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체중이 안 빠져요… 저한테는 효과가 없는 걸까요?
A. 일부 사용자분들이
2~3주쯤 지나면
‘살이 생각보다 왜 안 빠지지?’하고
고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위고비는
빠른 포만감을 유도해
과도한 음식 섭취를 예방하여
장기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게 돕는 역할을 합니다.
위고비를 사용한지
4~6주 정도 경과한 시점에서
체중이 얼마만큼
빠졌는지를 살펴보면
향후 예상되는 체중감량 수치를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위고비를 비롯한
주사치료제는
보통 사용 초기에
살이 급격하게
빠지기 시작하여
4~6주차에 접어들면서
안정기가 찾아옵니다.
이후에는
체중의 변화가
크게 일어나기 보다는
조금씩 체중이 유지되는
패턴을 보이게 됩니다.
따라서, 적어도
한 달 정도는
사용을 해봐야
본인이 비반응군인지 아닌지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와 같은 요인들이 감량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 식단/운동 병행 부족
: 식단과 운동으로
감량할 수 있는 체중은
전체 몸무게의
평균 2~3%정도이기에
큰 요소로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
생리주기(특히 배란~생리 직전)
-
수분 저류 현상
-
근육량이 많은 체형
(→보통 체지방은 빠져도
체중 변화는 적음)
여기서 잠깐!
수분저류(水分貯留)란?
신체 내부의 공간에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어 신체 기관이 붓는 현상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우리 몸에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수분이 남아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Q. 식단조절 안 하고 위고비만 맞아도 괜찮나요?
A. 식단조절 없이도
빠질 수는 있지만,
근육량이 함께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기초대사량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건강 면에서
식단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체중감량만 놓고 보면
‘식단조절+위고비’와
‘위고비 단독’ 사이에
극적인 차이는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위고비만으로도 식욕억제가
강력하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건강 측면
(지방간, 혈당, 콜레스테롤 등)에서는
식단 병행이 훨씬 이롭기에,
대다수의 의사들이
“식단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Q. 언제까지 맞아야 하나요?
A. 위고비는
단기 프로젝트보다는
중장기 계획이 필요한 약물입니다.
🔹 목표 체중에 따라 기간이 달라집니다.
->13~15% 이상 감량이 목표일 경우
평균 1년 이상(52주)이 소요됩니다.
🔹 도달했다고 바로 끊으면?
->포만감이 점차 사라지면서 급속한 폭식 위험이 있습니다.
👉위고비는 단순히
체중만 줄이는 것이 아니라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듯이
간수치(AST, ALT)와 염증지표(CRP 등)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지방간이나 전신 염증을 앓고 있는
비만환자에서 이점이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경제적인 여건만 충족된다면
꾸준한 체중유지를 위해
지속하셔도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