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리프톤 피부과입니다.
최근 압토스 본사에서 진행된 핸즈온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압토스 실리프팅은 단순히 실을 넣고 당기는 시술로만 보기 어렵습니다.
얼굴마다 처짐이 시작되는 위치가 다르고, 피부 두께와 조직의 무게감, 볼륨이 빠진 정도도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비슷한 처짐처럼 보여도 실제로 보면 깊은 층이 먼저 무너진 경우가 있고
입가와 턱선 쪽으로 무게가 몰린 경우도 있으며
피부 탄력이 약해지면서 전체적으로 흐려진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압토스 실리프팅을 할 때는 어디를 얼마나 당길지가 아니라
어느 방향으로 잡아야 얼굴이 자연스럽게 정리되는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무리하게 당기면 순간적으로는 올라가 보일 수 있지만
표정이 어색해지거나 특정 부위만 부각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압토스 실리프팅을 실제 임상에서 더 자연스럽고 안정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진입 방향, 고정 위치, 당김의 강도, 조직 반응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압토스 실리프팅, 중요한 것은 실의 방향입니다.


실리프팅은 세게 당긴다고 좋은 시술이 아닙니다.
처진 조직을 올려주는 힘은 필요하지만, 얼굴은 단순히 위로만 당긴다고 자연스러워지지 않습니다.
입가 옆이 무거워진 분이 있고, 턱선 아래로 살이 밀리듯 내려온 분도 있습니다.
볼 쪽 조직이 아래로 처지면서 팔자와 입가가 같이 깊어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겉으로는 다 비슷한 처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릅니다.
어디서부터 내려왔는지, 어느 방향으로 잡아야 하는지에 따라 압토스 실리프팅의 설계도 달라져야 합니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에서도 실의 진입 방향과 고정 포인트를 세밀하게 확인했습니다.
실이 지나가는 길이 달라지면 얼굴 라인이 달라지고, 장력이 달라지면 표정의 자연스러움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핸즈온 세미나에서 다시 확인한 시술 기준


압토스 핸즈온 세미나의 장점은 이론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실제 시술 과정에서는 진입 위치와 깊이, 조직의 저항, 당김의 강도를 모두 함께 봐야 합니다.
피부 표면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필요한 고정력을 만들려면 손의 감각과 얼굴 구조에 대한 이해가 같이 필요합니다.
같은 압토스 실이라도 너무 얕게 들어가면 표면의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단순한 방향으로 당기면 특정 부위만 부자연스럽게 올라가 보이기도 합니다.
결국 압토스 실리프팅은 실을 넣는 기술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얼굴에 맞게 방향과 장력을 조절하는 과정이 함께 가야 합니다.
압토스 실리프팅이 필요한 얼굴을 구분해야 합니다.

실리프팅은 처음부터 몇 줄을 넣을지 정하고 들어가는 시술이 아닙니다.
같은 턱선 처짐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볼 쪽 무게가 내려오면서 턱선이 흐려진 분도 있고, 입가 옆 조직이 무너지면서 하관이 무거워 보이는 분도 있습니다.
피부 탄력이 함께 떨어져 있다면 실 만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도 맞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을 구분하지 않고 압토스 실만 많이 넣게 된다면 자연스럽기 어렵습니다.
리프톤 피부과에서는 먼저 얼굴의 처짐 방향을 봅니다.
압토스로 잡아야 할 부분과 다른 리프팅이 필요한 부분을 나누는 과정이 먼저입니다.
피부 탄력 저하가 크게 보이는 얼굴은 실로 당기는 것보다 피부 밀도를 먼저 다져주는 과정이 더 맞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써마지나 소프웨이브 같은 시술을 함께 고려하게 됩니다.
깊은 층에서 처짐이 시작된 얼굴이라면 울쎄라처럼 안쪽 구조를 잡아주는 리프팅이 필요할 수 있고,
볼륨이 많이 빠진 얼굴은 무리하게 당기기보다 꺼진 부분을 먼저 보완해야 자연스럽습니다.
반대로 입가와 턱선 쪽으로 무게가 내려와 얼굴 하부가 무거워 보이는 경우라면 압토스 실리프팅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리프톤 피부과가 압토스 세미나를 중요하게 보는 이유

좋은 실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실을 어떤 얼굴에 어떻게 적용하는지는 더 중요합니다.
이번 압토스 핸즈온 세미나를 통해 다시 확인한 것도 이 부분이었습니다.
압토스 실리프팅은 얼굴을 강하게 끌어올리는 시술이 아닙니다.
무너진 라인을 정리하고, 얼굴의 무게 중심을 다시 맞춰주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리프톤 피부과에서는 압토스 실리프팅을 정해진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습니다.
얼굴의 구조를 먼저 보고, 처짐의 방향을 확인한 뒤, 필요한 위치에 필요한 만큼만 적용합니다.
자연스러운 리프팅은 많이 당기는 것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내 얼굴이 어떤 방향으로 처지고 있는지 정확히 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번 압토스 핸즈온 세미나 역시 그 기준을 다시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리프톤 피부과는 압토스 실리프팅을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얼굴 구조에 맞춘 설계의 관점에서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