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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원장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트임 수술은 처음 출발이 작은 눈을 크게 만드는 데서 시작한 거예요.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동양인들이 서양인들에 비해서 눈이 작으니까, 눈을 크게 만드는 데서 시작했죠. 맨 처음에는 쌍꺼풀 수술로 만족하셨단 말이에요.
그 쌍꺼풀이 만들어지면 왜 눈이 커지냐라고 생각해 볼 수가 있는데, 사실 눈의 절대적인 위아래 길이가 커지는 건 조금밖에 없어요. 사실 그 수술을 했을 때 조금밖에 없는데 왜 쌍꺼풀을 하면 사람들이 눈이 커지게 느껴지냐? 쌍꺼풀 라인까지 눈으로 인식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러니까 그만큼 올라가기 때문에 눈이 커졌다라는 느낌을 주죠. 그렇게 해서 쌍꺼풀로 만족을 하셨단 말이에요. 저희 할머님 세대가 그렇게 되겠죠. 근데 그걸로는 이제 사람들이 욕심을 내는 거죠. 아, 커지는 건 두 가지밖에 없어요. 가로로 커지든지 세로로 커지든지. 얘도 딴 데 [웃음] 그 트임이 나오는 거예요. 가로로 커지는 방법 중에 앞쪽, 코 쪽이 커지는 게 앞트임, 뒤쪽이 커지는 게 뒤트임, 아래 위로 커지는 게 쌍꺼풀, 눈매 교정, 밑으로 커지게 하는 게 밑트임.
그러면 네. 이게 미적으로도 좋은데 앞트임이 필요한 눈들이 있나요?
어떤 눈들이 그렇죠? 우리 한국에서 많고 서양인들은 별로 없잖아요. 앞쪽을 보면 눈에 몽고주름이 있어요. 몽고주름이 앞쪽을 싹 덮고 있습니다. 그게 몽골리안 폴드라고 하는 건데, 그게 동양계, 시베리아 그쪽에 있는 몽골인들이 살기 위해서 그렇게 진화를 한 겁니다. 시야를 가리지 않는 상태에서, 가려서 체온을 덜 뺏기려고 그쪽을 덮어 주는 거죠. 그렇게 해서 발달을 했다라고 학문적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뭐 그렇게 춥지도 않고 [웃음] 추운데 많이 있지도 않고, 예쁜 게 더 중요하니까 그걸 열어 버리면 원래 눈 사이즈가 나오는 거죠. 큰 사이즈가. 그만큼 손해 보고 있는 사이즈를 열어 주는 거예요.
그러면 이렇게 약간 눈과 눈 사이가 먼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 분들한테도 앞트임이 좀 효과가 있나요?
효과가 있죠. 네. 그게 이제 효과가 있으신 분 있고 없으신 분이 있는데 대부분은 효과 있습니다. 근데 그거 하면서 같이 생각을 해야 될 게 뭐냐면 그런 분들이 대부분 코가 낮아요. 똑같은 넓이가 있는데 평지로 있는 게 더 넓어 보입니다. 위에 산이, 중간에 산이 있는 거죠. 코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그런 변화가 있는 경우에는 똑같은 넓이인데 그렇게 넓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앞트임하시는 분들이 눈이 멀어서 한다고 하는데 사실 앞트임으로 올 수 있는 한계점이 있어요.
네.
그런 분들이 대부분 코를 같이 하시면 조금 많이 보이는 거예요.
아, 그럼 원장님도 이렇게 보시면서 그러면 코를 같이 하면 좋겠다라고 하시면 언지를 주시나요? 환자분한테?
가끔 줍니다. 가끔, 가끔 줍니다. 저는 이제 환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수술을 해 주자라고 하는 게 제 주의라서 이 사람이 여기 와서 상담을 봤던 이유가 있잖아요. 이유가 있어요. 그게 환자의 가려운 부분이란 말이에요.
가려운 부분을 긁어 줘야 이게 시원한 거지. 가렵지도 않는 데를 긁어. 별로 안 시원하거든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환자가 일단 원하는 걸 하고, 근데 원하는 걸 이야기를 해 주는데 환자가 자기가 원하는 걸 잘 모르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늘 말씀드리잖아요. 환자는 잘 모른다.
네, 네.
그러니까 몇 마디만 살짝 던져 보면 하거든요. 던졌을 때 환자가 거기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확 확 딸려 들어오는 경우는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는데 자기가 알지를 못했던 거니까 그거를 이야기를 해 주면 도움이 되고, 했을 경우에도 만족도도 높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눈만 하면 되는데 자꾸 코까지 해야 된다, 뭐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사실은 자기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하면 반발이 일어나요. 그래서 수술을 안 하시는 경우도 많고 딴 데 가시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웬만하면 이야기를 잘 안 하고 그냥 정말 했으면 좋겠는데 [웃음] 사람들 그런 사람들한테 한 번씩 이야기를 해 주는 뭐 그런 편이죠.
네. 그 앞트임을 잘못하면 이렇게 좀 인상이 굉장히 싸나워져 보인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거는 원장님의 손기술에 달린 걸까요?
어, 그렇죠.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어떤 방법으로 어느 정도 열 것이냐. 그러니까 저희 눈에는 몽고폴드가 있는, 몽고주름이 있는 게 더 익숙한 거예요, 사실은.
네.
서양 쪽으로 미적 기준이 옮겨갔단 말이에요. 쉽게 이야기를 하면 얼굴은 동양인데 눈만 서양을 가고 싶다. 근데 그게 미적 기준이 흔들린 거예요. 하도 그것만 보니까 그러면 나중에 되면 자기가 좀 안 맞다는 걸 느낄 경우가 좀 많아요.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 게 뭔지를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어요.
그게 옛날에는 진짜 그랬어요. 그때 60~70년대부터 80년대 그때는 서양 기준으로 미적 기준이 있었어요. 그때 동양 미적 기준이 잘 없었어요. 그런데 88 서울 올림픽 그때쯤 해 가지고 우리나라도 좀 잘 살게 되고 그래도 동양적으로 미의 기준이 좀 오다가, 제 느낌은 그래요. 오다가 2000년 좀 넘어오다가 요즘 들어서 다시 미적 기준이 서양으로 가는 느낌이에요. 이게 MZ 세대들이 이제 국제화되고 뭐 이런 느낌을 받고 요즘 애들은 발음도 되게 잘하고, 유행하는 걸 굉장히 쉽게 생각하고 접촉을 굉장히 어렵게 생각 안 하더라고요. 그만큼 그쪽으로 쉽게 접근한다는 뜻이겠죠. 그 접근이 많아지니까 그런 것 같기는 한데 이 밑으로 다시 좀 가는 듯한 느낌이에요. [음악]
그럼 혹시 너무 과하게 어디선가 앞트임이 되신 분이 오셨을 때 살짝 다시 이렇게 닫는 거?
아, 그거 복원 수술도 있긴 있어요. 있는데 효과가 좀 떨어집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데 흉이 많이 남고 그다음에 효과도 좀 떨어지기 때문에 처음에 열 때 정말 신중을, 신중하게 확 열지 마라. 제가 볼 때는. 왜냐하면 덜 가는 건 나중에 한번 덜면 되는데 확 열어 보면 오기가 힘들거든요.
어, 그게 똑같은 게 쌍꺼풀 사이즈예요. 쌍꺼풀 사이즈는 큰 게 크다고 다 좋지 않아요. 올리는 건 쉬운데 내려오는 건 어렵거든요. 그러니까 너무 크게 가 버리면 그때부터 굉장히 어려워요.
그럼 이제 앞트임 이야기해 주셨으니까 좀 뒤트임 이야기를 여쭤보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뒤트임은 그럼 어떤 효과가요?
뒤트임은 뒤쪽으로 열어 주는 효과가 있죠. 앞쪽도 다 이제 거의 다 열어요. 요즘 거의 다 앞트임합니다. 생각보다 한테 거의 셋 들어가요. 그러면 이제 눈이 작으신 분들이에요. 진짜 어디선가를 1mm라도 가져와서 눈을 크게 만들어야 되는데 만들기 어려워요. 어디로선 가져와야 되죠? 앞쪽에서 좀 가져오고 뒤쪽에서 좀 가져오고, 그 뒤쪽을 여는 거죠.
음, 뒤트임은 앞트임하고 좀 다릅니다. 앞트임은 피부 안에서만 수술이 이루어지고, 뒤트임은 안쪽 빨간색 점막하고 같이 수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열렸다가 다시 붙는 경우가 많아요.
아, 약간 뒤트임은 다시 붙는다는 말이 많은 게 어느 정도는?
예. 어느 정도는 그렇게, 특히 이제 눈 뜨는 힘이 약하시거나 그다음에 눈이 원체 작으셨던 분들, 그런 분들이 특히 필요한데 그런 분들이 눈 크고 시원시원하게 뜨신 분, 힘 좋은 분들보다 잘 붙어요.
그러면 아까 말씀하셨던 밑트임은 어떤 경우에 고려를 해 주세요?
밑트임은 저는 좋아하진 않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앞트임, 뒤 그다음에 밑, 제일 많고 맨 나중에 개발되기도 했고 효과도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이게 밑트임 같은 경우는 여기, 이 끝이 아니라 이 부분을 내려 주는 건데, 그래서 부드러운 S 형태를 만들어서 눈을 커지게 해 주는 건데 자칫하면 메롱 눈이 돼요. 이렇게.
아, 여기 약간... 네.
놀리는 눈 있잖아요. 그것처럼 그 조절하기가 쉽지가 않고, 그 조절이 잘 되는 수술하시는 당사자분들이 효과가 없는 거 아닌가 느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요거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됩니다.
어 [음악]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저희가 위트임을 알려드릴 수가 없습니다. 위트임은 앞트임하고 거의 세트로 가는데요.
네.
앞트임 말고는 뒤트임도 살짝 이제 들어온 것 같고, 위트임하고 아래트임은 아직까지는 학계에서는 그렇게 인정하는 수술법은 아니에요. 정식적으로 이름이 지금 인정되지도 않았고, 앞트임은 인정이 된 거고 뒤트임도 지금 왔다 갔다 하는 것 같고, 그러니까 위트임은 앞트임하고 같이 세트로 가긴 하는데, 뭐 주름이 심한 주름을 풀어 주려고 하는 방법이라고 되는데 저는 그 방법이라고... 그런 방법이라고 보기보다는 앞에 하고 같이 하면 앞쪽 부분에 눈 앞쪽 부분의 아래위 넓이의 면적 넓이가 길어져요. 눈이 커지는 효과가 나와요. 저는 그게 더 훨씬 더 효과를 보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성형은 자기 만족도가 더 높은 수술이에요. 트임이나 이런 건.
네네.
뭐 주변 분들의 어떤 다른...
아, 물론 그거는 이제 저번에도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나라에는 얼굴은 자기 만족도가 조금 더 세긴 해요. 거기다가 얼굴은 숨길 수가 없잖아요.
그렇죠?
수술하고 난 다음에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는데 뭐 언제까지 쓰고 다닐 거야? [웃음] 1주, 2주면 끝나요. 벗어야 돼. 문제라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말을 많이 합니다. 딴 사람 수술한 거에 대해서. 뭐 수술을 하고 나면은 그렇게 이야기해요. 주위에서 아이고 내가 잘하는 데가 있는데 거기 뭐 어쩌고 어쩌고 갔는데 뭐 우리 아는 사람이 누가 수술을 했고 뭘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거기 정말 잘돼. 그렇게 잘 알면 수술하기 전에 이야기해 주시지. 안다는 티는 내고 싶은 거예요. 중매도 중매도 잘되면 국수 못 먹는 거죠. 안 되면 뺨이 석 되잖아.
한 가지 더 질문. 요거 저희가 콘텐츠 준비하면서...
요즘에 이렇게 부드러운 아까 인상 때문에 눈꼬리를 살짝 내리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 반대로 내려가신 분들은 이걸 좀 올리고 싶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이런 분들 계세요?
아주 드물어요. 아주 드문데 있긴 있어요.
아, 있어요?
예. 있긴 있는데 잘 안 올라갑니다. 아, 눈꼬리는요?
예. 잘 안 올라가요. 눈꼬리 이동하기가 조금 힘들어요. 눈 뒷꼬리의 위치를 이동시키는 거는 뒷꼬리 올림술 내지 내림술인데 그거는 사실 그렇게 많이 이동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사실 눈은 그렇게 많이 이동할 필요가 없어요.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1mm 싸움이잖아요. 눈은 굉장히 예민합니다, 사람들이. 그렇기 때문에 조금만 옮겨져도 인상이 바뀌어요.
음.
환자분들은 그렇게 예민하시는 게 좋습니다. 너무 예민하시면 힘들어요. 수술 후에 주위에서 말들이 많거든요. 아까처럼. 어, 말이 되게 많거든. 조금 이상해도 이상하다고 막 그러니까 이게 자기 주관이 있으신 분들은 자기가 좋으면 돼 버리면 쉬운데 뭐라고 이야기하든 뭐 철벽 방어만 하면 되니까. 그런데 굉장히 마음이 약하신 분 있잖아요.
그런 분을 많이 보셨나?
많이 봤죠. 특히 코 같은 경우 그런 이야기를 하거든요. 눈보다도. 아, 이 영업 비밀이 자꾸 나가면 안 되는데. [웃음] 근데 환자가 내성적이냐 외향적이냐에 따라서 올릴 수 있는 높이 변화량을 조절을 해야 돼요.
어느 정도 높이...
어느 정도 높일지. 근데 잘 모르거든요. 사람이 어떻게 알기가 처음 추술하는데. 근데 사람들이 보통 한 방에 딱 성공하면 끝나는 거지, 두 번 세 번 네 번 이렇게 수술한 사람 별로 많이 없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잘못된 경우가 더 많은 거지. 그래서 사전에 그 사람의 성격을 체크해야 되는데, 20대 뭐 이런 30대 그런 여성분들이 많잖아요. 저는 그 상황을 이야기를 해 줍니다. 코 수술을 했는데 카페에서 친구랑 앉아 있는 거예요. 근데 저쪽에 건너 테이블에 다른 여자 두 명이 앉아 있어. 뻔히 내 얼굴을 보는 게 알아. 나도 더 알잖아. 저쪽에서 나를 보는 줄 알잖아. 그죠? 알잖아. 그쪽에서 자기 둘이서 이야기하는 거야. 저 봐, 저 봐. 저 코 수술했다, 저거.
근데 그런 말을 무시할 수 있느냐?
그런 말들이 비수가 돼서 내 가슴에 꽂히느냐.
음.
그거에 따라서 변화량을 조절합니다.
우와. 이거 나가도 될까요?
이거 영업 비밀이긴 한데. [웃음]
저희 오늘 너무 콘텐츠 다양하게 찍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 조금 더 디테일한 질문들로 원장님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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