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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 다이어트 후기 위고비 4개월 후 유지 브이로그

블리스의원 · 병원하는언니오빠 · 2024년 4월 26일

고비를 맞기 전에는 빵순이였지만, 지금은 매일 빵을 먹지 않아도 크게 생각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위고비는 감량에는 도움이 되지만, 이후 유지를 위해서는 본인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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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를 맞기 전에 저 빵순이였거든요. 빵을 매일 안 먹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았어요. 근데 지금은 뭐 드시고 계세요?

산채 비빔밥 먹었어요. 아, 비빔밥. 비타민, 단백질을 섭취하는 데는 산채 비빔밥 같은 비빔밥이 최고인 게, 야채가 많고 항상 계란 프라이가 있잖아요. 균형 잡힌 식사의 최고의 메뉴라고 생각해요. 매일 드시는 건 아니죠?

매일 먹는 건 아니고, 돈가스 이런 게 먹고 싶을 때는 가끔 치즈 돈가스도 먹고요. 그럼 식사는 점심에 이렇게 한식을 일반식으로 드시고, 저녁에는 어떻게 하세요?

간단하게 먹기도 하고요. 모임이 많아서 이제 안주를 먹어야 될 때는 안주 좀 줄이고, 뭐 치워두고 먹는 건 아니라서. 그리고 그다음 날 꼭 16시간 단식, 간헐적 단식을 꼭 지켜요. 그거는 계속 유지하신 거예요?

네, 그렇죠. 일곱이 하셨던 그때 만들었던 체질 개선이 이제 단식을 하시기 때문에 더 잘 유지가 되는 것도 좀 있네요.

제가 좀 많이 달라진 게 뭐였냐면, 위고비를 맞기 전에는 제가 빵순이였거든요. 빵을 매일 안 먹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았어요. 근데 지금은 매일 빵 안 먹고 지나가는 날도 그 정도로 생각이 안 돼요.

아침식사는 안 하시죠?

그렇죠. 아침은 안 먹고, 점심 먹고 저녁은 속 있는 날은 양을 줄일 정도로 하시고는 가볍게 드시고, 이게 맞아요. 근데 일부러 막 안 먹으려고 하진 않아요. 그냥 먹어야 될 때 먹어요. 근데 제가 안 먹어도 될 때는 조금 줄여요.

예전에 비해서는 의지력을 덜 써도 되는 상황이신 거예요.

맞아요. 예전에는 먹고 싶은 걸 참았어요. 그리고 양도 줄이려고 노력을 했었죠. 근데 지금은 먹고 싶은 건 먹어요. 근데 포만감이 있고 약간 속이 거북해서 잘 먹어지지가 않아. 그리고 그렇게 막 자잘한 간식 같은 게 별로 생각이 안 나요.

사실 그런 중간중간에 먹는 것도 줄어들면 양상하잖아요. 정규 식사 다 지켜주고요. 그리고요, 제가 예전에 저탄고지를 할 때는 제 친구들이 저를 만나면 “너는 물 먹는 하마냐, 왜 이렇게 물을 많이 먹어?” 할 정도로 제가 물을 많이 먹었어요. 그건 구갈이죠. 이렇게 갈증이 많이 나고요. 계속 물이 먹히는 거예요.

위고비를 하면서 저는 제가 물을 의도적으로 먹게 된 거예요. 목이 말라서 먹게 된 게 아니라서. 다이어트할 때 약이나 주사 부작용들은 갈증이 많이 생기고 심계항진, 이런 심장이 벌렁벌렁거리는 부작용들이 많은데, 이거는 심계항진이 더 있고 갈증을 일으키는 그런 부작용들이 훨씬 적은 것 같아. 심장과 간에 에너지를 써서 살을 빼는 게 순간적으로는 좋겠지만 건강에 그렇게 크게 좋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평소보다 과격한 변화를 이렇게 안다는 게 포인트죠. 그래서 나도 모르게 한다는 표현을 쓰죠.

네, 지금 4개월 다 하시고 3개월 단시간에 1kg 빠졌어요. 살을 빼는 데까지는 위고비가 도와주고요. 그걸 유지하는 거는 본인의 관리 능력인데, 많이 맞으면 계속 맞는 게 진짜 좋고요. 계속 맞으면 사실 운동할 필요도 없고 식이조절할 필요도 없어요. 이제 위고비가 자연적으로 해 주니까. 근데 이제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뺀 다음에는 그다음부터 유지를 하기 위해서 본인의 노력이 좀 필요하다는 거죠. 그러면 무조건 의지가 필요하네요.

그리고 다른 다이어트에 비해서 요요가 그렇게 심하게 온다거나 급작스럽게 요요가 온다거나 그러진 않은 거예요.

아, 오늘도 감사합니다. 맛있게 하시고요.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