명
다나성형외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안녕하세요. 다나성형외과 박지원 원장입니다.
요즘 많은 분께 질문받는 내용이고, 저도 꼭 이야기하고 싶었던 주제라서 깊이 있게 설명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께 아주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1차 수술은 절개와 비절개 중 어떤 방식이 더 좋은가요?”라는 질문인데요. 탈모는 계속 진행형이잖아요. 제가 상담할 때 항상 말씀드리지만, 한 번 시작된 남성형 탈모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저절로 멈추지 않습니다. 평생 진행되죠. 빨리 진행되느냐, 늦게 진행되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고, 약물치료를 하느냐, 약물에 반응을 잘하느냐 그렇지 않으냐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이 질문은 주로 남성형 탈모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헤어라인 교정이나 눈썹 이식, 여성 탈모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다뤄야 합니다.
일단 남성형 탈모증이 있는 분들의 1차 수술에서 절개와 비절개 중 어떤 것이 좋은지에 대해 열 가지 질문을 드리고, 각각 자세하게 답변드리는 방식으로 준비했습니다.
기본적으로 1차 수술에서 절개를 선호하는 경우와 비절개를 선호하는 경우를 아주 일반적인 관점에서 나눠보겠습니다.
절개를 선호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후두부의 이용도를 최대한 높이고 싶을 때, 비용이 조금 더 낮을 때, 수술 후 발생하는 통증이나 일자 흉터에 크게 민감하지 않을 때, 그리고 삭발이 어려운 경우입니다. 물론 무삭발 비절개도 있긴 하지만요. 현실적으로 절개를 선호하는 의사를 만나면 절개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그러면 비절개를 선호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흉터나 통증에 민감한 경우, 삭발이 가능한 경우입니다. 물론 무삭발은 예외적입니다.
또 흰머리가 30% 정도 있는데 뒤쪽에만 흰머리가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때 절개로 떼어내면 그 30%의 흰머리가 나오게 됩니다. 특히 탈모가 있는 경우 흰머리를 심고 염색을 하지 않으면, 그 흰머리가 빈 공간처럼 보여 밀도가 낮아 보이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흰머리를 지극히 싫어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물론 흰머리가 70~80%를 넘거나 100%에 가까운 분들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흰머리를 제외하고 싶은 경우, 그리고 비절개에 능숙한 사람을 만났을 때는 비절개를 선호하거나 비절개로 수술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1차 수술은 절개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의학이라는 것은 어느 한 경계선을 가지고 맞다, 틀리다, 사실이다, 거짓이다로 나눌 수 없다는 점을 잘 아실 겁니다. 그러나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관점에서 이야기하자면, 사실이 아닙니다. 제가 “1차 수술은 절개가 더 좋다”라는 주장에 반론을 제기하는 열 가지 측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전 세계적으로 시행되는 모발이식에서는 비절개가 절개식보다 훨씬 더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세계모발이식학회에서 매년 집계하는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계모발이식학회에 속하지 않는 클리닉이나 의사들도 꽤 많은데, 그 의사들까지 포함하면 절개보다 비절개를 하는 의사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실제 비절개 비율은 세계모발이식학회에서 집계한 통계보다도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절개 비율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죠. 물론 저도 개인적으로 절개를 아주 많이 하고 있고, 지금도 절개를 매우 중요한 모발이식 방법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무조건 비절개가 우수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무조건 절개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찬성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두 번째는 1차로 비절개를 하면 2차 절개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1차로 비절개를 하고 나서 2차 수술로 절개를 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세 번째로, 절개 흉터와 비절개 흉터를 비교했을 때 두피 문신으로 잘 커버되는 것은 비절개 흉터입니다. 절개 흉터는 커버하기가 어렵습니다.
네 번째로, 절개 흉터가 아주 작고 찾기도 힘든 사진을 보고 “나도 저렇게 될 것이다”라고 너무 믿어서는 안 됩니다. 저희 병원에도 그런 경우가 많이 있긴 하지만, 흉터가 눈에 띄는 경우도 의외로 적지 않습니다. 절개 흉터 중 가장 잘된 것만 보여주게 되어 있기 때문에, 사진을 다 믿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모낭의 방향과 각도에 변형 또는 변화가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런 현상은 절개에서 더 많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비절개 채취 과정에서 손상된 모낭은 채취 부위에 남아 있어서 일부가 다시 자랍니다. 반대로 절개는 모낭을 분리할 때 손상된 모낭이 버려지게 됩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따로 영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곱 번째 이유는 절개와 비절개 모두 수술 후 주변 모발이 얇아지거나 모낭이 죽어버리는 현상이 광범위하게 일어난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절개든 비절개든 모두 적절하게 시행되었을 때를 전제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비절개에서도 모낭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이 발표된 바는 있습니다. 하지만 비절개를 제대로 시행하고, 적절한 크기와 방향으로 적절한 모낭을 선택해서 채취하면 이런 현상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 하나는 비절개 방식으로 체모 이식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후두부뿐만 아니라 수염, 가슴털, 다리털과 같은 체모도 비절개 방식으로 채취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절개로만 계속 채취하는 경우와 비절개로 1차, 2차, 3차 수술을 계속하는 경우, 어느 쪽에서 더 많은 모낭을 채취할 수 있느냐는 문제입니다. 어느 한 방식이 후두부에서 일관되게 모낭을 더 많이 뽑는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케이스별, 상황별, 개인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열 번째는 비절개 채취를 할 때 밀도가 가장 좋은 범위를 나중에 혹시 절개할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남겨두고 비절개를 하는 방법도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소개되어 왔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으로 브라질의 마르시오 크리소스토모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절개를 가운데에서 하고, 나중에 절개를 또 할지도 모르는 부위는 남겨둔 채 그 바깥쪽에서 비절개로 채취하는 방법입니다. 절개와 비절개를 1차 수술에서 같이 하는 경우에도 이렇게 할 수 있고, 비절개만 한 경우에도 위아래에서 비절개로 채취하고 가운데는 나중에 절개하기 위해 남겨둘 수 있습니다. 즉, 절개와 비절개의 순서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1차 수술은 꼭 절개를 해야만 한다는 주장은 의학적으로 타당성이 낮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겁니다. 비절개를 적절하게 해야만 성립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비절개를 적절하게 시행하기 위한 전제 조건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기본적으로 모낭 손상이 최소화되어야 하고, 후두부의 공여부가 잘 보존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적절한 수술 대상을 선택해야 합니다. 둘째, 부분 삭발이나 줄 삭발은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이면 넓은 공여부를 사용해야 합니다. 작은 범위만 삭발해놓고 그곳에서 모낭을 모두 뽑아버리면 2차, 3차 수술 때 모발을 채취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이런 방식의 수술은 조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모낭 손상이 증가하지 않는 범위에서는 가급적 작은 크기의 펀치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펀치를 90도에 가깝게 삽입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10도, 20도, 30도처럼 예각으로 삽입하기보다는 90도에 가깝게 삽입해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저희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테크닉을 여러 차례 영상에서 설명드린 바가 있습니다.
당연히 모낭 손상률은 낮아야 하고, 채취한 모낭의 생착률이 높아야 모낭을 허비하지 않고 잘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비절개의 경우 모낭당 모수가 최소 2.0 이상, 좋은 경우에는 2.4~2.7까지도 나오는데, 최소 2.0 이상은 나와야 비절개를 제대로 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절개도 적절하게 시행되어야겠죠. 절개가 적절히 시행되기 위한 전제 조건은 당연히 적절한 적응증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절개에 적합한 환자, 즉 밀도와 두께, 탄력, 모발의 길이, 헤어스타일 등의 측면에서 무리 없이 절개하기 좋은 상태의 환자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흉터가 크게 남지 않아야 합니다. 절개 흉터가 크게 남으면 2차 수술 때 삭발을 해도 보기가 흉하고, 절개로 2차 수술을 할 때 흉터를 포함해서 채취하면 채취할 수 있는 모발의 양이 너무 줄어듭니다. 따라서 1차 절개 수술 때 흉터가 적게 남아야 합니다.
또 모낭 분리사의 실력이 좋아야겠죠. 모낭을 분리할 때 현미경이나 확대경을 통해 모낭 손상 없이 잘 채취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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