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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의원 · 다나성형외과 DANA Plastic Surgery · 2024년 5월 13일
샴푸는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 번, 지루성 두피염으로 기름기와 비듬이 심한 경우에는 하루에 두 번 해도 무방합니다. 샴푸 후에는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구고, 두피와 모발을 완전히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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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설명
다나성형외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안녕하세요. 다나성형외과 박재 원장입니다.
제가 모발 전문가로 거의 20년 가까이 탈모를 치료하고 수술하면서 매일 모발만 보고 살고 있거든요. TV를 봐도 연예인들의 모발만 보입니다. 그런데 저한테 “샴푸는 어떤 걸 쓰는 게 좋은가요?”, “샴푸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가요?”라고 정말 많이 물어보세요. 그래서 이번에 간단한 영상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특별한 내용이 아닐 수도 있지만, 아주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이라서 샴푸는 어떻게, 몇 번 해야 하는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샴푸하는 법입니다. 보통 샴푸는 하루에 한 번 하는 것을 권합니다. 그런데 피부가 아주 건조한 분이라면 이틀에 한 번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지루성 두피염이 심해서 기름기가 많이 끼는 분은 하루에 두 번 하라고 권해 드리고 있어요. 그러니까 보통 두피는 하루 한 번, 아주 건성인 경우에는 이틀에 한 번, 지루성 두피염이 있는 경우에는 하루에 두 번도 괜찮습니다. 기름기와 비듬 상태에 따라서 하루 한 번 내지 두 번 하시면 됩니다.
다만 지루성 두피염이 있다면 샴푸 후에 반드시 완전히 말리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지루성 두피염이 있고 기름기가 많다면 하루에 두 번 감고 깨끗하게 두피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 말려야 하고, 저녁에 감는다면 완전히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아주 길고 뻣뻣한 분들이 있거든요. 더벅머리처럼 머리카락이 뻗치는 분들은 머리카락을 코팅해 주고 찰랑찰랑한 머릿결을 만들기 위해 린스를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머리카락이 엄청 얇습니다. 제가 머리 만지는 일을 평생 직업으로 삼고 매일 이렇게 보고 있는데, 남자 환자분 100명을 놓고 보면 저보다 머리카락이 얇은 사람이 한두 명 있을까 말까 할 정도예요. 그런데 저는 린스를 쓰지 않습니다. 저한테는 잘 안 맞더라고요. 짧은 머리나 얇은 머리, 또는 너무 건조한 경우에는 보통 린스를 잘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오일 성분의 첨가제가 대부분 린스에 들어갑니다. 그중에서도 올레산이 포함된 제품은 지루성 두피염이 있는 경우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굳이 지루성 두피염이 있다면 꼭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린스 자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꼭 사용해야 한다면 올레산이 포함된 살구 오일, 마카다미아 오일, 아보카도 오일 등의 성분은 조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할 때 성격이 급해서 샴푸부터 먼저 바르는 분들이 있거든요. 먼저 두피와 모발 전체에 물을 충분히 묻혀 적신 다음, 적절한 양의 샴푸를 두피에 가볍게 마사지하듯이 바르세요. 너무 세게 문지르지 마시고, 가볍게 마사지하면서 충분히 거품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거품이 잘 나지 않는 샴푸는 좋아하지 않거든요. 거품이 좀 나야 샴푸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합니다.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마사지하듯이 충분히 문질러 주세요. 특히 왁스나 헤어젤 같은 헤어 제품을 쓰는 분들, 흑채를 사용하는 분들은 샴푸를 충분히 해서 깨끗하게 씻어 내셔야 합니다. 샴푸를 하고 난 다음에는 충분한 물을 사용해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의외로 남자분들 중에는 귀찮은 것을 싫어하거나 성격이 급해서 샴푸가 조금 남아 있는데도 수건으로 확 닦아 버리고 말리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적당한 온도로 사용하세요. ‘두피 열’이라는 용어를 쓰시잖아요. 두피에 열이 나는 것이 아니라 두피에 염증이 있어서 열감이 나는 것으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두피 열이 탈모를 일으킨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한겨울에도 아주 찬물로 머리를 감는 분들이 있어요. 두피 열을 낮춰 줄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데, 너무 찬물이나 너무 뜨거운 물은 피하고 적당한 온도의 물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무 차가우면 깨끗하게 씻어 내지 못하고 대충 씻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거든요.
또 지루성 두피염의 약용 샴푸는 바르고 4분 정도 기다리셔야 하기 때문에, 그사이에 몸을 씻거나 양치를 하신 다음 물을 충분히 뿌려서 씻어 내시면 됩니다. 약용 샴푸는 주 2회, 정말 심하면 3회까지 사용하고, 일반적으로 증상이 안정되면 주 1회, 정말 안정되면 2주에 1회 사용하셔도 됩니다.
약용 샴푸로는 케토코나졸, 니조랄이 가장 흔하고, 그 외에도 제가 지루성 두피염 샴푸를 정리한 영상을 보시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셀레늄 설파이드, 징크 피리치온 같은 성분이 있는데, 그런 샴푸는 교대로 사용하셔도 더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케토코나졸로 초기 치료를 하고 한두 달 이후부터는 유지 요법으로 셀레늄 설파이드를 사용해도 좋다는 것입니다.
“샴푸는 하루에 두 번 해도 되나요?”라는 질문도 많이 받는데, 하루에 두 번 하셔도 무방합니다. 샴푸하면 머리가 빠지는 것 아니냐고도 정말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이미 빠져 있던 머리카락이 샴푸하다가 손에 떨어져서 보이는 것이고, 감다 보면 수채 구멍에 들어가서 알게 되는 것입니다. 샴푸하는 행위 자체로 머리가 빠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루성 두피염이 있고 기름기나 비듬이 심하다면 샴푸는 하루에 두 번 하셔도 무방합니다. 이 정도로 샴푸하는 법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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