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위고비, 위고비필과
주사제 위고비 · 마운자로 차이점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위고비, 마운자로를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최근 효과적인 비만치료제로
출시 이후 품귀 현상까지
빚어질 정도로 인기가 있는데요.
그렇지만 일주일에 한 번씩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심리적인 부담으로
주저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처럼 주사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분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먹는 위고비, 위고비필이
미국 식품 의학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오늘은 먹는 위고비와
주사제 위고비 · 마운자로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 먹는 위고비, 위고비필이 뭔가요?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르디스크가
개발한 위고비필은 최초의 경구용(먹는)
GLP-1 비만치료제입니다.
사실 먹는 위고비는 이미 이전부터
'리벨서스(Ryvelsus)'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리벨서스는 위고비 필과 같은
세미글루티드 성분이지만 먹는 위고비와
다르게 비만 치료 목적이 아닌
당뇨 치료제로 2019년 9월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복용 편의성
✨ 치료 지속성
✨ 초기 진입 장벽 감소
먹는 위고비, 위고비 필은
주사의 공포를 벗어나 1일 1회
지속 복용하면 되고 실온 보관이 가능하여
휴대성이 좋으며 위고비 · 마운자로 주사제처럼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주사치료제 위고비 · 마운자로 비교
| 구분 | 주사제(위고비·마운자로) | 경구약(위고비필) |
|---|---|---|
| 투여방법 | 주 1회 피하주사 | 매일 복용 |
| 편의성 | 주사 거부감 있음 | 주사 없음, 심리적 부담 적음 |
| 복용 규칙 | 비교적 단순 | 공복 복용 등 복용 조건 까다로움 |
| 평균 감량 효과 | 10~25% 이상 | 13.6% |
| 식욕 억제 | 매우 강함 | 상대적으로 약함 |
| 포만감 지속 | 5~7일 | 5~7일 |
위고비 알약(위고비필) 1일 1회
25mg을 64주 동안 복용 시
평균 13.6%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비만 또는 과체중 성인 중
당뇨병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사망, 심장마비, 뇌졸중과 같은
주요 심혈관 질병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입증되어 적응증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위고비 필, 먹는 위고비 복용 주의 사항
주사제 위고비 · 마운자로와 달리
1일 1회 같은 시간에 공복 상태로
복용해야 하는 먹는 위고비
위고비필은 최대 120cc의 물과 함께
복용되어야 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건 물을 120cc보다
덜 마시는 건 괜찮으나 120cc를 초과하여
물을 마시게 되면 위의 pH 변화로
약물의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약물 복용 후 최소 30분간은
음식이나 물을 마시면 안 되며,
다른 약물을 복용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약은 통째로 삼켜야 하며,
씹거나 쪼개 먹어서도 안됩니다.

- 위고비 필의 투어 용량
| 기간 | 주(week) | 용량(mg/일) |
|---|---|---|
| 1단계 | 1~4 | 1.5 |
| 2단계 | 5~8 | 4 |
| 3단계 | 9~12 | 9 |
| 4단계 | 13~16 | 25 |
주사제 위고비와 마운자로도
단계별로 용량이 구분되듯이
먹는 위고비(위고비 필) 역시
단계별로 용량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작용을 확인하며 4주마다
다음 단계 용량으로 증량하고
최대 25mg까지 복용할 수 있습니다.

먹는 위고비, 위고비 필 예상 가격
저용량(1.5mg / 4mg) : 월 약 21만 5천 원
고용량(9mg / 25mg) : 월 약 43만 2천 원

- 위고비 필 부작용
위고비 필 역시 설사, 메스꺼움
구토 등 신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당뇨치료제로 개발된 약이기 때문에
인슐린이나 다른 당뇨 약물과 함께
복용할 경우 혈당이 급격히 떨어져
저혈당의 위험이 있습니다.
당뇨환자는 의사의 처방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췌장염 발생
단석, 담낭 문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시력 변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위고비 필은 바늘로 배를 찔러야 하는
고통과 공포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일 겁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이 아닌 매일 복용해야 하고
복용 시 주의할 사항이 있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위고비 필 국내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지만,
한국이 출시 우선 국가에 포함되어 있지만
식약처 허가 및 가격 협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내 출시까지는 시일이 다소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