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안병준성형외과 대표원장 안병준입니다.
상담을 하다 보면 “제가 삼백안인가요?”라고 묻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진을 찍으면 눈이 더 매섭게 나와 고민이라고 하시지요.
인상이 강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반복해서 듣다 보면 스스로 위축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눈매 라인만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꼼꼼한 진단입니다.
삼백안 교정은 원인을 찾아 제대로 개선해야 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삼백안은 어떤 눈을 말할까요
보통 눈의 흰자가 두 군데 보이는 상태를 이백안이라고 합니다.
검은 눈동자 위와 아래 중 한쪽만 흰자가 드러나는 경우지요.
반면 위와 아래, 그리고 옆까지 흰자가 세 군데 보이면 삼백안이라고 부릅니다.
눈동자가 상대적으로 위로 올라가 보이거나 아래로 치우쳐 보일 때 이런 인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모든 삼백안이 같은 원인으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눈 자체의 구조 문제일 수도 있고, 눈 뜨는 힘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삼백안 교정은 원인에 따라 접근이 달라집니다.

왜 삼백안이 생기는 걸까요
선천적으로 눈동자 위치가 위쪽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담을 하다 보면 피부 처짐이나 경미한 안검하수 때문에 생긴 경우가 더 많은데요.
눈을 뜨는 힘이 약하면 본능적으로 이마와 눈썹에 힘을 주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눈동자 위치가 위로 당겨지며 아래 흰자가 많이 보이게 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히 눈이 커 보이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긴장된 상태입니다.
눈을 뜰 때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 표정이 어색해지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삼백안 교정은 라인만 교정하는 솔루션으로는 개선되지 않습니다.

수술 전
교정의 핵심은 디자인입니다
피부 처짐이 원인이라면 늘어진 피부를 정리해야 하는데요.
안검하수가 동반된 경우라면 눈매교정을 통해 눈 뜨는 힘을 조절해야 합니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바로잡으면 과도하게 올라가 있던 눈썹이 자연스럽게 내려옵니다.
그 결과 흰자가 과하게 드러나던 모습도 완화되지요.
삼백안 교정은 눈을 편안하게 뜰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추는 과정입니다.
제대로 디자인 된 눈은 부드러우면서도 또렷해 보이는데요.
표정 전체가 안정되면서 인상도 달라집니다.

수술 후
자연스러운 눈매로 편안함까지
눈을 뜨는 것이 자연스러워지면 얼굴 전체 근육도 이완됩니다.
긴장된 표정이 풀리면서 인상이 부드러워집니다.
삼백안 교정을 고민하신다면 먼저 자신의 눈이 왜 그렇게 보이는지 확인해야 해요.
선천적 구조인지, 피부 처짐인지, 안검하수인지에 따라 방향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개인의 상태에 맞춰서 늘어진 피부를 개선하고 눈매 교정을 진행해야 하지요.
과한 교정은 또 다른 부자연스러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삼백안 교정의 목표는 눈을 편안하게 뜰 수 있으면서 심미성을 강화하는 것이죠.
전체적인 페이스 구조를 복합적으로 살핀 뒤 방법을 찾아야하는 까닭이에요.
눈은 얼굴에서 인상을 좌우하는 부위입니다.
조금의 차이만으로도 분위기는 크게 달라집니다.
개인의 신체 구조에 맞게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성형외과 전문의가 디자인하는 것이 오래가는 이유입니다.
자연스럽고 안정된 눈매, 그 시작은 꼼꼼한 진단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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